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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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월척..꼭 밤을 지세워야 상면할수 있나요?

    5짜바라기 / 2011-05-08 00:24 / Hit : 7987 본문+댓글추천 : 0

    5짜 바라기 입니다

    2009년 월척 87수 최대어 46.2 까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제법...월척29호 까지 기록을 갖추고 있습니다[습작 조행기]참조

    전 낮낚시만 합니다.

    월척..>꼭 밤을 지세워야만...상면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대물낚시.[새우 등등 옥수수..메주콩 등등]

    전 낮시간에만 월척이상을 상면합니다만...

    월척 선후배님들 어떠신가요^^

    우격다짐 11-05-08 03:56
    낮시간에 그 정도 월척이면 굳이 밤낚시를 하실것 까지야....ㅎㅎㅎ

    잡이터 위주의 낚시를 주로 다니는 저는 정출때 가는 노지 밤낚시는 찌맞이 좋고 분위기에 낚시를 즐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때쯤이면 동틀때 햇살을 받아 입질을 받는 때인 만큼 조용한 분위기 속에 찌를 바라보며 언제쯤 올려줄까 하는 기다림에

    추위를 참아가며 밤낚시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 큰 월척이 잡힐지도 모릅니다.ㅎㅎ

    고기를 잡는것도 좋지만 캄캄한 밤에 캐미단 찌가 사르르 올려 줄때 그 맞은 또다른 낚시의 매력 아닌가 싶네요.

    밤낚시 정말 괜챊습니다.밤에 잡은 월은 더 이뻐 보이죠.ㅎㅎ 집에서는 싫어하죠..ㅎㅎㅎ

    즐낚하시고 밤낚시 안출하세요.
    조해천 11-05-08 06:54
    초저녁이나 이른 새벽부터 동트고나서까지 월척이 잘나오던데 궂이 밤낚시를 하지않아도 월척 상면은 가능하다고봅니다 윗분말씀처럼 저역시 멋진 찌불이 올라오는 눈맛과 고요함을 즐기려고 밤낚시다니구요...
    내공 있으신분들은 오히려 4짜이상 붕어는 낮에 잘나온다더군요ㅋ 하늘이 주신 붕어라면서^^
    李韓加榮 11-05-08 08:28
    물론 조과가 따르면 좋지만 꼭 잡기 위해서만 낚시를 하시는지요??

    저도 수로나 이런곳에서 한여름 뙤약볓 밑에서 월척도 잡아냅니다.

    그러나 무언가 허전한것이 있더군요....

    물론 출조의 제약이 있어 낮낚시밖에 할수 없다면 몰라도!!
    마한머루 11-05-08 08:30
    윗분들 말씀에 공감합니다^^



    월척 잡으려고 밤낚시 하는거 아닐 겁니다.

    기럭지를 최우선에 두고 낚시하는 분도 많지만,

    낚시 그 자체를 즐기는 분도 주위에 꽤 많더라구요...

    그분들이 가끔 못낚아도 즐겁다... 라는 말이 낚시 5 년쯤 한 요즘에 와서야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 전에는 못낚아도 즐거울 꺼면 왜 밤새구 고생허냐... 라구 생각했던 제가요...

    그분들에겐 싸이즈나 최대어 기록 같은건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저도 얼릉 저런 큰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안개속낚시 11-05-08 08:41
    서로의 낚시기법과 각자의 견해 아닐까요.
    무어라 말을 할수 없지마는 날밤을 새면 그만의 매력이 있읍니다 저도 간혹 세면서 하거든요.
    조용한물우에서 올라오는 찌의 모습을 볼때는 ..............(환상)
    그래서 밤낚시를 하는것 아닐까요.
    안출하세요
    그린파이어 11-05-08 08:44
    자기의 주변 여건상 낮낚시 밖에 할 수 없는 경우이거나 월척급을 낮에도 잡을 수 있겠지만..
    밝은 상태에서는 찌가 올라 오는 것이 잘 보이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아무런 감흥을 느낄 수가 없더군요.
    계절별로 해지기 전이나 아침 낚시가 특히 잘 될때 조차도 어두워지기 전에는 준비와 휴식만 하고
    아침에 밝아오면 철수를 하는 편입니다. 본인의 취향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를 간장에 찍어 먹느냐 초장에 찍어 먹느냐(저는 비린생선은 초장에..그래도 초장만 좋아 하는 친구도 있고)
    추어탕엔 후추 매운탕에는 재피를 넣는다고 할머니께 들었지만 저는 재피향이 좋아서 재피만 씁니다.
    화장실에서 응가하기 전에 담배불 붙여서 한모금 빨고 난뒤에 힘줘야 개운한.. 아니면 먼가 2% 부족한 것 같은 느낌..
    예전에는 강이나 연밭, 고기잘 나오는 대형지도 많이 다녔지만
    이제는 조용히 쉬다 오는 것이 좋아서 고기야 있든 없든 공기좋고 물좋은 소류지를 위주로 다니게 됩니다.
    눈개 11-05-08 09:06
    낮에 잡히면 만족이지요 그러나 뭔가가 아쉬움이 있을겁니다

