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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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시력걱정

    참나원 / 2011-06-21 20:43 / Hit : 6223 본문+댓글추천 : 0

    틈나는대로 밤낚시를 즐기는 조사입니다.시력이 점점 나빠지는지 잘보이던 지척거리의 작은 글씨가 흐릿합니다.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장교수 11-06-21 22:33
    그날 컨디션에 따라 시력이 변하더군요.
    너무 피곤하던지 끼니를 제때 안해서 허기가 진다든지 잠이 부족하던지 등.....
    아님 난시가 심한경우라고 할 수 있죠.
    또 나이 드신 분들은 백내장일때 흐릿하게 보이기도 하죠.
    낚시와상처 11-06-22 09:13
    어느 정도 연령대가 되면 알게 모르게 서서히 노안이 진행이 되는데 그걸

    그걸 느끼셨거나 아니시면 눈의 피로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실 수 있지요.

    낚시를 하다 흐릿하게 보일 경우 잠시 먼곳을 보거나 다른 곳을 본 후 다시 찌를 보면 선명하게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령대에 따라 작은 글씨들이 안 보일 경우.. 한번쯤은 안과를 찾으셔서 검진을 받아 보시고,

    고민도 푸시고, 또 눈건강법도 챙기시는 것도 좋으실 겁니다.
    소밤 11-06-22 10:00
    아직은 아닌데....
    고개를 저어 봐도 흐르는 세월에 달라져 가는 신체기능은 막을 수 없습니다.
    안과 진단 받으시고 안경쓰세요.
    기본 시력에서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만,
    나이 들면서 나타나는 시력저하는 찌보기가 불가하여 낚시 할 때만 안경씁니다.
    내가와따 11-06-22 10:59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예전 모니터 볼때 까지만해도 괞찮았는데, LCD,LED모니터 뚫어져라 쳐다보니 급격하게 퇴화되더군요.

    거기에 쬐그마한 스마트폰 쳐다볼라치면 눈이 아프더군요 ㅠㅠ

    얼마전 안과 가봤는데 좀더 있다 안경을 바꾸자구 하시더군요.... 흐미~~~ 결국 돋보기로 가야하나요~~~
    캡스머프 11-06-22 12:57
    노안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주변엔 항상 돋보기가 자리
    하구있어요 핸드폰 문자는 손을 쭉내밀어 최대한 멀리해야
    보이구요. 어이구 벌써 맥이 빠집니다.
    백만장자 11-06-22 14:16
    물론 나이가들면 노안이 시작됩니다...저도 눈이 너무좋아 걱정을 했는데요..쩝 하루이틀 한해두해 지나다보니 매일신문 보던 글씨가 흐릿해지더군요.... 그래서 돋보기 끼고 월척에 들어오곤 하지요...근데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로 인하여 노안이 빨리 진행되는것 같더라고요....제경우에는 사업관계로 2~3년 죽을만큼 신경를 쓰고나니 그좋던눈이 이렇게 흐릿하게 보이네요...팔순이 넘으신 우리 아버님은 돋보기도 안끼시고 신문을 보시는데 자식놈은 돋보기를 껴고 신문을 봐야하니 참으로 민망 스럽더라고요...ㅎ건강하세요~~^^*
    물결따라 11-06-25 20:23
    요즘 낚시갈때 필히 안경지참하고 갑니다. 찌캐미불빛이 또렷하게 보이지않아 얼마전에 안경 맞추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근시에다 좌우시력이 차이가많아 안경을 쓰지않으면 찌불이 두개로 보입니다. 안경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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