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봉돌

    밍밍냥냥 / 2018-09-11 21:50 / Hit : 11836 본문+댓글추천 : 0

    어릴적 동네 저수지에서 낚시가 뭔지도 모를때 동네 돌 뒤적여서 지렁이 몇마리 잡아다가
    바늘에 꿰어 놓으면 붕애들이 날 잡아 잡수쇼
    하며 미친듯이 입질을 하고 찌는 춤을추고
    오르락 내리락 챔질하면 작고 앙증맞은 붕애
    그때는 찌 맛춤이고 머고 그남 봉돌에 찌만 꽂아서
    낚시를 해도 올릴놈은 다 올려준거 같은데
    요즘 방송이나 여느카페를 보아도
    찌 맛춤이 참 복잡하고 난해 하더군요
    원봉돌 분활채비 해결사채비 방낭자
    올킬... 다 나열할수 없을 만큼에 채비법이 존제
    하고 각자 찌맛춤 방법도 다양하고 다 다르고
    그래봤자 바닥 낚시인데.,
    봉돌만 바닥에 닿아있으면 되는것을
    너무 복잡하게 접근 하는게 아닌가 싶어
    넉두리 떨고 갑니다...

    제비천하 18-09-11 22:27
    동감하는바입니다

    케미끼고 수평맞춤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프페20189219 18-09-11 22:34
    전 원봉돌 풍덩채빕니다
    무거운지 가벼운지 잘 모릅니다
    근데 출조할때마다 손맛 지대로 보고 옵니다
    고기 잘 잡으믄 정답 아닌가요
    낚시 초자가 감히 댓글 담니다
    땅야땅 18-09-11 22:35
    동감 입니다...근데 이해 못하진 않아요. 왜냐면 저도 입질 없을때 채비가지고 노는게 재밌었거든요. ㅋ 거기서 재미를 찾으시는 거겠죠. 물론 전 돌고돌아 구차니즘으로 원봉에 외바늘 적당히 풍덩 입니다 ㅋㅋ
    S모그 18-09-11 22:59
    고기 많은 자리에 앉으면 많이 잡고, 적은 자리에 앉으면 푹쉬다 가는게 붕어낚시죠.
    쉬고 싶고, 멍 때리고 싶으면 일부러 고기없어 보이는 자리에 앉는 것도 붕어낚시입니다.
    그럴려고, 좌대도 사고, 텐트도 사고, 뜨신 보일러도 사고, 맛난 고기 구워먹는 불판도 사고 그러는게 붕어낚시죠.
    별거 없습니다.

    붕어가 채비를 알아본다구요??????
    이박사™ 18-09-11 23:01
    좁쌀, 편대, 바늘만 바닥에, 3단 4단 5단 봉돌...

    지금은 그냥 원봉돌바닥만 합니다.

    잔씨알부터 월척까지 그런대로 잘 낚습니다.

    다 자기만족이죠.^^
    무조히 18-09-11 23:09
    낚시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몇번쯤의 짜릿한 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그 흔치않은 경험을 재현해보려 이런 저런 노력을 해보는 것이겠죠.

    전 솔직히 열정으로 채비를 연구하고 시험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게을러서 그냥 묵지럭하게 풍덩풍덩 던져놓고 자빵이나 기다리다보니
    예전에 찌맞춤 신경쓰며 오밀조밀했던 재미도 가끔은 느껴보고 싶네요.
    이젠 그게 영 안되지만 말입니다.
    수초사랑 18-09-12 08:09
    낚시도 꾸준한 노력을 요하는 취미입니다^^
    빛고을시민™ 18-09-12 08:16
    양어장 말고 노지라면 원봉돌이 편하고
    머리아플일 없어요
    저도 스위벨.방랑자.옥내림.옥올림.올킬
    여러가지 해봤지만
    조과차이 없고요
    편해서 지금은 원봉돌로 쭉~
    벗™ 18-09-12 08:22
    낚놀이 하는 이유,
    1자연과 동화됨이 좋아
    2예신 및 찌오름이 좋아

    바닥 풍덩을 즐깁니다 ♪
    한번출조담배두갑 18-09-12 09:13
    낚시의 재미중에 "성취감" 요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입질이 없을때...낚시가 잘안될때..
    이렇게 해보면 될까? 하는것...
    채비에 변형을 줘본다든지...미끼의 변화를 줘본다든지...
    아님 평소에 자기가 선호하던 포인트가 아닌 다른 포인트에서 해본다든지..
    그렇게 시도를 해서 붕어를 만난다면..그만한 성취감이 있을까요? 그맛에 낚시합니다.

