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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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시겠지만 찌올림 정말죽음입니다....
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쓰고있는 채비가 맞는건지 아닌지는 저도모르겠습니다ㅡ.ㅡ;
제가쓰는채비는
찌멈춤고무-찌-찌멈춤고무-찌멈춤고무-편납홀더-찌멈춤고무-찌멈춤고무-편납홀더-찌멈춤고무....
이상태에서 찌를 달고 부력을 맞춤니다.
부력마추는 방식은 위에 편납홀더에 편납을 감아 찌몸통끝과 수면이 일치하도록 부력을 마춥니다
그다음 위 편납홀더에 부력을마춘 편납 3분의1을 잘라서 아래편납홀더에 감습니다.
그다음 봉돌과 바늘을달고 수면으로 찌캐미고무가 살짝보이도록 봉돌을 깍아서 부력을 맞춥니다
그리고 수심을 마춘후 찌와 바늘의 중간에 위편납홀더를 고정시키고 위편납홀더와 바늘의중간에 아래 편납
홀더를 고정시킵니다 이게 제가쓰는 채비인데 맞는건지 여쭈어보고싶네요..
혹 제채비가 잘못댔다면 어디가 잘못댔는지 충고부탁드립니다
이채비로 여러곳에서 해봤는데 정말 잘대는곳도 있고 헛챔질만 하다가 간적도 있습니다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천재거든 08-07-28 03:52
아차 저는 바늘과도래봉돌을사용하는데 도래봉돌 바닥보일정도로 깍아야 부력이 맞더군요...;;;;;
부천태공 08-07-28 09:41
네...^^ 가깝군요. 동행낚시- 원 함니다. 반갑구요.ㅎㅎ
저는 **일학 좁쌀채비를 바늘 호수별,봉돌크기별 목줄길이별,방랑자채비 비슷 (목줄 8센티,5센티로 묶어서 긴목줄바늘에서
3센티부분에 좁쌀봉돌 물림) 등으로 채비집에 준비 한 후 해동조구사의 원링하리스 에 걸어 사용함니다.
좁쌀봉돌은 요즈리 2번 (G2 - 0.31그램)이 기준이나, 잘 떨어지는 문제가 잇어 청룡조구사의 조개추 0.05 ~ 0.1호 (0.19 ~0.38그램)사용함니다. 제경험으로는 요즈리 1번(G1 - 0.40그램)이나 청룡조개추 0.1호이상으로 분할 할 경우 예민하지 못하고
무겁게 찌가 올라오더군요. 안정감은 잇지만 양어장 붕순이 상대 할때 반마디,한마디에서 챔질시 현저한 차이를 느낌니다.
특히 하우스에서는 차이가 심함니다. 하우스에서는 0.05호 조개추와 영풍대마찌(막대형찌)저부력으로 채비하면 평일날 대박임니다.
원링하리스 검색 해보세요, 강선으로 만들어졋는데 무게감 업구요 채비교환 신속하고 (1초임니다) 강도 굳...
나이가 들면서, 조그만것이 잘 안보이고 목줄 PE합사 0.8호 전후를 사용하다보니 바늘교환이 아주 귀찬아서 ....
큰 고기를 마니 잡아내도 이상무^^
찌마춤은 이단입수를 기본으로 하여 편납가감임니다.
찌맞춤통에서 사용하는찌의 이단입수를 확인후 케미를 뽑은 후 찌톱에 화이트로 수면과 만나는점 표시.
현장에서 케미업이 찌톱 화이트부분에 찌맞춤후 케미장착후 낚시, 30분내지 1시간후 찌맞춤 확인(채비가 젖어서 반드시
무거워져 잇슴니다)
그런후 편납을 아주 조금씩 잘라냄니다. 어느 순간 찌톱이 채비가 안착됫을때 종전보다 조금(1마디정도) 올라옴니다.
이때는 봉돌이 떠잇는 상태가 되지요, 수조에서 연습을 통해 바늘과 봉돌의 각도를 조절 할수잇지요.(30도,60도,45도)
목줄의사각지대를 내맘데로 조절 할수 잇슴니다.
반늘만 닿고 봉돌이 떠잇는 영점과 이단입수의 차이는 얇은편납 가로세로 약2mm정도로 확인한바 잇고, 활성도에 따라
맞춤을 조절함니다
저의 방법임니다. 틀린점 의견 나눳으면 하고요....ㅎㅎ
전번은 회원란에... 통화 환영하고요... 비밀병기를 가진 낚시인보다는 같이 나누고 즐길수잇는 낚시인이 되고 싶슴니다.
워드가 독수리타법이라서ㅠㅠ
월에서 가까운분 만나 밤에 즐거웟슴니다.
