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원줄에 대해 선배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해 봅니다..

    수면에뜨는달 / 2018-02-27 00:57 / Hit : 8093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바닦낚시 원줄 모노3호줄 을 사용 하고 있읍니다..참고로 노지낚시만 합니다.
    그런데 몆일전에 낚시방송을 시청하면서 그 조사님께서 말씀하시길 노지낚시를 할때는 원줄을 카본소재를 사용해야 줄이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고기를 걸었을때 끄집어내기도 옆낚시대에 엉키지 않고 끄집어 낼수 있다고 하던데...
    노지낚시를 할땐 카본줄이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모쪼록 선배 조사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뼉따구4244 18-02-27 03:10
    노지엔 걸리적 거리는게 많죠?각종 수초 수몰나무.바닥에 뜬금없는 돌덩인지 뭔지모를 밑걸림... 떠다니는것도 많구요
    또한 바람도 손맛터보단 훨씬 더 타구요
    그래서 강도 높고 가라앉는 카본줄을 선호하고 많이들 쓰는겁니다.단점은 무겁고 가라 앉으려는 성질 때문에 예민한 낚시에는 오히려 마이너스죠.때문에 거의 대부분 조사님들이 동의하시는건 노지라면 예민함 포기하고 카본줄 쓴다.! 입니다 ㅎ
    당찬붕어7 18-02-27 07:49
    가격이 비싸고 비중이 무겁다는 단점만 빼면 카본줄이 좋은건 맞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모노/카본 선택해서 쓰시면 될 듯 합니다ㅎ
    졸때만찌올리네 18-02-27 12:17
    40년 넘게 노지 낚시에서 카본 2호줄만 사용해 본 결과, 적어도 노지에서는 줄의 소재에 따른 예민함의 차이(모노줄에 비해 카본줄이 무겁고 덜 예민함)가 조과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되므로, 사용상 편리함이 훨씬 큰 카본줄이 노지에서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풍운조사 18-02-27 13:27
    카본,모노 조과 차이는 그닥!입니다...ㅋ
    다만 포인트 환경이 어떠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노지는 수초나 주변 잡풀,나무 등등
    원줄 손상을 줄 수 있는 환경이죠.
    바람 많이 불면 카본이나 모노나 낚시하기 힘든건 매한가지 입니다.영향은 어떤게 덜 받느냐 인데 대물 낚시에서 그 정도까지 예민한 부분까지 챙겨가며 출조하지 않는 일인이다 보니 신경안씁니다...ㅋ
    노지 대물 낚시는 카본줄 쓰시는게 더 좋기는 합니다.
    코너맥그리거 18-02-27 16:05
    채비가 옥내림이나 스위벨처럼 예민한 채비라면 모노나 세미플로팅이 유리하실거 같고
    수초, 연밭낚시를 머니 하신다면 카본이 좋을거 같습니다.
    마부위침 18-02-27 18:51
    물에 뜨는줄은 익숙해지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카본만 지속해서 사용해오다가 어느날 모노나 세미플로팅을 사용해보면 그날 낚시를 접고 집으로 그냥 돌아오는일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더욱이 대류현상이 자주일어나는 하절기로 갈수록 뜨는줄은 피곤해집니다.
    노지하면 제 1선호 포인터는 바로 수초대죠
    그냥 일반적으로 부들수초 처럼 수직으로 서있는 수초들은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떼짱이나. 줄풀 수초등이 가득한곳에서는 물에 뜨는 채비는 더욱 피곤해집니다. 채비가 원줄을 끌고 내려가지를 못하죠, 뜨는 줄은 초릿대를 강제로 눌러 물속으로 넣어줘야하는데 수초가 뻗어있을 경우 그런게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줄들이 모두 둥둥 떠 있게되어 각종 부여물에 쓸려다니고, 바람에 왔다리 갔다리하죠 고기가 좌우로 흔들 경우 엉망이 되는 경우가 빈번해집니다.

    대신 노지 맹탕지를 선호하는 경우는 조금이라도 예민한 채비를 할수 있으므로 뜨는 줄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예민하고 가벼워지는 동절기에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세미플로트를 3번이나 가진대 모두 바꿔서 낚시갔다가 3번이나 중간에 돌아와서는 줄 다 짤랐습니다.
    처음에도 말했듯이 익숙하지 않고 사용법에 노하우가 없을 경우 선불리 시도했다가는 스트레스를 받기 쉽상입니다.
    S모그 18-02-28 02:45
    두가지 라인이 다 물속에 잠겨있을 건데 둘중 하나만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는건 맞는 말일까요?

