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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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서 대표적인 곳이 덕평의 각평낚시터, 안성의 반제낚시터 등입니다. 붕어 대물, 잉어 향어 등 큰 물고기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도 피라미 등쌀에 낮에는 고생 좀 해야 합니다.
낮에는 낚시를 할수 없을 정도로 입질을 해대다가 밤이면 조용해 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밤이 되면 표층에 많이 떠서 노는거 같던데, 밤에는 표층에서 잠을 자는 가요?
아니면 밤눈이 어두워서 별빛이라도 보려고 표층에서 노는가요?
터미박 11-05-03 16:12
시기적으로 아직 까지는
밤에 피리 종류가 덜설치게 되지만
6월 이후 하계시즌이되면
밤에도 미치게 달려 듭니다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여지고
붕어가 모이는 여건이 좋은곳(포인트)도 붕어에 밀려 피리가 덜설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피리가 설치는곳은
피리가 덜설치는 계절에 밤낚시로 포인트를 공략한다~ 가 되겠습니다
즐거운 5월 맞이 하시길...
땟장 11-05-03 19:17
아그덜은 일찍 자잖아요!
도브 11-05-04 11:07
어종의 특상 자기보다 큰 고기가 오면 피하게 됩니다..
낮엔 보통 붕어나 잉어등이 활동을 잘하지 않습니다.. 밤이 먹이활동을 주로 하기 때문에
밤이 되면, 피래미나 살치 등 잡어는 큰고기가 옴을 직감하고 빠지게 됩니다..
잉어가 설칠때 붕어입질 없는것과 같은 이치구요..
밤이 되었는데도, 피래미가 계속 달려든다면, 그날 밤낚시는 조과가 형편없습니다..
붕어가 안들어올껄 피래미가 알려주는 겪이지요
메기, 빠가등의 육식어종, 그리고 함께 대형붕어나 잉어도 밤에 먹이활동을 더 하니까 바닥에 숨을것 같네요.
전에 대형 낚시터에서 밤이되니 주변 대형 자갈 밑에 피리등이 다들 처밖혀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