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납은 글자 그대로 납이 테이프처럼 말려 있어서 무게를 더하거나 줄이기에 용이합니다.
또 부력이 부족할 때 편납을 조금 풀고 편납 조각을 넣은 다음 다시 말아 쓰기가 좋죠.
아니면 부력차이가 많이 날 때 감은 위에 추가해 감을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봉돌납은 깎아쓰기 좋지만 무게를 추가하기 어려운 게 단점이겠군요.
나ㄴ추나 카ㅁ레온추 등의 제품은 무게 가감은 편리한데 가격이 높은 점이 있구요.
저는 납봉돌이나 편납, 두ㄹ추 등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를 씁니다.^^
편납은 감은거 핀후 작은 조각 넣어서 다시 감으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