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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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더쓰시나요? 노지 8대피는데
세미플로팅이눈에들어와서..바꿀까말까 고민중입니다..ㅠ
요가 17-09-25 15:18
노지8대피시면 카본줄을 권해드리고싶네요^^
김채비 17-09-25 15:24
세미 피곤해요
카본이 안정적이고 스트레스도 안받고요
졸때만찌올리네 17-09-25 16:15
노지에서 8대 정도 펴고 낚시하시는 거라면 원봉돌에 카본을 추천드립니다. 세미플로팅보다 상대적으로 채비가 안정적이고 낚시하기 편합니다...^^
낚선 17-09-25 17:30
다대 편성하고 시야범위내 (110-120도) 에서 좁은 간격으로 대를 편성하는 경우 뜨거나 수면 아래까지만 잠기는 줄은 고기가 조금만 옆으로 째면 채비가 엉키므로
카본 줄이 좋을 것이며 옥내림 같은 가벼운채비의 경우 어쩔 수없이 쎄미플로팅 계열 줄을 사용하지만 대 간격을 벌려서 편성함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의
경우 플로팅계열(쎄미츨로팅 포함) 의 줄을 쓰시는 경우에는 수조에서 전체채비 아닌 찌와 봉돌 만으로 맞혀도 어느정도 부력은 맞지만(정확한 것은 전채비를 다해서 맞쳐야 함) 카본줄의 경우 비중이 높아 찌를 누르는 힘이 발생하여 찌와 봉돌만으로 맞추면 부정확합니다(같은 부력 찌에 같은 무개 봉돌을 다는 경우에도 원줄길이가 다르면
부력차이가 발생 ) 정확하고 정밀한 찌맞춤이 필요한 채비는 플로팅 계열의 줄을 사용하시고 정밀한 찌맞춤 보다 장중한 찌올림등을 원하신다면 카본줄을 사용하시면
될거 같네요 하지만 조과는 평균적으로 정밀한 채비가 좋겠죠 ?
요가 17-09-25 20:40
수조찌맞춤으로 대략맞추시고..
귀찮으시더라도 현장에서 한번더 맞추시길 권해드립니다.
김채비 17-09-25 22:27
정말복잡하죠? 바닥낚시에선
정답은 원봉돌에 카본줄(2~3) ♡저부력♡찌가 젤 무난하고 좋습니다
채비도 안정되고 분활채비처럼 얘민도 하지요 수십년 낚시 하신분들은 다들
이채비를 선호합니다 경험이지요
이렇게 말해도 낚시인들은 귀가 얇아서 또다른 채비에 귀를 기울이지요ㅋ
터미박 17-09-25 23:01
너무 가벼운 모노줄은 목줄이나 짧게 묶은 뽕채비로 소비 하는 중이고요
중층이나 양어장에서 주로 씁니다
세미플로팅(카본과모노의 중간)은 되도록
비중이 2이상 나가는것으로 가라앉는(싱킹)성질이 많은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노지의 옥내림, 어리버리(내림과 바닥의 믹스)채비 위주로 씁니다
2호 미만의 카본줄도 현장에서 찌맞춤 재확인 하고 쓰면 충분 합니다
새로 줄 사지말고 있는줄 잘 소비하자~ 는게 지론 입니다 ㅎ
노지 바닥의 생미끼 낚시나 콩알떡밥 낚시는
카본줄 위주로 쓰고
2.5~4호 까지 상황에 따라 씁니다
옥내림(어리버리), 콩알떡밥, 대물낚시 크게 세가지로 낚시대를 구분해서 쓰는데
낚싯대가 많이 없다면
채비를 두가지씩 낚시집 안에 묶어 다니면 좋을 겁니다
솔붕 17-09-26 08:19
카본3호가 넘어가면 장대일수록 줄무게 무시못합니다현재세미5호사용합니다 찌는 부력 4g짜리 사용 찌에 미치는영향거의없습니다 카본이었다면 엄청누르죠 수조맞춤과 현장의차이는 뒷줄무게라고 생각됩니다.뒷줄수초에 언쳐져 있음상관없겠지만. . 암튼카본썻을때현장맞춤 항상했는데 세미사용해보니 수조랑거의 맞고 강도도 5호정도되니까 수초걸어도뭉테기로 줄잡고 끌어냅니다.제경우엔 뜨는현상도 없더라고요 5호니까그런가. .
