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오름수위라 댐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어분을 섞어 사용했습니다!
집어를 3시간정도 꾸준히 해 주니 살치, 모래무지, 향어치어 등 많은 잡고기가 집어한 자리에 많이 모인거 같아서 밤낚시 기대를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해가 저물고 케미를 꽂고 기대를 하며 낚시를 했는데......
퍽!! 퍽!! 퍽!! 퍽!! 소리가 들리더군요.......
붕어가 들어와서 사냥하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니 엄청난 크기의 배스들이 퍽! 퍽! 거리면서 사냥하더군요...... 그렇게 2시간 정도 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없어 결국 철수했습니다...
형님들 같은 경우 저런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시나요?
시간지나면 베스 빠지고 붕어 오지요
이때 초 집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