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류현상은 극복할만합니다

모기가 더 많은듯 하구요

낚시인들은 그냥저냥 있으시구요

고기님도 그냥 매번 똑같이 입질 없으며

설마 죽기야 하겠어요?

마지막으로 물속에 들어가면 죽을거 같아요ㅎㅎ

이상입니다ㅋ

낮보단 밤낚시를 선호하는데..여름엔 밤이너무 짧아요..케미꺾고 쪼아볼까하면..어느새..
날도새고..김도새고..
해올라오기전에 튈생각이 먼저나죠..
해서..아침장까지 포기하면..고생에비해 너무 허탈해요..

그나저나 올해는 일에잡혀서 낚시 두어달 못하는데.조상님이 돌봐주시는구나..하고있습니다..
문밖을 나서면 땡볕에 머리가 익어버릴거 같으니까요..ㅡㆍㅡ.
5번..공감입니다.

ㅋㅋ~저또한마찬가지입니다.여름에는항상 저녁에6시이후출조해서 아침에 8시전에 철수합니다.이시간때에 들어가서 아침에나오면 할만 하던데요ㅋ 대신에 최소 간편하게 짬낚가방을이용해서 다 수납하고 쓸만한대만 넣어서 다닙니다 가방과의자만 가지고 들어가지요

퇴근후 짬낚이 유일한 기회인데 대류 때문에 짬낚도 못합니다...
이제 출근하면서 새벽시간에 해야합니다 ㅠㅠ
수온이 너무 높아 고기들도 헤롱헤롱 하나 봅니다

모기는 더 많던데요..

밤 시간이 너무 짧은 것이 아쉽습니다.

6번.
토욜저녁에 수로에 나가봤더니 수로물이 목욕탕 물온도랑 비슷하던데요. ㅎ
밤에 앉아있어보면 우거진 그늘진 버드나무 깊숙한곳에서만 고기들이 퍼득거리고 먹이활동을 않하는것 같습니다.

100%공감하는바입니다

밤낚시의 하이라이트는
함께 하는 저녁식사라 저녁은 묵고 낚시해야 되는데
8시는 넘어야 해가 져서 그제서야 입맛 돌고~
늦은 저녁 묵고 밤낚시 시작하면
금새 11시 되서 야식 묵을까 말까 고민되고~
새벽 3시 넘어서면 언제 접을까 타이밍 보고~
낚시하는 시간이 짧아 아쉽습니다^^;
하루 빨리 뭘 해도 해가 뜨지 않는 늦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다 괜찬습니다만

너무 더운게 참 힘듭니다

초저녁마다 낚시를 하는데.. 모기는 잉잉 그리지만 생각보다 잘낚이네욬ㅋ 그리고 해가지면 수온은 쭉쭉 내려가는거 같은데요..강이라서 그런지

날이 뜨거워진 것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월초 장마 이후로 잘 안나오네요. 특히 모기... 주말에만 낚시가는데 갈때마다 몇방씩 물려오면 그다음주까지 갑니다..
모기가 더욱 강력해진것 같습니다. ㅎㅎ

낮에 엄청더워진 기온으로 화학캐미가 제기능을 다하지못하구 밝기가 빨리 소멸되는것 같네요..
작년 여름에 나타나는 현상이 올해두....삼복더위기간입니다

요즘은 붕어를 낚는게 아니고

더위를 낚고 있습니다,

훠~~이 훠~~이 더위야 가라~~~,

후~~딱 가라~~

요즘같은 날은 나무그늘 찾아 칸반이나 되는 짧은 대 던져놓고 쉬다 오는게 최곱니다.
지가 요즘 이러다가 허리급을 4수나 했습니다. ^^

에어컨 빵빵 나오는 좌대에서 낮에는 한잔하며 즐기다가 저녁에 쪼아야죠^^
노지낚시는 고행입니다

그래도 한겨울보다는..

매미도 않울어요!!!

한여름 한겨울 모두 힘들죠 여름 쨍쨍찌는 무더위 피해 계곡지로 많 이 생각하고 출조 합니다.낮에그늘 찾아 쉬고 해넘어가지전 저녁 무꼬 입질없어도 시원하니 그런데로 할만 합니다

지난주 가따가 케미 노출로 마춰났는데 30분후 옥내림 찌맞춤이 되어있네요 ㅋㅋ

한여름보다 한겨울이 좋네요 ^^;

겨울에는 껴입기라도 하지 여름되니 벗어도 벗어도 더워요

건강유의 하시고 즐낚하세요~!!

금욜다녀왔네요 밤낚시그냥 도닥는다고 해야할정도로
힘이드네요 그나마 손맛이라도보면다행입니다
여기 경북지방은 가마솥더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