원줄 질문 드립니다....

1. 100% 카본줄
회사마다 가격차이가 발생합니다.
7.500원 ㅡ 27.000원까지 있습니다.
무슨 소재로 어떻게 제작됐으니 우수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물론 가격에 비해 차이는 있을겁니다.

2. 글쎄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00% 카본줄이면 어느정도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 카본줄의 가격은 10.000원 정도면 아주 우수한 낚시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100% 카본줄 50m 7.500원 짜리를 7년째 한가지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데 아무련 불편이 없고 우수한 낚시줄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우들에게 권하고 같이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우들도 만족을 합니다.

저도 붕어낚시엔 에이스 줄 사용합니다. 2호는 붕어만을 대상으로 했을때 사용하구요... 3호는 뜻하지 않은 대물때문에 가끔씩 사용합니다. 확실히 줄은 좋습니다. 카본의 단점인 뻣뻣함이 에이스는 심하지 않구요.. 출시된지도 오래되었으니 줄의 신뢰도는 말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왠지 대물전용으로 갈수록(전 붕어대물낚시를 하지 않습니다.사는곳이 서울이라 근방엔 붕어대물만 찾아가기가 좀 어렵습니다.그리하여 잉어.향어만 찾습니다.)왠지모를 불안감...
그리하여 현존하는 최고의 카본줄...
그랜드 fx를 사용합니다. 잉어 향어 만큼은....
장점은 생각보다 뻣뻣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에이스보다 약간 뻣뻣한감이 있습니다.
강도는 월등히 에이스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카본보다 열화 강합니다. (제가 비상용으로 저렴한 윈윈 카본 5호를 가지고 다니는데 줄은 부드럽지만 fx 4호보단 못하더군요.. 그리고 쉽게 쓸리고 한번쓸린데는 여지없이 터집니다.)
일단 fx줄 만큼은 믿음이 갑니다.
저는 낚시하고 줄 감을때 약간이라도 쓸림이 있으면 바로 자르고 자른부위에 기존 신품의 줄을 이어서 사용합니다.
물론 절약차원도 있지만 이어서 사용해도 그부위가 터져본적이 없기에 꽈배기 묶음법으로 이어서 사용합니다.
그랜드 fx줄의 단점은,
가격이 비싸지요...
그외에는 특별히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단점이 최대의 단점인점....
2호나 3호의 경우는 낚시하시는 분이 대상어를 붕어...그리고 손님고기를 잉어나 월척급붕어로 삼고 구입하였기에..
줄부담이 크게 없습니다. 어지간해서 줄터지는 일이 없으니깐요... 하지만 대물만 노리는분들경우..꼭 대물상면을 못했어도
다음출조에는 신경을 쓰게되는 부분입니다. 그리하여 교체하지요.. 그래서 큰낚시점일수록 오히려 굵은호수가 잘 빠진다고 합니다.
특히 다대편성을 하는 붕어대물낚시는 줄부담이 장난이 아닙니다.
개당가격이 23000원 60m 인데 하마 줄한번 바꾸면 전부 사용하는 분량입니다. 부담이지요..
저 또한 장대(6칸)로 할경우 5번 묶으면 끝.... 왠지..한번쓰고난 줄을 가지고 다음에 그대로 쓸경우 불안한 마음으로 낚시합니다.
근데 비싸서 그냥 짜를수도 없고....
제 생각엔 10000원 내외의 카본줄의 강도는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의가 뻣뻣하지요....
하지만 제생각에 좋은줄은 기존의 강도보다 사용중 나타나는 줄의 손상에 대한 내구성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열에 강한것이 좋은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붕어낚시를 할경우는 크게 줄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물은 틀립니다. 확실히....
저의 경우는 줄과 바늘만큼은 좋은것을 사용합니다.(대중적으로 인지도 있는 정품)
그게 추가부담을 피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님도 에이스에 대한 믿음이 남다를실텐데 그 줄이 믿음직 스럽다면 그줄만 고집하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분저분의 말씀도 중요하지만 정작 본인의 믿음이 없다면 그것만큼 혼란스러운 것도 없지요...결국 마음먹은 쪽으로 다시
갑니다.
끝으로,
매듭할부위에 침한번 발라주는 센스~ ^^;