    채비 연구를 계속 하는 사람도 저마다의 이유가 있을것이고
    원봉돌을 고집하는 사람도 저마다의 이유가 있을겁니다.
    서로에게 왜그러냐...? 할필요없습니다.
    도비탄 18-09-12 10:04
    낚시대의 진화, 낚시줄의 진화, 찌의 진화, 봉돌의 진화.....붕어도 진화......필연적으로 채비의 진화.

    하지만 난 진화가 아닌 노화로 인해 새로운 진화된채비의 도입이 아닌, 기존 바닥낚시의 숙달로 가기로 맘굳혔습니다.
    저기 18-09-12 10:16
    기본적으로 봉돌이 찌보다 무거우면 통상 말하는 원봉돌채비 아닌가요? 채비보다 중요한게 포인트선정이랑 어복아닐가요?
    휴안 18-09-12 10:49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큰 재미가 아닐까요?
    이제는 큰 고기 잡는 것은 초월해서 앉았다만 오는 것도 즐거움이다.
    사실은 초월이 아니라 편한 자리만 골라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큰놈들하고는 멀어지고 게으른 자위만 늘어갑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부럽습니다.
    S수심초 18-09-12 10:52
    동감입니다
    채비엉킴 ㆍ목줄엉킴 스트레스로
    원봉돌로 귀환
    세상 편하고좋네요
    채비보다는 포인트를 보는 안목에
    정성을 들이면
    그게 붕어를 만나는 방법이라 생각함
    세발낙지 18-09-12 11:08
    이것만은 알고 계시면 왜그런지 답이 나옵니다.

    옛날과 현실은 다릅니다.
    옛적에는 붕어 개체수가 많아서 밥풀달고 찌는 수수깡 하나달고 낚시해도 줄즐이 올라왔습니다.

    지금은 여러이유로 인하여 붕어개체수가 완전 줄어든 상태에서 예민한 입질까지 받아낼려면 채비에 신경을 많이 쓰야 하므로 그러하지요...

    하루종일 입질이 없을 때 채비에 믿음이 안가는 거랑 같은 차원에서 채비에 만전을 기하니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는 겁니다. ㅎ
    키큰붕어 18-09-12 11:11
    손 잘 안 탄 노지는
    풍덩채비로도 충분히 잡을수있다고 봅니다만
    손 탄 유료터는 일질이 워낙 까다로운 관계로
    이런저런 채비법이 나오는걸로 압니다.
    제가 알고있는 채비법만도
    분할봉돌, 편대, 사슬, 올킬, 스위벨, 자립찌, 방랑자,
    마이너스, 옥내림, 옥올림, 어리버리...등 세기도 힘들정도로 많네요...ㅎㅎ..
    비케e 18-09-12 11:17
    그냥 하고싶은데로하세요.그게 속편합니다.ㅋ전 원봉돌 입니다. 근데 고기는 어떨땐 많이 잡을때도있어요ㅋㅋㅋ
    묶직한손맛 18-09-12 11:18
    낚시하면서 물가에서 보내는 즐거움이 있고......

