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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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자리를 정하고 투척해보면 수심이 조금씩 다릅니다.
최대한 높은지대에 찌를 새울까요? 아니면 깊은곳?
출조하는곳은 관리형저수지(8만평) 떡밥낚시로 잉어가 주 공략어종입니다.
새털 08-09-17 04:43
당연히 높은 지대 지요
바다아빠 08-09-17 05:07
저수지 중류권... 수초 구녕 보다는 경계지역..
수심이야, 그때 그때 달라지고.. 저수지마다 제각각 인법!
대어 낚시(붕어)보단, 조금 깊은곳이 유리 하다고 봅니다..(약..50~1m)
어디까지나..제 사견입니다.
잉향 08-09-17 10:52
저는 깊은곳에 한표입니다. 물론 절대적 일수는 없지만 1M간격 차이로 깊은곳과 얕은곳의 조과가 15:1인경우도 있었습니다
power100 08-09-17 14:45
저도 깊은 곳에 한표 던집니다.
일투이어 08-09-17 16:21
참 어렵네요.
갓낚시에서는 골(깊은곳)보다는 덕(높은곳)을 취하라고 하던뎅...
여유붕어 08-09-17 19:01
두군데 다 던져 보시고 입질이 좋은곳으로 고고고
태연아빠 08-09-17 19:39
잉어가 주 공략대상어라 말씀을 하셨으니,
높은곳 보다는 깊은 수심층을 권하고 싶습니다...
잉어 특성상 낯은 수심층에 회유하기 보다는 깊은 수심층에 회유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입질을 유도하기가 더 수월하다고 봅니다...
시즌2 08-09-18 14:51
저도 깊은 곳에 한표 던집니다.. ..
꼭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둘다 좋습니다..(?)
낚시 조건이나 취향에 따라 대편성을 하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다대 편성으로 대를 담그고 싶은 2곳에 다 대를 편성하겠습니다.
그후 입질 잦은 곳의 대를 주로 사용하고... 나머지 대는 여유 있게 운용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