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줄은 상술입니다 원줄에 스위벨까지 다 메고
목줄만 따로하셔도 지구끝까지 들어올립디다

윗목줄에 당줄을 사용하지않고 원줄에 스위벨을 바로 묶으시면 뜰채질을 할때 뜰채테두리에 원줄이 쓸려서 원줄손상 방지차원에서 당줄을쓰는것으로 압니다 줄손상이 생겼을때 원줄 교체보다는 10~30cm 정도 당줄교체가 이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봉돌이 유동봉돌이라면 원줄에 스위벨 사용해도 됩니다만 고리봉돌이면 채비하기가 좀 불편합니다.
당줄로 하니 목줄이 안터지고 스위벨이 터져 나가더군요 그래서 전 합사 0.8호 사용하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저는 스위벨에 온갓 목줄 다 사용해봤는데 그냥

당줄이 제일 편하고 괜찮았던거같습니다

당줄-> 데크론합사인데 이게 부드럽고 생각보단 약해서 원줄 보호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원줄에 스위벨을 달고 운용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오랜기간 테스트를 통해 얻는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조건으로 당줄이 사용되고 있으니 걍~참고용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원줄로 하셔도 상관 없을듯~~
당줄까지 할필요가...

스위벨은 합사에다 묶고 바늘목줄만 당줄 사용했습니다..채비 보호차원에서..
가격이 워낙 ㅎㄷㄷ하니까요ㅋ

수조에서 일직선으로 서 있는 모양새가 당줄이 으뜸입니다.
수조통에 넣어보시고 판단은 자유입니다^^

윗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뜰채에 쓸리기때문에 원줄을 보호하기위한 목적으로도 사용하고요
그래서 쓸림이 덜한 합사줄을 사용합니다
반드시 당줄일필요는 없지요
모싸이트 동영상에서 당줄을 추천하는데, 다른합사줄을 사용해도 입질에는 차이없습니다
다만 원줄을 보호하기 위하여 약간 약한걸로 채비하는게 좋겠지요
당줄은 상술일수도 있다는 윗님의견에도 어느정도 동의하고요
저는 pe합사줄사용하는데 이상없습니다

당줄쓰는건 상술에 가깝습니다 묻지도따지지도말고 당줄쓰라고하면 어떤 호구가 쓰겠습니까?그래서 당줄을 쓰게끔 이유를 만들었죠 그게 직립성확보입니다 모노줄파마나서 꼬불해진것보단 직립성확보확실하게됩니다 하지만 그냥휘어진정도는 모노줄도 직립성확보되더라구요 잡이터가실때 정밀하게 맞춰보고싶을때는 한번씩 써보시고 평상시엔 그냥 하셔도 무방합니다

당줄을 쓰는 이유는 원줄이 쓸려버리면 원줄 모두를 갈아야 하기때문에 훨씬 이득이입니다

원줄 끊어지는 것보다 목줄이 끊어지는게 이익 이기에 원줄보다 강도가 약한 당줄을 쓰는것이며 붕어가 먹이 흡입시 이질감 줄이기 위함 입니다 하지만 뻣뻣한 줄이 아니기에 입질시 목줄 휨 현상이 있을수 있기에 카본 원줄과 동일한 줄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 스위벨은 이제 안하지만 개인적으로 당줄만 썻습니다

목줄로 당줄을 사용하면 밑걸림 시에 원줄 및 찌를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어를 걸었을 경우 목줄이 터져 고기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것에 더 중요도를 두느냐는 것은 각 개인의 취향이겠구요

저는 이런 경험이 있었네요...
당줄이 목줄인 채비로 대편성을 완료하였는데
대편성 종료 후 30분도 되지 않아 입질이 와서 챔질을 했는데
2번 모두 목줄이 터져버리더군요
그 즉시 대편성했던 10대의 목줄을 합사로 바꿔서
1마리의 4짜와 4마리의 허리급 월척 1마리의 9치 조과를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목줄을 교체하지 않았다면 9치 1수의 조과만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여러조사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올해에도 어복이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10cm 미만의 짧은목줄에서는
모노줄의 경우 제 성능을 다 발휘하지못합니다
5~10cm 길이 짧은 목줄은 당줄, 보다 길게 사용할땐 모노줄 사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