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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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찌 한마디만 보이게 하고 낚시를 합니다..
근데 바닥 상황의 여건 때문인지 아니면 채비를 조금 잘못 던지 탓인지 찌톱이 수면과 달랑 달랑 하게 밑으로 가던
가 아니면 2마디정도 올라 옵니다,,
그러면 낚시대를 살짝 잡어 당기면 찌가 살짝 내려오면서 1마디만 나오게 유지합니다,,아니면 살짝 앞으로 밀어서
1마디가 나오게 만듭니다,,
안좋은 습관 일가여?
하나만걸어라 08-09-16 09:59
항상 똑같이 한마디가 나오게하면 찌를 바라볼때 아주 좋습니다.
미스터꽝 08-09-16 10:10
좋은 습관같지는 않습니다...
떡밥 낚시라면 더욱더 조금 귀찮더라도 조절하시는게...
가고잡다 08-09-17 12:46
저도 미스터꽝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거나 수초가 많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차라리 그대로 두고 낚시를 하시는게 낳지않나 생각합니다~^^
무늬만낚시꾼 08-09-18 16:08
찌가 더 나오게 하는 것이 좋을 듯.....
붕어대박 08-09-20 18:22
수초밀생지역이나 바닥이 지저분한곳에 그런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처음캐스팅 한후 처음 그 상태로 유지하는것도 좋겠지만 바닥의 여권상 어려울 것입니다..
꼭 한마디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찌가 2마디3마디 올라와 있다고 앞으로 끌어 마추게 되면 찌와 봉돌과의 사선이 생기게 되고 바늘이 바닥의 장애물과의 걸림현상이 발생할수 있어 입질시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을수 있을것 입니다..
따라서 마음먹은 높이에 서지 않을시는 다시캐스팅하시거나 그냥 두는것이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