그리고 약간의 텐션이있어 완충효과기대하게되네요 대물하시면 세미 4호~5호 추천합니다
낚고보니월척 17-09-26 09:33
경험상 세미는 카본과 동일호수나 더 큰호수로도 더 예민한 채비를 꾸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수온기에 유용하지요
반면에 약간의 흐름만 있어도 피곤합니다
바람에도 약하고요 수면에 얕게 떠있어서 큰놈을 걸면 자칫 대참사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제일 곤란한것 대류에 쥐약이라는거죠 카본도 마찮가지이긴하지만 고수온기로가면 세미는 줄을 다 갈거나 일정시간 낚시를 포기해야할정도입니다
카본의 줄무게에 의한 누름현상은 좀 더 고부력찌를 사용하면 어는정도 커버가됩니다
세미는 관리터에 2~3대 편성시 유용하고 노지는 가급적 카본이 유리할겁니다
해서는 안될건 없지만 피곤함이 동반된다는점이 있는거죠
마사회 17-09-26 10:49
카본줄에 원봉돌이 최고입니다 무슨 무슨 채비 다소용없어요 결국은 원봉돌로 되돌아옵니다 저는 원줄카본에 목줄만 모노씁니다
가은짱 17-09-26 13:04
장단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양어장은 무조건 모노줄이 좋져 약한입질에 금방반응을 하니까요
모노줄은 케미전부노출입니다 그리고 한두목내놓고 낚시하면 좋죠 모노줄 생각보다 많이 늘어납니다
물론저는 2호줄을 써봣습니다만 채비교체 자주해줘야 하는단점 윗분들 말씀되로 줄이 물에 떠있기때문에
대류나 바람에 취약합니다 대물걸어서 제압이 늦으면 옆낚시대 걸기 상책이죠 보트낚시나 양어장 낚시는
모노줄이 카본보단 좋습니다
카본 노지용입니다 말그대로 저도 카본2.5호를 쓰는데 찌맞춤을 예민하게 햇을시 이단입수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노줄보단 비중이 무거우므로 아무래도 모노줄보단 덜 예민합니다 그러나 대류나 바람에 안정적입니다
다대 편성시 좋구요 대물을 걸어도 옆낚시대와 엉킬정도가 모노줄보단 덜하죠 그리고 잘 늘어나질 않습니다
한번 채비하면 끊어지지 않은이상 계속 쓸수 있구요 8대 편성하시면 한두대만 모노줄 사용해보시는것도 괸찮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비교가 되니까요 자연을 상대로 절대라든지 정답은 없습니다 다들 개인에 취향이 있고
누군 이게 좋아 하는데 나는 아닐수 있으니까요
슬로우진 17-09-26 13:29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예민한 입질. . .늦가을. . .겨울. . .초봄. . .세미플로팅에 분할봉돌 채비 쓰시구요!
그냥 그외에는 카본. ..정도?
위원장 17-09-26 14:58
바닦낚시에는 카본줄이 좋지만 옥내림이나 옥올림에는 세미줄이 좋습니다 옥내림에 카본줄을 사용하면 예민한 입질을 포기하는거라 비추합니다
단순히 어떤줄이 좋으니 하는거는 맞지않습니다 어떤 낚시기법(바닦낚시, 옥내림낚시)을 사용할건지 수초속인지 맹탕인지에 따라 줄을 선택해야 합니다
피케티9259 17-09-28 10:12
노지낚시라도 수초없는 맹탕지에선 사용할수있을거예요
하지만 수초낚시에서는 비추입니다
응답하라555 17-09-29 04:05
짧은견해 몇자 올려봅니다, 현재 세미4호 옥올림을 1년넘게, 8~12대 편성하는 스탈입니다.
