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속이 없는 곳인것 같으니...
떡밥으로 집어시킨후에 지렁이 낚시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거친신장에 어분조금 섞으면 먹힐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마도 둠벙인것 같네요...

낙동강에 큰 물이 생기면 가지수로처럼 많은 물이 유입되었다가 낙동강 수위가 안정되면 둠벙이 되는 그런 곳 같네요.

이런 곳은 낙동강 수위 안정 후 많은 고기들이 그곳에 모이게 되어 거의 대박 수준이 된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많은 시간이 지나서 물의 흐름도 없고 , 아마도 바닥 상태가 깨끗하지 못하나 보네요.

유기물에 의한 청태도 많고 ....이런 곳에서는 바닥 낚시 무지 어렵죠..

그리고 릴 지렁이 낚시에 붕순이 오는 것은 릴용 지렁이 바늘 보시면 봉돌이 가장 아래있고

그 위로 3개의 바늘이 연결 되어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바닥에 바늘이 떠 있다는 증거죠...

이런한 것을 고려하여 대낚시 하 실 경우 조금은 긴대로 준비 하시고..

채비는 방랑자 채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좁쌀봉돌채비인데 바늘에 단차를 주어 한쪽바늘은 바닥에 닿고, 다른 한쪽 바늘은 바닥에서 띄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랑자 채비를 잘 보시면 아래 바늘과 윗 바늘의 단차를 조절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 바늘은 집어용 떡 밥을 윗 바늘에는 지렁이 또는 떡밥을 달아 하시면 아마도 붕순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질패턴은 약간 찌가 들어갔다가 다시 위로 올라 올 때 챔질하시면 100% 입니다.

저도 강낚시를 좋아 하다보니 이런 곳에서는 아주 좋은 채비법이라 생각 합니다.

한절기 건강 하시고, 안낚, 즐낚, 워리 하세요.

savatage님, 골든이글님..가르침 감사합니다..

오후에 다시한번 가 봐야되겠습니다...

붕어 잡어면 신고할께요,,,,감사....

바닥에 청태라......포인트를 바꿔보시거나 대길이를 좀더 긴대로 해보심이 어떠신지 권해봅니다

ㅋㅋ 붕애들과 사랑의 조우를 하고 싶은 맘 저도 이해 합닙다
세대님이 자주 가는곳 가까운 곳이라면
그곳에서도 마리수 잘 올리시는 토박이 조사님들이 있으실 거애여
어깨너머 낚시 같지만 1번 가서 지켜 보새여
낚시 채비이며 미끼는 어떤 종류로 쓰시는지
만은 도움이 될거애여
그후 세대님의 좀더 진화됀
낚시 기법이 탄생 되겠조
저도 처녀지 갈땐 꼭 그곳의 토박이 조사님을 유심이 관찰 합닙다 담담한 마음 으로다가 ~~ㅋㅋ

되도록이면 청태낀곳은 피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청태있으면 붕어 집어 안됩니다

짜게를 뿌려 집어 하고 해보셔요

미지랑님, 유랑수님, 물다람쥐님, 꼬부기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봉돌위에 바늘 하나 더 달아서 해보았는대도 입질이 없내요...

확실히 청태때문인거 같은 느낌이내여....물색이 저번보다도 탁해서 이젠 눈으로는 구별이 어렵내여..

근대 낚시하는곳이 다른사람들이 안와요....온리 지인과 , 저 뿐입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가는대 붕어를 못잡아서리 손맛이 그리워서 죽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짜게를 한봉지 사가서 시도해보겠습니다....횐님들 언제나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