    채비변화를 위해 낚시할 마음에 채비준비하며 만지작거리는 즐거움도 있는것 같ㅌ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것이야말로 힐~링 이라 느껴집니다.
    상계동갈매기 18-09-12 11:22
    낚시는 자유
    낚시대
    채비
    장소
    포인트선정
    시간
    모든 요소들이 다
    한가지만 빼고...붕어도 먹고 안먹고는 붕어 자유
    재뽀아빠 18-09-12 12:25
    담배두갑님 말씀처럼 붕어낚시의 첫번째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자연과의 동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굳이 순어를 매긴다면 다음으로 찌올림, 그 다음으론 손맛 등등.이렇게 저만의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50년 가까이 붕어낚시를 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모르는게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단순하게 그저 느긋한 낚시를 하고 싶은데 자꾸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저렇게 해보면 붕어가 좋아하려나?'하고 갈때마다 작은 변화라도 만들려고 합니다.
    원줄,목줄서 부터, 찌도 일부러 여러 종류를 달아보고 떡밥도 몇가지를 만들어 같이 투척해놓곤 하죠.
    낚시대도 한두가지가 아닌 대여섯가지 정도로 펼쳐놓고 어떤 채비,어떤 대에서 입질이 올지 약간의 기대감을 갖고 낚시를 합니다.
    만족스러울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만 결과와 상관없이.다음 출조를 기다리게 됩니다.
    변수가 많아서 내맘대로 안되는게 붕어낚시인줄 알면서도 허구헌날 이러고 있으니 깨달음을. 얻긴.커녕, 아직도 초보단계를 못벗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저와 비슷한 분들도 있고, 전혀 다른 분들도 많으시지만
    사람이기에 당연히 갖는 다양성이라 생각하고 존중하려합니다.
    어떤 방식이던지 옳다,그르다가 아닌, 그저 '다르다'일 뿐입니다.
    글 쓴 분께서도 답글에서 정답을 찾기보다
    나와 공감되는 내용이 있으면 취하고,아닌 글에 대해서는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시면 되겠지요.
    룰러제로 18-09-12 12:57
    ㅎㅎㅎ. 축구도 골 넣는것은 똑같지만.
    선굵은 독일과 아기자기한 스페인 축구와 둘을 섞은 영국축구 모두 골 넣고 안넣고가 아니라 경기내용이 재밌잔아요.
    낚시도 고기를 낚아내는 결과는 같지만 그 과정의 채비운영도 재미입니다.
    저도 많은 수의 낚시대와 찌가 3천개도 넘게 가지고 수많은 채비를 했지만 후회는 않합니다.
    그때만큼은 재밌었으니까요.
    낚시가는게 재밌으면 어떤 채비든 어떤조과던 상관없이 좋습니다.
    생활낚시인 18-09-12 12:59
    저는 현존하는 거의 모든채비를 해 봤다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이유는 손맛을 한번이라도 더 보기위함 이었죠

    그래서 찌 바늘 원줄과 목줄 기타 재료들을 많이도

    바꿨지요

    손맛을 더 보기위함 속에는 성취감이란것도 들어있었

    습니다

    내가 만들고 찌맞춤한 채비가 현장에서 생각대로 반응을

    보여줬을때의 그 만족감...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여러채비를 자기방식대로

    하는것에 부정적이진 않습니다

    저요?

    저는 원줄 카본4호 목줄카본3호 강산대부라는 고부력찌와

    원봉돌 채비로 수년째 하고 있습니다

    낚시는 취미 입니다

    어떤 채비로 하던 하는이가 즐겁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 싶네요
    대게쟁이 18-09-12 13:11
    붕어는 그대로 변한게 없는데 채비만 변한다고
    붕어가 더 잘 잡히는거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괴학의 발달이겠지요 가장 원시적인것이 최곱니다
    청솔비 18-09-12 13:28
    이것 저것 해보는것도 재미아닐까요....
    그런데 저도 이제는 다 귀찮고 번거로워서 원봉돌로 하려하는데
    아직 유동봉돌( 개당 2,000냥짜리덜 )이 많이 남아있어서 2분할 봉돌로 합니다.
    빨리 이게 다 없어져야 원봉돌로 갈낀데 언제가노......
    그냥 붕어야 물고가라 메기야 물고가라 잉어야 물어라
    그래야 유동봉돌 빨리쓰고 원봉돌로 가지.... 빨리 물고 가라
    아 귀찮아 이젠 이런 댓글쓰는것도 귀찮아요.
    키큰붕어 18-09-12 15:31
    위에 청솔비님 글보며 웃습니다...ㅎ
    지란지교를꿈꾸며 18-09-12 15:43
    자신에 맞게 채비를 맞추면 편합니다.
    라면조아 18-09-12 17:32
    자신의 상황에 맞게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느라고
    요래조래 시도해 보는 거겠지요~~

    사랑도 그때 그때 변하는데
    낚시법이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안 바뀌겠씁니까? ㅎㅎ
    용만이 18-09-12 18:20
    1.양어장
    2.수입붕어.자칭짜장붕아.잉붕어
    오바마.향붕어.등등
    이러한양식화된붕어들때문인가생각
    합니다
    음주시인 18-09-12 21:49
    낚시는 끊임없는 자기만족과 욕심의 연속인듯 싶습니다. 좋다라는 채비는 다해보고 좋다는 장비는 다써보고.. 그러나 튜닝의 끝은 결국 순정입니다. 주변환경이 보이기시작하고 자연과 동화됨을 즐기기 시작할때 비로써 약간이나마 욕심을 내려놓을수 있었던듯 싶습니다.
    별따기 18-09-12 23:47
    그냥 지들 먹고싶을때 먹더라굽쇼ㅎ
    피자접자 18-09-13 00:12
    먼저 고기가 있어야되고
    두번째 고기가 있어도 먹어야되고
    세번째 고기가 먹어도 잡아내야 한다
    운칠기삼 아닌가요
    때론 방법도 필요하겠지만요^^
    하모하모 18-09-13 00:36
    그래봤자????