    고기 낚아내다가 옆 낚시대를 걸어버리는 것은 순전히 낚시꾼 컨트롤 실력 탓이 아닐까요?
    (혹은 원줄을 너무 길게 써서 장비의 제압능력이 최악이거나....이것도 또한 소요의 제압력이 나오도록 장비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지 못한 낚시꾼 탓이죠)

    카본줄이 외관성질상 딱딱한 느낌이 강해서 라인 강도가 일반 나일론줄들에 비해 강하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많은데.
    강도의 경우 낚시줄 급수에 따라 좌우 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동급의 라인인 경우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카본줄의 경우 표면처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강도역할을 하는 내부심지가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표면처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라인가격 또한 동급의 라인인 경우 길이대비 가격도 카본줄 쪽이 몇배는 비싸죠.)

    물에 뜨는 낚시줄은 민물 찌낚시에서는 적절하지 않는 라인입니다.(그것은 바다낚시에 쓰는 플로팅 타입(일부로 물에 뜨도록 처리를 해서 만든 낚시줄)입니다.)
    보통의 모노(?)라고 불리는 낚시줄은 비중 1.14전후의 순 나일론에 가까운 라인으로 물에 가라앉는 줄입니다.
    세미플로팅 타입 또한 비중 1.07대의 라인을 말하는 것으로 이 또한 물에 가라 앉는 줄입니다.
    라인케이스나 포장지에 '플로팅 타입'이라고 적혀있는 라인을 제외한 모든 라인은
    물속에 자연스럽게 가라 앉아야 정상이지 수면위로 둥실둥실 뜨는 줄은 불량품이거나, 스펙이 잘못 표기된 라인입니다.
    세미플로팅 타입이라고 만들었는데 생산기술이 허접해서, 실제로는 물에 뜨는 플로팅 타입을 만들어 버렸을수도 있구요.

    시중에 돌아다니는 많은 수의 낚시줄들은
    수입업자들이 원사를 대량수입해서 재포장해서 전혀 다른 제품인양 팔리는 낚시줄들이 많은데
    이 과정에서 본래의 낚시줄 스펙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고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인타입 같은 거 적혀 있지도 않고, 그냥 아무 의미없는 '최고급Mono라인' 이런 글자나 그럴싸하게 적힌것들 많습니다.
    심지어 일반 나일론사를 카본줄이라고 파는 것도 있을 정도죠.(카본줄이 훨씬 더 고가이기에)
    수입업자가 뭘 아나요? 마진만 많이 남으면 되지.
    일제 낚시줄이라고만 하지, 일본의 어느 회사가 생산한것인지 밝히지도 않습니다.
    그런 낚시줄들은 그냥 듣보잡(?)이 아닐지.
    이점은 정말 많은 낚시인들이 견제하며, 추려서 구매 후 사용해야될 내용입니다.
    수십년간 잘 모르는 낚시인들에게 이런식으로 팔아먹고 있습니다.

    스펙상으로는 마땅히 물에 가라앉아야할 낚시줄인데 실제로는 물에 둥싱둥실 떠 다닙니다. 이게 정상적인 상품인가요?
    S모그 18-02-28 03:10
    지나다 개인적인 의견 몇자 적고 갑니다.

    둘다 물에 가라앉는 낚시줄일건데 둘중하나만 바람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아니면 둘중 하나는 물에 뜨는 줄이라는 가정하에 한 말일까요?)

    옆낚시대를 걸어버리는 것은 원줄을 지나치게 길게 세팅해서 장비자체의 제압능력을 형편없게 채비밸런싱을 했던가.
    아니면, 낚시꾼 제압실력이 허접하거나, 낚시대 편성간격을 너무 촘촘히 한
    셋중 하나의 원인이 아닐지?

    보통 사람들이 모노줄이라고 부르는 낚시줄은 순수 나일론에 가까운 낚시줄로 비중 1.14 전후를 가지는 수중에 부드럽게 가라앉아야 할 낚시줄입니다.
    이보다 더 가벼운 세미플로팅 타입(비중 1.07)도 수중에 부드럽게 가라앉아야 할 낚시줄입니다.
    유일하게 물에 뜨는 낚시줄은 물보다 가볍게 설계된 플로팅 타입입니다.
    세미플로팅 타입인데 수면에 뜨고, 모노줄이 수면에 뜨는 것이면 불량품이거나 하자 있는 낚시줄이거나
    판매자가 스펙 표기를 잘못한 것입니다.

