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습니다

입질 깔끔하며 찌올림이 아주좋습니다

손맛 많이보세요..

저도 먹는다에 한표 ^^

잡식성이라 이것저것 먹습니다.

땅강아지, 산지렁이, 깨벌레, 메뚜기, 잠자리..

잘 먹습니다.
구데기에 잉어도 50 짜리 잡은적도 있습니다.
당시에 하도 어이가 없어서
" 야 !!! 잉어가 체면이 있지 구데기 먹고 나오냐. "
하며 친구넘과 웃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양방에 가면 구더기 필수일 때가 있습니다.

잉순이 붕순이 모두 좋아라합니다.

떡밥과 구데기를 같이 배합하여 사용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양어장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조과도 좋습니다

저수온기에 아주 좋읍니다.

짝밥으로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찌올림 아주 멎지게 해 줍니다.

저는 생미끼랑 잘 안맞는 타입이라서요 꼭서야하는상황에선 구더기 사용합니다.. 제생각에는 작으니 붕어가 흡입하기 좋구요

지롱이에 비해서 찌올림이 까불지 않고 찌 똥꼬까지 쭈~~욱 올리는걸 많이 봣읍니다.

겨울철 저수온기에 쓸만 하던데요 ^^

예전에 한강 잠실부근에서 구더기 특효였습니다. 다만, 채비를 좀 신경 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가벼운 찌맞춤에 목줄 길게 (20센티 이상) 그리고 가벼운 찌맞춤 하시면 잘 올라옵니다. 5호줄에 목줄 4호줄로 대물채비 하시면 책임 못집니다.

구더기 당연히 붕어가 먹이로 취합니다 .

대신 잡어가 극성인곳에선 다른미끼도 마찬가지겠지만

작기때문에 잡어에 입질 성화가 먼저 이뤄질수있어 붕어가 와서 먹이취할시간을 벌어주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

지렁이 같은경우 늘어지는 꼬리나 머리가 있어 물고 늘어지는 경향이 많아서 찌가 방정맞게 움직이는경가 많으나

구더기는 반면 한입에 속 들어갈 사이즈라 찌가 지렁이처럼 방정맞은 모습은 보여지기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



- 쓰레기 버리지않기 캠페인 -

"전에 내가 버린 쓰레기 기억못하고 ,오늘 내가 찾은 낚시터 더럽다고 불만 말자"

내가 버린 쓰레기고 다 나와 똑같은 놈들이 버린 것이니 누굴 원망?

잘 먹는군요~

올겨울 충북괴산 장연지에서 구더기로 빙어낚시하던중 옆 조사님이

턱걸이급 붕어를 낚으시더군요~

공부했습니다...............

ㅎㅎ배고픈놈이 뭔들안먹겠습니다 먹는다에 한표던집니다

당근 좋아하지요..
겨울철 하우스에서 많이들 사용하시더군요..
붕순이는 말 그대로 잡식성 어종입니다..

의성 대물터인 나무골엔 끝내줍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입질이 깔끔합니다.

안먹을땐 안먹더라구요.

구더니 저도 써보니 붕어에게 잘 먹히는곳 있더라구요 심지어 번데기도 대물미끼로 사용하시더라구요^^

붕어에게는 영양식 아니겠습니까 ? ㅋㅋ

친절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처음으로 구데기를 미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초저녁 큼지막한 피래미들이 계속 잡히다가 밤 10시경부터 붕어입질시작되더니 새벽까지 6치부터 월척급까지 20여수했네요^^
미끼는 구더기&콩알떡밥 이었습니다..
어떤걸먹나 봤는데 거의 반반이네요..

붕순이들 환장합니다..구데기 ㅎㅎ

잘먹습니다.....
위분이 말씀하신대로 유로터에서는 직효 입니다....함 사용해보세요.....
지렁이생미끼보담 찌올림도 좋구여.....아주깔끔하게 좌악 오릅니다....(제경우)....
아직 대물쪽에는 사용을 안해봤는데..함 해보렵니다........

과거 수박못에서 구더기로 피리 낚시 하던중 붕순이들 달려 들면 (주로 작은 넘들이 달려 들던데.. ) 잡어 취급하던 기억이 일순간 납니다. ㅎㅎ

근데 지금도 구더기 파는 낚시가게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그땐 분명 동네 낚시방에서 구더기를 판매를 했었었는데...지금은 파는곳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피리 잡을땐 구더기 만큼 좋은것 없는데 구더기 한마리로 몇번을 재탕을 하니까 ㅎㅎ

봉재지에서 어느 할아버지가 구더기로 계속 손맛보는거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