    요즘 봉돌만 닿아서 고기가 나오던가요?
    개인 저수지라도 갖고 계신가.

    언급한 채비법이 왜 나왔는지 알면
    그런말 못하지요

    바보도 아니고.
    낚시초보도 아니고.
    설현아놀러와7858 18-09-13 06:22
    채비는 중요합니다. 분명한 조과 차이가 있는건 확실하구요. 채비 맞춤에 집중하는분과 걍 낚시터에 앉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시는 분도 계신거죠. 사람도 이러하니 붕애라고 다르지 않겠죠.
    저도 올림채비 대략 캐미끝만 보일정도면 던져놓고
    신경써서 할땐 걍 내림채비로 합니다.
    즐낚하시길~
    잉어킬 18-09-13 07:24
    동감하는바입니다 ....
    耕雲釣月 18-09-13 07:34
    여러가지채비를 구사해보는것은
    찌올림의 극대화를바라보는것이
    목적이 아닐까생각하네요
    무거운채비로입질전달이
    잘안되는경우
    예민한채비로입질받아
    이게바로조과로이어지질
    아을까소심스럽게생각되네요.
    꽃피는봄이오면 18-09-13 15:01
    낚시준비과정 특히 찌마춤이나 채비하는 과정이 낚시하는 것만큼의 기대감이나 재미도 있기에 이것도 저것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론 20년전 보단 채비가 많이 가볍고 예민해졌습니다..
    저는 외바늘 원봉돌채비 쓰지만 채비에 변형을 주면서 여러방법을 써보는 것도 조과의 차이는 분명 있다고 봅니다.
    안변해 18-09-15 12:58
    원칙은 하나...
    세세한 방법은 나 편한 대로 익숙한 대로 믿는 바 대로 상황 변화에 따라...
    찌맞춤에 대한 원조 논쟁 표절 논쟁은 한 마디로 개그 콘서트라고 봅니다 ^*^
    추억마실 18-09-18 10:12
    노지만 다니는 일 인 입니다.
    원봉돌 채비로 지금 까지 변함 없이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채비 보다는 포인트 여건이 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 합니다.
    찌 맞춤은 예민하게 맞추는 편이라서 미끼 운용 방법에 따라서 입질
    패턴이 달라 진다고 여깁니다.
    떡밥 위주의 콩알 낚시는 예신 없이 본신으로 바로 올려는 경우가 많구요
    옥수수 미끼는 예신이 있으며, 중후하게 예신과 본신으로 나누어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챔질 타이밍도 떡밥 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구요^^
    자신 만의 채비 방식으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상윤5509 18-09-18 22:02
    붕어 바닥낚시에 만 해도 많은 채비방법이 있는 건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유료 낚시터에 들어 있는 중국붕어를 대상으로 하다보니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자연지 붕어 낚시엔 원봉돌에 봉돌만 단 상태로 영점 찌맞춤 하고 낚시 해도 정말
    환상적인 찌 올림을 보여 주지 않습니까
    저도 유료터에선 별별 채비를 다해 봅니다 만, 번거롭고 시력도 따라주지 않고 해서
    저푼수의 원봉돌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조과도 좋구요,
    저도 여러가지 채비를 하다 보니 소품만 가득가득 쌓아 놓고 있답니다
    허나 이 채비 저 채비 해보는 것도 낚시 하는 재미의 한가지 아닐까요
    채비 만지작 거리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채비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낚시를 즐기며 힐링하세요
    잠시의행복 18-10-05 16:03
    각 개인마다 취향이다르다보니 누구의것이 옳고 그르다 말할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자연을 동경하면서 그 자연속에서 즐길거리를 찾는것이지요.
    저는 별의별 방법을 보고,듣고 배우는대로 따라서 해보니 경제적손실은 많었습니다.
    결과는 장소에 따라서 어느방법을 쓰던 다 같았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하던 방법 그대로 원봉돌 1~2바늘 채비로 낚시를 고수합니다.
    물은 깊어야하며, 수초가 없어야 하지만 물속을보면 물색이 다른 물속에서만 자라는 수초(풀이름모름니다.강미역줄기같아요))근처는 낚시를 합니다.
    한강,남한강,전곡 한탄강,소양강,각댐마다 운치가 다름니다.
    저수지 좌대도 이용합니다만. 물고기를 많이 잡어도 돌아오는길은 허전 합니다.
    채비에 민감하게 연연하지 마시고 선조님께서 하시는 방법이 최고 입니다.ㅎㅎㅎ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