    국내 수입업자가 대량 벌크 원사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재포장해서 파는 낚시줄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본래의 스펙은 싹 다 없어지고, 그냥 있으나 마나한 '최고급 Mono라인' 이런 문구나 포장지에 적혀 있습니다.
    요즘에는 덜하지만, 90년대에만 해도 일반 나일론줄(보통 모노라고 부르는 낚시줄)을 카본줄이라고 속여파는 낚시줄도 있을 정도 였습니다.
    뭣모르는 낚시꾼이라면 "요즘에는 카본줄도 물에 뜬다?" 이런 말이나 하죠.
    수입업자가 마진만 많이 남으면 되지, 정확한 스펙 표기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최고급 일제낚시줄인거나 자랑하지 어느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인지 밝히지도 않습니다.
    많은 낚시인들은 이런 낚시줄들을 믿고 사서 쓰고 있습니다.

    시중에 얼마나 많은 낚시줄들이 스펙불문의 낚시줄들이 많은지
    카본줄이 아닌 낚시줄은 다 수면위로 둥실둥실 뜨는 줄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이렇게 많은지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카본줄이 빳빳한 느낌이 강해서, 강도 또한 그만큼 강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데.
    동급의 라인인 경우 오히려 카본줄이 더 약한 경향이 강합니다.
    (카본줄은 표면처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강도역할을 하는 내부심지가 상대적으로 가늘게 들어가고, 가격또한 동일 길이대비 몇배는 비쌉니다.)

    3g미만의 저부력 채비를 쓰시면 카본원줄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채비밸런싱에 득이 많을겁니다.
    스벤울라프 18-02-28 08:54
    인장강도 우수, 비중이 물보다 높아 물에 가라 앉으므로 바람에 의해 생기는 라인 이동 없음, 카본 라인은 정전기 발생이 모노필라멘트보다 적어 채비 엉킴이 적음
    한마리만물어라 18-02-28 09:01
    세미플루만고집합니다
    카본이 유리한 이유모르것네요
    옥내림으로 수초밭도 들이데는데
    체비운용하는 실력 노련미?
    여기서차이나지 않을까요?
    예민한체비시 카본은 실이 많고
    풍덩 바닥체비면 카본무방 합니다
    다만 장대일수록 카본사의 누르는 무게는 무시못합니다
    특히 한방터같이 예민한곳에선더욱그렇고요
    양평 18-02-28 10:42
    지금까지

    모노줄로 불편함 없이 사용하셧으면

    그냥 모노줄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물빛달빛 18-02-28 23:21
    낚시하는 채비에 따라 원줄이 달라지겠죠.옥내림,옥올림,예민한 떡밥낚시엔 모노줄이 맞겠지요.
    노지의 수초언저리를 노리는 낚시라면 모노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직접 수초를 공략하거나 무거운
    채비를 사용함에는 카본줄이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채비의 운용술만 있다면 모노줄이든 카본줄이든
    노지에 사용함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글고 다른 얘기지만 붕어는 먹이를 한번에 강하게
    흡입하고 뱉고합니다.예민한 채비라고 적당히 무거운채비 보다 고기를 잘잡고 입질을 많이 받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포인트에 고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일뿐.
    DJ 18-03-01 08:54
    불편하지 않다면 아무거나 사용해도 됩니다.

    채비에 따른 조과 차이 없습니다.

