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동일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어떤 것이 유리할까요?
그리고 약간의 간격을 둘 때는 일반적으로 얼마의 간격을 두고 하시나요?
또 간격을 두고 할 때 한쪽에는 지렁이나 글루텐 그리고 다른 한 쪽에는 떡밥을 다는데..
짧은쪽에 글루텐을 다나요?
아니면 긴쪽에 글루텐을 달아야 하나요?
유치한 질문같지만 주변에 이와 같은 질문에 답변을 해 줄 수있는 선배가 없어서..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ainyday 09-06-10 00:29
바늘 단차 주는것은 Argo 님 말대로 지렁이 때문에 많이들 하십니다
또한가지 장점은 어떤 미끼에 입질을 했는지 확인도 되고요
저는 지렁이 짝밥이든 지금은 똑같이 사용합니다
권조사 09-06-10 15:26
단차를 두는 경우는
밑바닥이 잘자른 수풀지대거나 장애물이 있는 경우 또는 감탕인 경우 미끼의 함몰을 커버할 수 있는데 있고
긴목줄의 바늘에 미끼를, 짧은 목줄의 바늘에 집어제를 투입하는 형식
짝밥의 경우도
긴 목줄의 바늘에 지렁이를, 짧은 목줄의 바늘에 떡밥
강계나 수로등에서 짝밥을 혼용할때가 많은데
가끔씩 동자개 메기 배스등의 잡고기 등살에 피곤 만땅일때도 있지요
하여
봄이나 늦가을 아니면 떡밥으로 승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겠지만 저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면
목줄에 단차를 두는 이유는 생미끼(지렁이)가 떡밥을 휘어감아서 목줄이 덜엉키게 할려는 의도로 사용하구요 .
단차의 길이는 바늘 하나정도 차이 를 둡니다 .. 목줄의길이는 짧은줄이 평균 8cm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윗바늘에 떡밥을 아랫바늘에 지렁이를 답니다만 !!!
조과의 결과를 보면 크게차이는 없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