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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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찌와 고기의 스위벨 이물감

    GlamourStyle / 2011-07-29 10:52 / Hit : 6196 본문+댓글추천 : 0

    12푼의 찌와 스위벨 4호
    10푼의 찌와 스위벨 4호
    8푼의 찌와 스위벨 4호

    저렇게 세가지 경우를 볼때 스위벨의 크기는 일정하며
    본봉돌의 크기만 달라지는 경우인데 고기가 느끼는 이물감은
    위에 세가지 찌중 모두 스위벨 4호의 이물감만 느끼게되나요?

    靑風水 11-07-29 11:15
    어차피 상쇠 부력점이 스위벨 4호에 치중이 더 많이 잡혀있기에

    거의 동일할듯합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한다면 100% 장담은 못드리겠네요~~ ^^
    붕어싸망코 11-07-29 12:36
    초반에 8푼 중후반에 12푼.. 부력이 작용하는 속도가 고부력일수록 빠릅니다.
    부초처럼 11-07-29 12:36
    스위벨 4호의 무게가 0.6g 입니다. 찌탑 부력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찌맞춤을 똑같이 했다면 붕어가 느끼는 스위벨 무게는 같아야 되겠죠.

    허나 무게가 아니라 이물감이라고 하셨기에 이건 좀 다른데요.

    예를들어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선 저부력의찌가 덜 이물감을 느끼게 되죠.
    올리는 입질도 찌 상승속도보다 빠르게 물고 올라간다면 저부력의 찌에서 이물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부력찌가 더 찌놀림 빈도가 많게 표현되는거죠.
    GlamourStyle 11-07-29 13:17
    스위벨 채비에 채비의 안전성을 위해 스위벨4호 사용중 카본2호 줄을 잡아줄수 있는 찌는 몇푼 정도의 찌일까요
    수심 1.5~2m 권에서 10푼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적당한지요 떡밥 낚시입니다
    붕어싸망코 11-07-29 14:33
    다니시는 터가 어디인지는 모르겟으나
    예민한 채비를 원하신다면 카본줄부터 모노로 바꾸시고 예민함을 논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꼭 카본2호줄을 위해서 찌의 푼수를 맡출 필요가 있는건가해서요
    제 생각에 떡밥은 7푼 내외면 아주 문안한 채비라고 생각합니다.
    GlamourStyle 11-07-29 16:03
    노지에서 못본 손맛 손맛터 가서 달래는데 제가 가는 손맛터는 대물 손맛터라 잉어 향어 대물이 많아
    안전하게 카본2호 사용중입니다.. 모노줄 1.0~1.2 사용시 종종 터집니다
    모노1.5 이상 사용할 바에는 카본줄이 더 이득이라 카본2호로 입질이 예민한 손맛터 고기를
    잡으려 하다보니 골치 아프네여
    실뽀 11-07-29 16:52
    대상어가 중국붕어가 아닌 손맛터면 현재 채비 사용하시구

    차라리 저부력찌로 원봉돌 채비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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