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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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수조에서 편납을 감아 찌몸통이 잠기게한후에
현장에서 찌를 끼우고 바로 낚시에 들어가도되는건가요???
우연히 외통을공부하던중 수조에서 편납을감아 찌맞춤을 하엿더니 현장에선 무거워서 편납의반을 잘라냇다는말이잇던데
현장에서 찌맞춤은 어떡해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남평 11-05-06 12:42
외통 낚시를 해보려 하시는군요.
우선 외통낚시는 특별히 찌맞춤이 필요치 않습니다.
중,고부력찌라면 약간은 필요로 하겠지만여~~
일딴 내림낚시에 사용하는정도에 저부력에 찌를 사용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찌조정이 편함)
내림 낚시용 찌 정도 사용시
1/ 채비는 올림 채비와 같습니다. 단 하부 멈춤고무 밑에 멈춤고무를 2개 더 끼워 넣습니다. 유동 덧바늘 채비같이
2/ 하부 멈춤고무 사이에 고리봉돌을 넣습니다. 중통은 원형 홀더를 끼우고여.
3/ 하부 멈춤고무 사이에 유동 폭은 10센티 정도 하심 되구여.
4/ 원줄 끝에 내림 낚시에서 사용하는 오링고무도래를 달아주시고여 ( 채비교환이 편합니다 ) 없으면은 일반 도래사용.
5/ 바늘 목줄은 모노라인으로 0.8호나 1호줄 정도 바늘목줄 길이는 20센티에서 30센티( 10센티 단차 )
6/ 찌맞춤은 채비를 완성한 후 플 스윙하셔서 찌가 꼬르륵 잠기게 하심됩니다. ( 찌맞춤이 특별히 필요치 않다는 예기죠 )
7/ 플스윙 후 찌가 서기전 뒷꽂이 쪽으로 30 ~ 40센티 정도 당긴 후 다시 초리쪽으로 밀어놓으시고여.
8/ 이리 하시다 보면 찌 탑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수면위로는 약 3 ~4마디 정도 올려 놓고 하심 됩니다.
9/ 챔질은 찌가 아주 확실히 쏙 들어갈때 챔질 하심 되구여. ( 일반 내림보다 더 확실히 빨고 들어 갑니다 )
미력 하나마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여기까지군여.
그럼 언제나 안출 하시고 498 하시길 ~~~~
내사랑블루길 11-05-06 12:43
찌가 찌마춤보다 잠기는 건 유속영향이거나
봉돌이 안착되어 사선실때 찌가 딸려내려가는 것입니다.
또한 원줄이 모노줄이라 하여도 봉돌과 낚시대 끝과의 줄당김이 있기때문에 찌는 이 줄도 뛰어야 할만한 부력도 필요하기때문입니다.;
원인은 샛중에 하나 입니다.
또한 수조에서는 찌마춤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 저수지가 아닌이상 비온뒤 혹은 비가 안왓을때 현장사정은 다다릅니다
투척후 유속의 영향에 마추어 편남 가감을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여분의 찌가 많다면 초예민함.. 일반 찌몸통 마춤, 몸통 1/5 찌
마춤등 몇가지 마춤을 기본으로 샛팅하여 들고 다니면서 투척후 흐름에 마추어 필요한 찌 꼽아서 낚시합니다.
투척후 찌가 봉돌과 상관없을 정도로 올려야 하고 대를 살짝 뒤로 땡길도 줄 댕김으로 영향을 받아 내려갈정도 그정도의 수심 조절
이 필요합니다.
그냥 바로 찌달고 낚시 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