    낚시의 매력은 자연과동화됨 찌올림 손맛 내 장비에대한 만족감

    주간에 못느끼는것 한가지 캐미, 찌불의향연 월척이 낮에 와도 밤에 하고싶은

    이유가 아닐까요....
    휘파람08 11-05-08 09:07
    그정도면 피곤한 밤낚시 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농띠™ 11-05-08 11:24
    밤의 분위기가 그리고 케미불빛 ㅎ 좋습니다 저는 그리구 낮에 뙤약볕 바람 이런것들이 ㅎㅎ
    붕어국가대표™ 11-05-08 12:32
    낚시란 고기만 잡는것이 목적이 아니지 않습니까?
    붕어길목 11-05-08 13:13
    겨울철 아니면 낮낚시 않합니다..
    케미불빛 없는 낚시는 상상도 하기싫읍니다..
    월척잡는것만이 낚시는 아니죠..
    맥스웰 11-05-08 14:58
    저도 월척은 새벽,아침 나절에더 많이 했지만 찌불이보여야 낚시같아서요

    전날밤에 준비하고 오전에 집떠나서 이른오후에 대깔고 초저녁부터 낚시들어가 밤새캐미보다 오전에마무리 오후에 집도착

    이패턴이 좋으네요
    김팀장님 11-05-08 17:25
    여러가지 생각 이 나네요 소류지 나 대형지 같은 곳에서는 밤낚시가 잘 되는 편 입니다 수로낚시는 아침이나

    오후에 입질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죠 그러므로 저는 수로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낚시를 주로 하구요

    소류지는 대형지는 무조건 밤낚시 위조로 해서 월척을 많이 봅니다 첨고 하세요 가객님 ㅎ
    빵좋은새우 11-05-08 19:06
    밤낚시를 한다는것.. 뭐랄까.. 꾼들에게는 대물 기다림의 시간일수도있겠지만

    같이 출조하신분들과 좋은곳에서 하룻밤 즐거히 보낼수있는 시간이기에 더더욱 밤낚시를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밤에 집중이 더 잘되기에 밤낚시를 선호하는 1인입니다 ^^
    단군할배친손자 11-05-08 19:50
    만물이 잠든 고요한 밤
    푸른빛의 찌불이 세상사 모든 시름을 싣고
    솟구쳐 오를때..
    씨알에 상관없이 나에게 주는 깊은 의미.

    밤낚시를 좋아하는 이유 입니다..
    믹키육촌 11-05-08 20:45
    초보라잘은몰라도 큰놈도잡고싶지만 밤에보는케미가 최고인거같아요 낮은더워서ㅜㅜ
    황승훈 11-05-08 21:46
    밤낚시의 매력..ㅋ
    sm525 11-05-08 23:12
    밤낚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지의 어두움 속에서 언젠가 찾아올 님을,자신의 꿈을,
    내일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캐미를 바라보는 기대로 설래게 하며 차분하고 운치 있는 면이 있습니다

    낮낚시는 밤낚시에 비해 현실적이고 주변여건의 변수가 많이 등장하기에 짧은 시간 집중을 요하는 면이 강합니다

    저는 낚시의 전과정을 즑기는 스타일이라 낮이나 밤을 그렇게 구분짓지는 않습니다
    하고 싶으면 그곳에 대를 피고 접고 싶으면 흔적없이 대접고 하룻밤 좋은시간 허락해준 자연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러니 조과는 늘 1할 언저리 입니다
    5짜바라기 11-05-08 23:48
    저도 밤을 지세우는 매력이야 당연히 알죠
    30년 가까이 그 매력에..빠져사는 1인이었으니까요^^

    하지만...요즘들어 느끼는게..
    낮에보는 자연에 아름다움에 또 빠져..요즘엔 밤낚을 등한시 하게
    되었읍니다.. 하지만 어쩜니까..
    또 지인과 함께..1박을 할수 밖에...없는...
    찌올림이야...언제든...밤에보는 찌올림이 가장,,,아름답기 그지없죠.