저도 시가줄만 지금껏 사용한 사람인데요 제품의질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한테 들었는데요 시가도 중국oem방식으로
원줄을 만들어 판매를 하다보니 메이드 인 제펜이라도
예전의 그것만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말에 동감합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예민함과 찌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장르가 유일하게 이 코느(?)라 보는데 어찌 카본사 계열로 찌낚을
즐기십니까?
줄값의 어처구니없는 황당함과 용도에 맞지 않는......
4000 원이면 준수한데 하물며, 가격 격차가 그러한 게 현실이라면 '농락'당함이 우리 '꾼'들의 실정(?) 아닐까요?....
'그ㄹㄷ' ,'에ㅇㅅ' 카본의 꾼들이 격찬하지요.
허나 용도를 알고 쓰시는지요?
점주가 권해서 습니까???
중층,내림,묘미는 제각각 다릅니다.
근데 최고 어렵고 정립이 안 된 장르가 '바닥'찌낚이라 애석함을 느낌니다.
찌맛이 전부(?)라 여기기에 '카본'계열을 쓰면 안된다는 게 결론입니다.(노여워마셔요^^)

좋은 말씀들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인테넷상에서 안좋은사람들(정신질환자)같은 사람들이 하두 많아서 댓글 좋은글 좋은말ㅆ므들 해주시면서도 끝에는 혹여나 이사람이 오해할까봐 오해하지말라는 글들을 많이보게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같은경우는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글들을 너무 감사할따름이고요^^ 구수파님은 손잡이 노란 다이아 수파 쓰셔서 아이디가 "구수파" 인가보네요? 해마 없는거요?^^ 아 글구 구수파님 질문하나만 더 드리고싶습니다^^ 카본줄에 대해 말씀하신부분이요 물론 낚시에맛은 모노줄이겠지만 아직 저같은경우는 내공이 부족한 탓으로 카본줄을쓰네요^^ 실력이없으니 어쩔수없는듯해요~~~ 미세한 무게차이까지는 컨트롤이 안되나보네요^^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또 궁금한점있으면 좋은글 또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건강조심들하시고요 안녕히게세요)(__

저도 모노줄로 낚시하다가 쓸림(찌 멈춤 스토퍼나 돌에 약간 상처 입으면 여지 없이 갈아 줘야 되더라구요)에 약한 관계로 카본줄로 넘어 왔습니다. 떡밥낚시 위주고요.. 결국 조과 차이는 별반 없더군요.. 그래서 쭉 카본줄쓰고 있구요.. 시가 스폐셜 요번에 저도 대물(잉어, 향어)용 으로 구입 했는데 줄이 무겁더군요.. 원래 바다 찌낚시 목줄로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무겁구요.. 5호줄이라 그런지 7kg정도 향어 잡았는데 줄 늘어남 없이 괜찮았습니다.. 장대 낚시 하시는 분들 말씀이 에이스줄은 5호줄 기준으로 퍼머현상이 심하고 대물을 잡았을때 늘어난다고 하네요.. 그냥 그랜드 맥스보다요.. fx는 그랜드맥스보다 좀더 부럽지만 결정강도에서 약간 떨어 진다고 하구요.. 저도 정확한건 아니라서 뭐라 말씀 못드리겠지만 에이스줄도 사용하는데 물속에 돌에 걸렸을때 대를 뒤로 잡아 당기면 쭉 늘어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랜드 맥스보다는 좀 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에이스줄에 매우 만족하구 있고요.. 저도 시가 줄만 사용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쌀수록 비싼 값어치는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런나 너무 비싼게 흠이 지만요.. 줄 갈을때 최대한 아껴 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가에이스줄은 100% 후로로 카본이 아니고 모노필라멘트(나일론사)원사에 후로로 카본을 두껍게 코팅하여
모노의 질김과 카본의 내마모성을 결합시킨 복합사입니다

100% 후로로 카본은 비중이 약 1.8 부근이며 나일론은 비중이 1.2 부근, 시가 에이스는 비중 약 1.5 정도로 보면 됩니다

예민성을 중시하면 모노사를, 내구성을 중시하면 카본사를,절충을 원하면 복합사를 권장 합니다

1. 요즘은 카본줄이 많이 생산이 되고있습니다.
카본줄 : 50m
: 60m
:130m
: 200m
: 300m

2. m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카본줄을 사용하실 때에는 잘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카본줄 이라고해서 다 카본줄이 아닙니다.
% 가있습니다.
30% 50% 60%
각각 다릅니다.
카본줄의 성능을 제대로 가지고 있지않으며 인장. 강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물에서 뜨면 모노줄의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3. 제대로된 카본줄은
100% 카본줄이라고 명기가 되어있어야 믿을수있는 제품입니다.
100% 카본
100% 후로로 카본 확인하시고 구입하십시요.

저는 이줄 쓰고 있어요 한달전에 이줄로 4짜급 엄청 잡어도 안떨어 지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