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로 쓰셔도 무방합니다만,
조금 긴대 앞치기 할때는 찌 케미 끝이 봉돌쪽에 오게 하는데 앞치기가 잘 되긴 합니다.
밤에 채비 잡기도 좀 편하고요~

위아래 두개씩 넣는 이유는 멈춤고무가 계속 빡빡하면 좋으려만, 고무 실리콘 재질이다 보니 왓다갓다 하다보면
느슨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챔질하거나 그럴때 멈춤 고무가 밀리기도 하구요

위쪽 멈춤고무 두개 넣으면 수심에서 찌 마출때 조금 편리합니다.

노지사용 낚시대는 찌 위에 하나, 아래는 두개 챔질시 아래로 밀림 방지용.
유료터용 낚시대 찌위에 둘, 아래 둘 채비 함 : 찌 맞춤시 위의 상단 스토프는 수심 확인용, 위의 하단은 찌 맞춤시 사용.

위에 두개중 윗꺼는 수심 마킹용
아래꺼를 내려서 현장 찌맞춤 할때 쓰는거죠
찌맞춤후 마킹 위치까지 올리면 바로 수심이기때문에 편하죠
수조맞춤하고 그냥 낚시하신다면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찌 아래꺼는 캐미불과 봉돌에 맞게 내려두고 사용하면
밤에 찌불이 내려와서 봉돌 잡기 편합니다.
찌 무게도 봉돌쪽으로 내려오므로 앞치기도 편하구요
이또한 하나만 써도 상관없습니다.

윗 멈춤고무와 아래 멈춤고무는 간격이 최소 3cm는 있어야
찌가 직립할때 방해되지 않습니다.

수심측정 잘하시구
찌안밀린다면 하나씩만 하셔도 됩니다
30g되는 장찌
하루에 원줄 두어번 바꾸면
찌스토퍼 다쓸때도 있긴합니다

밤낚시, 특히 다대편성 낚시에서는
캐미를 수면에 일치하듯에 맞추기 때문에 낮낚시 때보다는 스토퍼를 2~3cm 정도 내리는데

다음날 아침 낮낚시 전환 때 아래 스토퍼를 위 스토퍼 바로 아래까지 밀어 올리면 오차 없이 신속하게 전환되고

가끔은 현장 상황에 따라 봉돌을 띄워야 핳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위쪽 스토퍼가 원 수심 기억용이 됩니다.

저는 위에 하나 밑에 두개 끼워서 사용합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찌바꿀 일이 없어 수심 측정용이 불필요합니다.
아래는 찌 밀림 방지용으로 두개 사용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아래위 2개씩 하는데 위에는 당연히 수심체크로 쓰지만 아래도2개는 해야 챔질시 밀림없고 또 하나가 갈라지는 부량이 생겨도 대체로 쓰니깐 귀찮고 아깝더라도 꼭 2게씩 합니다

내림시 2개 필요합니다
바닥수심 찾고 슬로프를 어느정도 줄지 아래찌고무로 정합니다
2개중 위엔 수심측정용, 아래는 바닥에서 어느정도 띄울지 확인용~^^

찌고무 위에 멈춤고무 2개, 사용하다 보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저는,
한 낚시대에 찌멈춤고무를 6개정도 끼워서 사용합니다.
(봉돌 - 멈춤2개 - 멈춤2개 - 찌고무 - 멈춤2개 - 초릿대 순으로)

봉돌 바로 위에 두개는 앞치기할때, 찌와 줄을 잡고 던질때 편리하더군요~~^^

아래 위로 2개를 써 보면 왜 굳이 2개를 쓰는지 오래 가지 않아서 이해 할수 있을 겁니다

모든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는 많은 상황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위아래 두개씩
유동 봉돌이나
유동 편납시에도
밑에하나 위로 밀림 방지로2개
지는총 7개 쓰네요
근데 아직까지 찌날라리
사용하시는가 봅니다
안팔면 만들어 쓰셔도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옛날에 찌만든다고
사놓은게 찾아보니 아직
있네요
이거라도 좀 보내 드릴까요

최소 위아래 각2개씩
하나 불량나면 줄을 갈아야 될 수도 있어서요

2개 쓰는게 좋아요 ~ 밀림방지도 되구요 ~ ㅎㅎㅎ 저는 약한거 3개까지 쓰는데요 ^^

띠사랑님 마음 만 !!
지금은 찌고무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댓글을 보니 저도 2개 사용하는게 장점이 있어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