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시낚시하고 목줄은 25정 사용

찌 맞춤과 채비는
낚시라는 장르가 존재하는한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논의 될것 같습니다 ~ ㅎ

제 찌맞춤은 지금 낚시를 배우시는 분들에게는
이해하기가 힘들것 같네요
굳이 이해하려고 애쓰시지 말고요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의 선에서 참고로만 보세요

저같은경우 찌맞춤은

수초통에서 봉돌를 달고 찌가 떠오르지는 않고
손잡이를 살짝 쳐서 봉돌를 달고있는 찌가 올라왔다가
살짝 내려가는 정도에서 찌맞춤을 합니다
찌가 바닥에서 떠오르지 않습니다

차후에 찌에 낮캐미도 달고 찌스토퍼, 찌고무, 바늘,14호 , 16 ,호 핀도래 두개를 답니다
많이 무거워집니다 일명 풍덩 채비라고 합니다 이상태로 노지에 나갑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하시는 조사님들 가끔 계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찌를 예민하게 맞출줄은 알지만 찌가 입수후에 바닥에
쿵하고 떨어져야 속이 시원하니 ~

가끔은 붕어가 찌를 올려주다가 힘들어서 올리지 못하고
다시 쿵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붕어가 욕하고 갈것 같습니다 ~ ㅎ

떡붕어(일본), 짜장붕어(중국) 얘들은 바닥낚시 무거운 채비에 입질이
다소 까다롭지만 토종붕어는 무거운찌도 잘 올려준다는 신념같은것이 있기에~

찌맞춤을 이렇게하고 쓰기도 하니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낮캐미 어디에 맞추더라도 멋찐 찌올림이 되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요거는 샘플 입니다

현장찌맞춤

저는 수조에서 케미달고 1목에 맞춥니다.

근데 노지에서 낚시하면 찌맞춤은 어느 정도로 하던 조과는 별 차이없고 여기 신경 너무 쓰면 스트레스만 생깁니다.

붕어 어차피 나올때 되면 나옵니다.

수조통에 케미와 일치 시킵니다

저도 올림낚시를 하는데요..찌맞춤할때 수조 통에서 찌 1목이나 반목 정도에 맞추고 오링 중자 하나 답니다..이렇게 하면 실제 낚시 할때는 캐미 고무 가 절반 정도
물에 잠기더라구요..낚시하면서 찌가 방정 맞게 올리거나 헛 챔질이 잦다 싶으면 중자 오링 하나 더 달구 낚시 하고요..이렇게 낚시 하니까 남들보다 고기 잡아 내는게
아주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한가지찌맞춤은 의미없습니다
잔챙이덤비는데는 풍덩채비
유독 바닥안나오는터는 옥내림여타예민한..
강에선 중통..
환경따라 달라져야어복도 많아집니다

대상어종과 현장에따라 조금씩 다르게 해야하지 안을까요?
제경우 평상시에는 케미꽂이 딸각 맞춤이고,
현장에 여건에 따라 쇠링으로 가감하며 낚시 합니다.

낚시에서 이상적인 찌맞춤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현장의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것 밖엔.

저도 현장에 도착해서 찌맞춤을하는 편입니다

저는 어제 하루동안 작은 붕어한테 시달리다가 왔네요,찌맞춤은 잘했는데 현장에서 잡어한테 시달리게되더라구요
저는 캐미끝 수면일치 시켜서 낚시하는데 대물보기는 하늘에 별따기인것 같네요.모든것이 자기만족인것 갔습니다

저는 100% 현장 찌맞춤을 원칙으로 합니다.
원줄은 카본 3호줄을 사용하고 주간캐미와 바늘을 뺀 상태에서 캐미 고무 수면 일치 또는 캐미 고무 몸통(대략 2mm 이내)이 드러나도록
채비를 맞춥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 주간 캐미와 바늘(외바늘)을 달면 제가 원하는 적당한 부력이 되는 것 같더군요.
최종적으로 셋팅을 마친 상태에서 찌 1목 내지 2목이 보이도록 내놓고 낚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