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끼고 캐미 수평마춤하거나 절반하거나 케미꽃이 까지하거나 이렇게 3가지 정도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케미꼽고 부력조정 하세요 주간에는 주간케미 꼬으시고
야간엔 케미컬 라이트 꼽고사용 하시면 대고요
떡밥낚시 부력은 바늘달고 주간케미 꼽고 찌톱이수면에서
5cm 올라오게 맞추세요[수조찌 맞춤시]
이유는 현장에 가서투척시 원줄무게 물의비중[수압]
떡밥무게 때문이고요 동물성미끼 사용시 케미꼽든 안꼽던
물과수평을 해서쓰시대 떡밥낚시 하실경우
필히 현장찌 맞춤 체크하세요

주간케미나 야간케미를 빼고맞추라는것은
보통찌는 케미안 꼽은 상태에서 출시가 대니까
찌의무게 중심 때문일 것같아요
케미미 착용시 무게중심이 맞는찌는 케미꼽으면
자연적으로 무게중심이 틀리겠지요

밤낚시를 하기 위해선 주간케미 꽂고 찌맞춤이 당연.
시인성이 확보되고 주간낚시만 한다면 주간케미는 당연히 불필요 하겠죠.

야간에는 케미를 달지 않으면 낚시를 할 수 없으니 당연히 그에 맞는 주간케미나
케미컬 라이트를 부착하고 부력을 맞추는 방법이 기본입니다.
물론 안달고도 그것를 염두에 두고 맞춤하면 됩니다만.........
그리고 우리는 너무 예민하여 케미달면 무게 중심을 염려하는데 ,
대부분의 사용찌는 그렇게 정밀하지 않아서 케미에 의한 부력차는 있어도
찌 제작시의 무게중심 오차가 케미 이상이므로 신경안써도 된다고 봅니다.

당해 질문에 관해선 답이 모두 나왔네요

야간낚시 또는 주간 낚시의 경우 시인성 확보를 위해 케미를 꽂는 것으로서

찌마춤시 주간케미(or 야간케미)를 꽂고 바늘없는 상태서 영점 찌마춤을 하는게 보통이고

노지가 아닌 유료터의 경우는 그보다 가볍게 마이너스 또는 반마이너스 마춤이면 무난할 듯

케미의 유무는 찌 전체의 발란스에 미세한 차이점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까지 계산하면서 하는 낚시라면 짜증이 적지 않겠죠

쉽게 여유롭게 때론 단순하게 유유자적 합시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시기 바람니다.

윗글에 조사님들마다 좋은 의견을 올리셨고 어느하나 틀림없이 설명하셨네요

저는 그냥 편하게 생각해서

1. 현지에서 즉석으로 찌맞춤 권하고 싶구요

2. 케미달지말고 바늘,봉돌달고 찌끝에서 수평맞춤하시기 바람니다.

* 저수지마다 수온, 계절,바람등 조건이다르며, 낚시대에 메인 줄마다 물의저항과
조건의 다름으로 인해 100% 완벽한 찌맞춤은 어차피 불가능합니다.

찌맞춤이 떡밥낚시에서 중요한 부분은 맞지만 개인마다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당히 피곤해지며

싫증을 느끼기도 하며, 힘든 낚시가 됨니다. 과감히 어느 한쪽을 선택함이 중요하며, 조과에는 별다른 차이가

발생하지 않음을 알려드림니다. 저의 경험으로는요. 스탠레스 받지 않는게 그날의 낚시를 좌우한답니다 ㅋㅋㅋ

양어장이나 입질 약할때 정도
그무게는 미미 하던대요
거벼운맟춤시 다달고 무겁게 맟출때 찌만

캐미 달고낚시 할경우라면
캐미까지 달고 찌맞춤하는게 당연히 더 정밀하지요

결론은 주간케미도 달으라는 말씀^^

저도 그런거 너무 연연하지 않으려하네요
괜히 낚시가 고민만 쌓이게 해서 떡밥달아 던져놔도 "과연 저게 바닥에 닿아 있을까, 입질이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만 하게 되네요

어느분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 물속 상황은 알 수 없으니 자신의 채비가 최선의 채비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라구요^^

savatage님의 말씀에 한표요~!


양어장 떡밥낚시를 전제로,

케미 안 끼우고 하시려면 케미가 제외된 채로 찌맞춤 하시면 되고,

케미를 끼우고 하시려면 케미를 달고 하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하지만 여름철 활성도 좋을 땐 대~충 맞춰도 곧잘 됩니다.
겨울철 하우스 낚시때에나 예민하게 맞춰 쓰세요~~!

자칫 찌맞춤에 필 꽂히면 스트레스 더 받을 수 있어요 ㅋ



낚시로 인해 행복하시기바랍니다.^^

윗 님들 댓글 보니..

초보인 제가 보기엔 낚시도 거의 과학이네요 ^^

한번 맞춰 놓은 찌로 2년째 그대로 쓰는 저는 뭐....

그래도 꽝 안치는거 보믄 참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