    낮시간에..자연에 푸욱 빠진...
    거기다가..월 또한 많이 하니 더할나위없답니다^^
    물트림 11-05-09 09:39
    저도 올해 지데로 된 밤낚시를 못가다 보니 짬낚시 위주로 하고 잇읍니다.

    뭐...조과는 이러나 저러나 같은것 같읍니다.

    꾼이 원하는 대로 모든걸 완벽하게 낙시를 한다고 해도 ..자기만족 이외에는..

    큰 조과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적절히 맞추어서 다녀 야지요..

    안출하시고 대구리 하이소..
    쿠닌 11-05-09 12:14
    낮낚시에 37 하고 턱걸이 한적 있습니다
    나이스초이 11-05-09 12:52
    조용한 수면을 박차고 스멀스멀 올라오는 찌맛!
    리니지 11-05-09 14:54
    밤낚시를 해야만 대형어를 상면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지요.
    저도 밤낚시를 선호합니다만,
    여유있는 마음으로 조우들과 함께할수 있어서 좋고, 정적을 깨고 점잖게 올라오는 케미불빛이 좋고, 잡어의 등쌀에 조금은 벗어나니 좋고, 물안개끼는 새벽이 좋아서 밤낚시를 선호합니다.
    밤낚시 10번에 낮낚시 한번꼴이니 당연히 대형어와의 상면도 밤낚시에서 많이 이루어졌던것 같습니다.
    굳이 조과를 따진다면 초대박은 낮에 더 많이 친것 같습니다.
    맑은우리강산 11-05-09 19:56
    동감합니다.
    낚시에서 밤낚시의 매력은 마력과도 같지만, 낮낚시만이 가진 장점이나 매력도 간과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두 가지를 다 좋아라 하는데 여건이나 체력이 안 될 때는 낮낚시를 즐기곤 합니다.

    밤의 정취와 캐미의 찌맛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지만, 한적한 곳에서의 낮낚시 또한 밤낚시 못지 않은 정취와 운치를 자아냅니다.
    밤에 소쩍새가 운다면 낮엔 뻐꾸기가 우는 것처럼, 밤엔 졸음과 추위를 견뎌야 하고 낮엔 햇살과 더위를 감내해야 하는 차이가 있을 뿐,
    어떤 게 본인에게 더 여유로운 낚시가 될 지는 개인마다, 그리고 상황이나 계절적인 시기에 따라 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조과 면에서도 제 경험을 놓고 보면, 마릿수는 물론 사이즈에서도 낮낚시가 밤낚시보다 오히려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터 센 계곡지에서의 홀로낚시를 좋아했던 제 취향 탓 때문일지도 모릅니다만.^^
    찌의올림 11-05-09 20:45
    예전엔 낮낙시가 편하던데(2대기준 ㅋ) 지금은 다대편성하니 밤낚시가 좋아지더군요

    밤낚시좋은점은 바람이사그라든다..짐승울음소리/귀뚜라미소리등등 듣기좋다

    찌보기가 편하다 추위와싸우며 마시는 커피한잔의여유/컵라면등등 ㅋ 독조로는 무서워잘안가지만 ㅋ 밤낚시가 좋아요

    낮에만 월척나오면 그저수지는 낮에만갈듯싶구요 (당분간은 살겟죠) 저도 낮낚시는 좋아하는편이라..^^
    삶의여백 11-05-09 23:25
    월척이라기 보다는..
    좀더 큰 고기를 잡고자 하는 욕심이 있지요...
    이건 제 2의 목적인것 같고요..

