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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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로 낚시에서...
보통 수로 좌우쪽엔... 갈대만 조금 밀생할뿐..
소위 말하는 포인트라는게없습니다
바닥은 뻘층이구
수로의 좌우 너비는... 대략.. 30~35m 정도 되구요
동생과 항상 같은곳에서
짧게는.. 21대 갈대부근부터.. 32대 정도까지
거의... 수로의 1/3 ... 1/4 지점정도에.. 다대 편성으로 둡니다..
회류성어종을.. 낚는다는 생각으로 할때...
30~ 35m 거리의 수로라면..
어느정도의 대 길이의 편성이 가장 좋을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9-14 07:58:29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붕허당 09-09-14 08:55
어렸을때 동네어르신들이 수로에 초코그물을 치고 고기잡는걸 보면
거의가 양쪽 가장자리로 (큰놈부터)많이 걸림니다.
제가 알기로는 수로에서 가운데보다는 가장자리로 붕어가 회유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변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요.
하의도 허박동 수로에서도 4칸넘는대로 건너편 가장자리 갈대앞에 바짝
붙인 대에 4짜붕어를 건적이 더많습니다.
말코 09-09-14 15:18
먼쪽 수초에 바짝 붙인다에 무조건 한표입니다.
여유롭게 09-09-14 18:50
참고하고갑니다
마이너스세계 09-09-17 21:35
저는 주로 수로에서 하는데 낚시대를 몇번던져봐서 가장깊은곳을 찾아내지요..
그것을 집중공략하면 거의 실수가 없던걸요..
수심이 10센치만 차이가 나도 붕어의 크기가 달라지던걸요,,
물론 수확도 차이가나고..
수로라면 그중 가장 깊은곳을 찾는것도 한벙법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이 물골이거든요..
그날그날에 따라 입질 받은 낚시대가 다르더군요
그러서 전 20대부터 40대까지 8-10대정도 피고 합니다
그러다가 입질이 집중대는 대만 4-5대정도로만 하고 나머진
모두 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