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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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 7치급 두마리 헛챔질은 10번이상 미쳐버리겠습니다
작년에 11월 하순에서 12월 중순 까지 100여수 잡앗는데 70%희나리 30%토종
올해엔 유난히 헛챔질이 많아서 이해 할수가없고 한마디로 쪽팔립니다 정말
고향집앞에 저수지가있어서 코 흘릴때 부터 낚시했는데
올해에는 무슨징조인지
특별한 고수님 께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기본적인 답변은 삼가 해주시고 희나리 박사님께 부탁 드려봅니다
물먹은물고기 09-02-08 18:06
희나리 낙동강에 서식하며 경북 일부지방에 서식하는
경상도 토종고기 이기도 합니다..
떡붕어하고는 다르죠.....
물론 대물낚시꾼님들은 인정 하지안는 고기이기도 합니다......ㅋ
사이공 09-02-10 13:29
이곳 포항의 형산강에도 거의가 히나리 더군요(떡붕어와 습성이 거의 비숫 하다고 봐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겠죠?)
대물 꾼들이야 외면하지만 손맛이 좋다 보니 토종.희나리 구분 안 하고 즐깁니다.
물소 09-02-12 15:21
저번에 글 올렸는데 없어졌내요
아래의 글들은 저의 사견일뿐입니다.
희나리는 습성이 떡붕어 비슷한 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모양을 보시면 떡붕어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먹이 습성도 바닥보다는 약간 띄우거나 바닥과 1:1에서
잘먹는것 같습니다
저의경우는 채비는 바늘 바닥닿음 채비를(톱 캐미 나오게)
쓰고요 원줄 1.5호 목줄0.6(pe합사줄-부드러운거)바늘은 5호
먹이는 글*텐 집어제는 무거운거(가벼우면 중간에서 풀어져서 고기들이 흥분합니다)
입질형태는 예신 살짝올리거나 좌우로 흔들림
본신은 순간내려가거나 한두마디 쭉올림
대는 2대 쌍포낚시 추천.....
관없이 낚시중 7-80프로를 헛챔질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마이너스에 가깝게 가벼운 채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
니라면 예신도 없이 찌톱 전부를 미끈하게 밀어 올리는 입질
은 거의가 희나리인데 희나리 입질은 반드시 솟음이 멈추고
나서 한박자를 쉬어서 챔질을 해야 제걸림이 됩니다.
그림같은 솟음에 충분히 늦추어서 챘는데 제걸림이 되지 않
는다면 희나리가 붙었다고 보고 솟음이 멈추고 나서 마음 속
으로 하나 둘을 세고 나서 챔질을 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출처:행복한낚시조황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