    그냥 단순하고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다만 많은분들이 카본 줄을 사용하는대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한영순5330 18-03-01 19:38
    티비에서 보신방송이 다대 대물낚시 방송을 보셧나봅니다. 다대 편성시 모노는 물에 잘 떠서 실이 옆낚시대로 이사를 가거든요 그럼 투척시나 챔질시 짜증나기때문에
    비중이 무거운 카본을 선호하죠 몇대 편성 안하실거면 간격을 벌려서 요즘같은 추운시절엔 모노가 좋다고 봅니다. 모노는 보통 비중이 1.14인가정도하고 카본은 1.78정도 됩니다. 회사마다 비중이 틀리지만 특히 수심이 낮은곳일수록 긴대는 초릿대와 찌의 간격이 크기 때문에 물에 잘떠서 이사를 갑니다. 중층이나 내림낚시면 모노줄을 쓰시구요
    바닦이나 옥내림 다대편성은 카본쓰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모노는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서 완충작용이 있지만 카본은 전혀 없습니다. 대신 지긋이 당겻을때 카본이 강합니다. 순간 챔질이나 순간 강도는 카본이 약하고요 그래서 추운날씨에는 모노가 유리하죠, 전 다대 편성이라서 물에뜨면 짜증나기 때문에 그냥 카본씁니다. 하우스 낚시나 유료 낙시터갈때 모노 선호하구요 상황에 맞게 장단점이 있으니 쓰시면 될거 같네요 자기 스타일대로...
    로또로인생역전 18-03-01 21:07
    낚시꾼들이 모두 고집불통에 바보라서 노지에서 카본줄이 좋다고 하는게 아니죠 유속이 있는곳 바람이 많이 부는곳 부유물 많은곳 여름에 대류 심한곳 등등 평소 현장상황이 무난한땐 큰 차이가 없어보여도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하면 모노줄이랑 카본줄이랑 생각보다 차이 엄청 심하게 납니다. 낚시줄 하나때매 낚시가 굉장히 피곤해지죠 저도 10년 쯤 모노줄 1년 정도 써보다 노지는 카본이 답이라 결론 지었내요. 특히 모노줄과 카본줄 섞여서 묶여있을때 이런 변수가 발생하면 모노줄이 얼마나 피곤해질 수 있는지 극명하게 체험할 수있습니다.
    수면에뜨는달 18-03-01 21:18
    선배 조사님들 훌륭한 조언 감사합니다...
    ★落花流水™★ 18-03-02 00:18
    낚시줄의 장단점을 알고 자신의 낚시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요즘은 절대적인 채비방법은 없다고해도 무방합니다)

    모노줄- (장점) 카본줄에 비해 비중이 가벼워 찌의 부력에 영향을 적게 미치며 줄 자체에 탄성이 있어 순간적인 매듭부위충격(결절강도)에 강함
    예민한 채비운용에 유리함 / 비교적 가격이 저렴함
    (단점) 수초나 장애물에 의한 스크래치에 약해며 밑걸림이나 장애물에 의한 일정이상의 힘을 받으면 줄자체가 늘어져 퍼머현상이 일어남
    비교적 내구성이 약해 자주 교체해야함 / 대류현상이나 수로의 조류현상에 취약함

    카본줄 - (장점) 모노줄에 비해 강도가 강하고 변형이 적고 줄무게가 무거워 채비의 안착이 안정적이며 대류나 조류현상에 유리하다
    (단점) 예민한채비에 취약하며 매듭부위(결절강도)에 순간부하시 쉽게 끈어지는 현상발생 / 열변형에 취약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
    요즘은 열에 취약한점을 개선하고자 표면에 후로로코팅(불소코팅)을 대부분 해서 판매하고 있다

    * 같은호수채비로 원줄만 카본줄로 채비를 해서 찌맞춤을 한후~ 원줄만 모노줄로 바꿔서 다시 찌 목수를 확인해보시면 재미있는 차이점을 알수있을겁니다

    초릿대끝에서 찌고무까지의 줄 무게에 의한 찌를 누르는 현상이 찌 목수맞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이 가능하실겁니다

    확인해보시면 평소에 찌목수 맞춤을 정확하게 해놓은것이 원줄 소재에 의해 무의미해지는 차이를 보실겁니다 / 미세한 원줄의 비중차이를 실감하실겁니다

    고부력찌를 사용한 채비에서는 차이가 미약하게 나타나며 어느정도 가벼운채비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실겁니다

    * 위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하셔서 적절한 원줄소재를 선택하셔서 대박 봄시즌 맞으시길 바랍니다^^

    P.S : 저는 개인적으로 수초밀생지역에서는 옥내림도 카본원줄에 찌스탑고무를 사용한 유동옥내림 쌍바늘채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래시 18-03-04 21:48
    지금 가지고 계시는 낚시줄 사용 하셔도 4계절 무방합니다.
    중요한것은 치맞춤 입니다.
    4년정도 모노3줄로 옥내림사용했습니다.
    대류나 부유물 때문에 원줄떠다니면 좁살봉돌이나,편납추가해서 어리버리
    채비로 낚시하시면 됍니다..
    지금은 사용하든 모노줄이없어 예전에 사놓은 카본4호 6호봉돌 잠수찌맞춤으로
    채비해서 낚시다닙니다.
    낚시란 기본은 있어도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하면 응용력이 조금씩 생길것입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