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더 추워지기전에 올해 마지막 밤낚시라고 생각하고 어제 수로에 갔습니다. 다행히 일기예보와는 달리 춥지않은 밤이었습니다^^
지형이 튀어나온곳에 6대 설치하고 앉았는데 밑밥 열심히 주던중 땅이 무너져내려 식겁했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받침틀 재정비했으나 의욕상실로 34,36 딱 2대만 피고 밤낚시 다시 도전.
딱 3번 기대하던 찌올림에 35cm정도 되는 녀석이 올라와 주네요.
잡고나서 사진을 보니 토종이 아닌것 같기도 해서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