    제 1의 목적은 아무래도..
    밤낚시자체의 매력이 아닐지요? ㅎㅎ

    안출 하십시요~
    붕어시리즈 11-05-10 00:08
    밤낚시의매력은 찌올라오는맛
    불광불급 11-05-10 01:41
    제 느낌으로는 밤에는 피부를 감싸는 바람의 느낌도... 공기의 냄새도 달라집니다.
    뭐가 좋다라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온몸으로 느끼는 편안한 느낌과 자연이 주는 평온에 밤낚시를 하게 만들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큰 고기일수록 밤에 활동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밤낚시에 한표...!
    뜨옷 11-05-10 18:24
    밤낚시를 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물론 밤낚에 월척을 한 적도 없구요.
    하지만 지난 4월 마지막 주에 왜관 모 저수지에서 6시간 정도의 낮낚시에 옥수수만 가지고 36cm급 2마리를 포함해 9마리 월척을 했습니다.
    독조한 지 10년만에 처음 맛보는 제대로 된 손맛이었지요.
    붕어를 만나기 위한 조건이 그러하듯이,
    월척은 포인트, 날씨, 시기, 채비 등등에 약간의 행운이 있어야 가능한 것 아닐까요...?
    물론 다른 여러 조건들이 작용하기에, 밤에 대물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 것 또한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바닥낚시 11-05-11 13:18
    고요한 저수지나 강,수로에서 서쪽새 울음소리 운치좋아 낯낚시 매력
    밤에는 밤새소리(부엉인지)분위기 좋아 빠짐니다.
    구미소류지 11-05-11 19:33
    저 역시 밤낚시를 위주로 다니는 조사입니다.
    꼭 월척을 잡기위해 밤낚시를 하는것은 아닐겁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낮보다는 밤에 시간이 조금 더 여유가 있어 밤낚시를 위주
    로 합니다. 당연히 물가에 살포시 내려앉은 케미 불빛을 보는것역시 낚시의 묘미일것입니다. 가끔 휴일 낮낚시를 즐기기도 합니다. 낮에보는 자연역시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아울러 월척이 나와준다면 더욱더 좋겠지요... 자신이 처한 여건에 맞게 즐기는 것이 바로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월척이 잡히던 붕애가 잡히던 아님 잡히지 않튼 아무튼 낚시갈 생각만하면 어린시절 소풍갈때처럼 슬레임은 저만이 느끼는 기분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구미소류지 11-05-11 19:36
    5짜 바라기는 암튼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저역시 시간이 된다면 님처름 조행기를 올려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대 정말이지 쉽지는 않네요...ㅜ.ㅜ
    언제나 안출하시고 앞으로도 무한할 활동부탁드립니다...
    한방승부 11-05-12 22:48


    제가 밤낚시를 선호하는 이유...

    1. 자외선 피할수 있어서(기미 주근깨 주름살)..

    2. 소리에 민감한 깊은 곳에 있는 대물이 밤 되면 얇은곳에 올라오기 때문..

    3. 밤에 먹는 라면이 맛있어서..

    4. 찌올림의 매력..

    5. 낮에 설치던 잔바리들(잡어) 밤에 잠자기 때문..

    6. 이태백 처럼 달하고 벗삼고 별하고 대화를 하면서 소주 한잔 할 수 있어서..

    7. 밤되면 바람이 사그려친다..

    8. 길이 안막혀서(원하는 저수지 빨리 이동)..

    9. 새벽에 물안개속의 따뜻한 커피 한잔의 그리움..

    그냥 제가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ㅎㅎ 몇가지 단점도 있지만..전 이래서 밤낚시를 좋아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대구리 하이소~
    3십3점3 11-05-13 15:41
    대물은 확실히 낮시간대보단 밤이 엄연히 낮다고 봄니다

    낮에도 월척이 올수도특있지만( 특정시기)큰넘은 밤에 주로 활동폭이 큰건 사실입니다

    생미끼에 더욱더 밤에 입질이 낮다고 확신합니다
    대구동생 11-05-13 18:15
    월척 87수 46기록 대단한 내공을 가지셨습니다.
    고요한밤 단한번 묵직한 찌불을 보기위해 밤낚시 떠납니다.
    물론 덩어리 한수하면 금상첨화겠지만요~ 붕어낚시는 밤낚시 아니겠습니까
    저도 지금까지 덩어리는 아침에 상면한 경우가 많으니 낮낚시도 큰거 안나온다는법은 없지요
    암튼 밤낚시출조가 조과때문에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너무 재미난 요소가 많아서
    글로 적기가 힘드네요~ 안출하시고 오짜하세요~^^
    대물사랑은 11-05-14 09:17
    간만에 어제저녁 짬낚시에 간신이 31좀금넘는 녀석을 밤9시에 한시간만에
    만났어요..ㅋㅋ
    부부낚시 11-05-20 10:14
    낮이고 밤이고 붕어 식사 시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울트라낚시맨 11-05-20 17:42
    낮낚시에는 치어가 많아 짜증나고... 치어들이 덜 활개치는 밤에 잡아야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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