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나 온수매트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평상시 물을 담은 채로 다닐 수 있게 밀폐 시켜주는 역할을 해주는 부속품도 있습니다.
어떤 보일러는 평상시 마시는 물잔 정도의 부피만 보일러에 부어주고 불만켜면 곧바로 가동이 가능한 보일러도 있고,
어떤 보일러는 보일러 세팅할때마다 물 전체를 재주입하고, 철수때 온수매트 호스에 입으로 불어서 물을 다 빼내거나
호스를 접어서 고무줄로 물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칭칭 동여매야 하는 경우(철수할때 고무줄을 못찾으면......)도 있고 그럽니다.

S모그님 답변 고맙습니다

의자온수매트는 증기로 순환을 하기 때문에 물을 꽉채우면 넘치지요.

적정 물량을 구매시 사용설명서 없던가요

기왕이면 고급형 사십시요.

원터치로 매트랑 보일러 연결하고,
물관리라고 해봐야 물 한컵만 부어주고 점화하면 바로 가동되고,
사용 끝나고 부었던 물 한컵 분량의 물만 부어서 버려 버리는 끝나고,
온수 온도까지 자동으로 조절해주기까지 하는 정도의 온수보일러도 있습니다.
태풍급 비바람이 치는 바깥에 두고 그 비바람을 맞으면서 가동을 해도 불이 안꺼지고 의연하게 구동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네요.
야외(낚시)용 온수보일러가 그정도일지라고는 ㅎ

온수보일러가 난방 능력이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설치 해체 때 물관리하거나 구동 중에 불 조절(온수온도조절)하는 게 짜증나서 난로나 온열 매트에 의지했었는데.
고급형 모델을 써보니 신세계더군요.

지금은 다시 온수보일러가 없던 과거로 돌아간다해도
돈이 없다 해도 애지중지 하던 낚시대를 중고시장에 팔아서라도 보일러를 먼저 구비 할 것 같습니다.

침산님 어디보일러인가 이름을 알려 주세요
그게 정확하고요
제거는 물반잔정도면 끓어 증기가 돕니다
문제는 난로불가까이에 철배관을 붙이게 난로에
보호철사을 떼고 하셔야 됩니다
보일러 사진이나 이름을 넣고 다시 물으세요

와 진짜 고수님들 많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보일러요? 일년에 한번 씁니다. 되나 안되나 테스트.
그리곤 낚시갈때 두고갑니다. 짐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