요즘은 김포하성낚시터에 대물도전하고 잇슴니다. 대물은 초보임다. 그러나 낚시는 기본이 서로 통하는지라 어렵다고 느끼지는 안쿠요... 이벤트 도전하여 일등 할려고 함니다. 비싼 요금내고 매번 그냥오면 안되잔아요?
겨울에도 도전하여 1등햇지요.(금 두돈)^^^ 겨울에 금이 총 열세돈반 낚시비는 공짜짜엿고...경비+떡밥값 투자
이거 횡*수* 말이 만네 ... 전화주시면 반갑고요... 조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람니다.
하늘연 08-07-28 18:42
아..여기 부천 조사님들이 많이 계시네요....언제 부천 조사님들...한번 모여서 같이 낚시나 함 가지요...
전 부천 삼정동에 회사 다니고..집은 여월동입니다...
님들 혹시 낚시 가시는데 외롭다든지 하시면 언제 전화라도 함 하셔서 동출 함 하시면 어떨른지요...
노지는 힘들어서 못다니고 양어장 주로 다닙니다...
그럼...수고들 하시고요~~
천재거든 08-07-28 21:36
하늘연님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동행이란것을 해봤음 좋겠네요
제가아마 태공님이나 연님보단 까마득한 후배일듯 싶네요 이제 계란한판;;
아 그리고 태공님은 완전 고수같은 느낌이;; 꼭 동행에서 마니배워보고싶네요..
두분 댓글 너무감사드리고요 언제 출조하실때 저나라도 한통주십시오 꼭 참여하겠습니다
부천태공 08-07-30 02:54
하늘*님, 천***님 반갑고요...^^ 조만간 연락하여 동행출조 해보시죠...
두리두리 08-08-01 22:45
부천태공님 안녕하시죠....
저 혹시 기억하실련지.....
분할채비를 처음 알려주셨었는데....
아산에 살구요.......
요즘 저도 거의 매일 저녁시간때에 열심히 낚시다니고 있어요....
부천태공님이 알려주셨던 기법에서 약간 변형이 되었구요....
언제 시간 되시면 아산에 오셔요.....
전 아산 선장에 있는 죽산지에 저녁 6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매일 가구요....
주말에는 천안 마정지에 출근부 도장찍고 있어요.....
항상 혼자 다니구요..... 기회 되시면 한번 들르세요.....
안출 하시고 월척 많이 많이 잡으세요~~~
부천태공 08-08-02 02:33
두리**님 넘 반갑구요... 작은 정성을 기억해주시니 감사^^
죽산지,마정지 지나만 갓엇는데.... 동네 형님이 그곳을 꽤나 조아하시는데...
기회되면 연락하고, 그곳에서 뵙고싶네요.
저의 경우는 **일학분할 좁쌀채비에(G2 봉돌) 님과 같은 편납 2분할 임니다.
총 3분할 채비임니다. 거의 같은 채비라고 봄니다.
처음 이 채비를 사용할때, 예민한 입질을 잡아낼수 잇어서 조앗으나 천재님과 같은 헛챔질을 마니 격엇지요..
저는, 지금은 이렇게 확인하여 사용함니다... 헛챔질이 나올 경우 편납홀더 2개를 모두 밑으로 끌어 내림니다.
내렷을 경우, 다시 채비를 던져보아 찌톱이 종전 보다 올라와잇다면 원줄이 구부러져 잇엇던 상태임니다.
수심이 깊어 원줄 중간의 편납과 바늘까지의 거리가 멀면 더 만은 차이가 나더군요, 이 때의 챔질 시기는 1마디내지
3마디 정도 예신을 보이는데 본신은 찌가 거의 다 올라옴니다. 완전히 올라 온 후 채야 후킹되더군요.
동절기나 예민한 곳에서는 일부러 원줄을 휘게하여 쓰기도 함니다.
각자 조끔씩 다르겟지만요... 쫍쌀봉돌과 중간편납과의 거리가 약40센티 이상을 넘으면 원줄이 휘어지게 되더군요,
맨위의 편납과의거리, 분할비율도 원인이 됨니다. 중간편납은 원줄 휨을 방지하는 분할법임니다
요즘 사용방법은 좁쌀과 중간편납과의 거리 40센티, 맨위편납은 1미터정도로 낚시를 시작함니다.
활성도에 따라 편납 2개를 내리고 올리고하여 조절하면서 즐낚함니다. 웬만한 상황은 대처할수 잇더군요.
비슷한 경험이라 여겨 의견 드렷는데 맞는지 몰겟군요. 소견이엇슴니다. 즐낚하세요.
채비 찍어논 사진이 잇슴니다. 필요하시면 메일로 쏘겟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