먼저 낚시대가 강제집행이 쫌돼는 걸 사용해야하며, 원줄을 짧게가져가야 홥니다. 보통 낚시대 간격을 많이 줘봐야1 미터 입니다.이런 상황에서 4짜 무리없시 건지고
조과는 월등히 좋았습니다, 챔질시 줄에 엉키는거는 늦게 보구 이미 째고있슬때 옆에찌에 붙었슬때 채버리면 카본이라도 엉킬확률이 높은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바람이 쎄면 물살이 강하여 떠밀리는것을 경험하지만 편납조금추가해서 별무리없이 안착됀상태를 유지할수있고,수심이 2미터 이하에서 유속이 빠른곳엔 다대편성이
어렵다는것을 해보진않았지만 예측이 가능한거 같습니다.이때는 카본을 써야겠지요. 찌맞춤통에 카본4호 세미2호,4호를 2센티정도 잘라서 동시에 입수시켜서 가라앉는
속도를 관찰해봤습니다. 카본은 돌덩이마냥 거침없시 쭉내려갑니다 세미4호는 카본이 바닥에닿아있는순간에도 절반이상 2호는 더위에 떠서 천천히 둥실둥실 내려가는 것을
확인한바,, 카본보다 세미쪽으로 기울어버린 실험이됐고,,여름이나 입질이 왕성한 시기에는 카본이나 별반 다름이없는 조과이지만 겨울이랑,저기압, 예민한 상황일때는
사용해본바 세미의 입질표현이 매우뛰어나다는게 저의 생각이고 결론입니다. 서로정,단점이 있기에 호불호가 뚜렷한게아닐까 라고 말씀드려봅니다.
응답하라555 17-09-29 04:10
짧은견해 몇자 올려봅니다, 현재 세미4호 옥올림을 1년넘게, 8~12대 편성하는 스탈입니다.
먼저 낚시대가 강제집행이 쫌돼는 걸 사용해야하며, 원줄을 짧게가져가야 홥니다. 보통 낚시대 간격을 많이 줘봐야1 미터 입니다.이런 상황에서 4짜 무리없시 건지고
조과는 월등히 좋았습니다, 챔질시 줄에 엉키는거는 늦게 보구 이미 째고있슬때 옆에찌에 붙었슬때 채버리면 카본이라도 엉킬확률이 높은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바람이 쎄면 물살이 강하여 떠밀리는것을 경험하지만 편납조금추가해서 별무리없이 안착됀상태를 유지할수있고,수심이 2미터 이하에서 유속이 빠른곳엔 다대편성이
어렵다는것을 해보진않았지만 예측이 가능한거 같습니다.이때는 카본을 써야겠지요. 찌맞춤통에 카본4호 세미2호,4호를 2센티정도 잘라서 동시에 입수시켜서 가라앉는
속도를 관찰해봤습니다. 카본은 돌덩이마냥 거침없시 쭉내려갑니다 세미4호는 카본이 바닥에닿아있는순간에도 절반이상 2호는 더위에 떠서 천천히 둥실둥실 내려가는 것을
확인한바,, 카본보다 세미쪽으로 기울어버린 실험이됐고,,여름이나 입질이 왕성한 시기에는 카본이나 별반 다름이없는 조과이지만 겨울이랑,저기압, 예민한 상황일때는
사용해본바 세미의 입질표현이 매우뛰어나다는게 저의 생각이고 결론입니다. 서로장,단점이 있기에 호불호가 뚜렷한게아닐까 라고 말씀드려봅니다.
사용중입니다...
세미는 단점이 좀 있다보니 채비를 자주 교체하고
그러는부분이 좀 있었어여...
그래서 지금 바다은 카본 옥내림은 세미 사용중입니닷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