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이 별도 표기가 없어서 없다고 알고 있지만 5년정도 지나면 기름기가 빼져서 구입안하는게 맞겠죠 물론 보관상태에 따리 그것보다 훨씬 짧을수도 있습니다

상품이 진열대에 진열되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지만 않는다면, 크게 성능이 급감하고 그러지는 않을거에요.
하지만, 무신경한 낚시점의 경우 진열대의 상품에 햇볕이 그대로 내리쬐도 그대로 진열해 놓고 판매중인 경우도 많죠.

만약, 정상적인 보관상태에서 조차 음식류처럼 일정기간 시한부 판매라면,
유통기한이 이미 찍혀서 시중에 공급되고 있겠죠.

낚시소품 중에 출고나 입고일을 고민해보고 구매해야 하는 것은 CR전지류입니다.
정상적인 보관에서도 자연방전속도가 꽤 빠른편이거든요.

낚시줄...
1.그늘에서...
2.보관을 했을때는...
3.그 수명이...10년 이상도 좋습니다.

7년전쯤에 세팅되어 있던 낚시줄(낚시줄은 8년 쯤 된거?)
얼마전 오랜만에 낚시터에 갔습니다.
귀찮이즘에 예전줄 그대로 낚시하는데,
수초에 걸려 지그시 땡겨보니 가볍게 원줄이 끊어지더군요,
할 수 없이 낚시대 모두 새로 세팅했습니다~^^

모노원줄 2호 집에 10년이 넘은게 있어서
옥내림 원줄로 사용중인데
기능에 전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닥걸림에 지긋이 당겼더니 붕어6호 바늘이
펴지던데요~~
보관 부주의로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완전 싸구려 줄이 아니면 별 지장없을듯 보여지네요

besca 낚싯줄,,,
20년쯤 되었는데 사용해보니 별 문제 없었습니다,,ㅎ

결혼하면서 원줄 전부 카본줄로 교체하고 6년동안 낚시 한번 안갔다가 작년부터 낚시 다시 시작하는데 원줄 줄어드는현상없고 아직까지 터지거나 그런적없네요~
그냥 사용하셔도 될듯한데요?ㅋ

5년이라는 기간은 어디서 듣은 건가요?

낚시줄 만드는 회사나 낚시점에서 하는 소리겠지요
저는 20년 넘은 줄을 사용하는데 삭았다는 느낌 전혀 없어요,
목줄이 먼저 터져나갑니다.

낚시한 여건과 보관상태에 따라 다르겠지요.
바다낚시한 민장대 1년후 다시 대를 꺼내 낚시중 밑걸림으로 대를 지긋이
당기니 원줄이 맥없이 끊기더군요.
덕분에 채비 전부 수장시켰습니다.
이름있는 원줄 2호 이름없는 목줄 1.2호 였습니다.

대량의 저가형 줄을 사가지고낱게로 감아파는 가게들은그럴수 있겠지만 웬만한줄 5년이상 묶혀놔도
질기고 이상없습니다.

시중에서 좋다는 제품, 현재 4호,5호 사용하고 있으나 챔질이나 수초제거 탈출시 한번도 끊어지거나 버퍼링 현상없이
8년 지났어도 아직도 사용중. 단지 사용후 낚시줄 감을때 낚시줄에 불순물 제거하기위해 작은 수건(안경닦는수건)으로 낚시줄 감으면서
수건으로 사용.

관리가 문제지 미사용 라인 거의 유효기간 없다고 봅니다.
대신 줄에 성능이 좋아지고 가격도
저렴해지니 떡밥체비,대물체비, 노지, 유료터등 기술적 상황에 따라 교체하게됩니다.

보관하기에 따라서 달라짐

경험상 10년 넘는거 잘 썼습니다만.. 기분인지 조금 뻣뻣한 느낌은 있었지만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