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돌 채비...

원봉돌 변형채비..

분활봉돌같으나.. 철사로 연결됫으니.. 그냥 원봉돌 채비라 보시면 될것같은데요..

크게 장점은 없어보입니다만...

복잡합니다.... 바늘이 여기저기 잘 걸릴거 같구.. 분할채비이긴 하나.. 채비의 교체편의성도 없구..
불편하고 복잡하고.

쌍바늘 묶음채비가 다소 걸리긴하지만
유료터 저수온기(동절기)에 찌맞춤만 잘해놓으면
반에반마디~한마디에 제대로 윗입술에 입걸림돼서 나오는
아주 예민한 동절기 짜장붕어 승부할때 효과적입니다...

바늘묶음은 양쪽 철사편대식으로 하면 더욱 더 진가를 발휘하죠...

아마도 위코프 편대채비인가?? 고넘과 비슷한 원리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노지에서는 별로 추천은 안드리고싶네요...

위코프 좁살봉돌채비를 변형시킨것같군요.
아직 검증은 돼지않은것 같습니다.

http://www.danakka.co.kr/board/board.html?code=syktrade66_board7&page=1&type=v&num1=999977&num2=00000&lock=N

위 사진과 비슷한 채비같습니다.. 참조해보세요..

봉돌형태가 틀려서 그렇지 일반적으로 쓰는 쌍바늘 체비와 달를게 없다고 봅니다.
스토퍼가 있는걸본니까 유동으로 분납을 하려는거 같네요.

저도 위코프 밑부분의 편대채비 변형한것으로 편대는 없애고 개조하여 만든것 같습니다
양재 낚시박람회에서 위코프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부분적으로 팔면서 복잡했어요
찌를 많이 올려주고 예민하다고 하는데 ....투척시 엉키고 힘들것 같아서 저는 밑부분 반달형같은 편대만 구입했어요
구입은 했지만 사용을 못하고 보관만 하고 있읍니다 장단점은??????????????

조력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저는 채비는 일단 간단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료터는 노력 많이 해야 하는 곳이군요, 아~ 머리 아파

좋은정보감사

정말 머리아프네요~~^^

원봉돌 떡밥으로 시작해서..
위코프도 해보고..
얼레벌레도 해보고..
내림도 해보고..

개인적으로 원봉돌이 제일 깔끔하고 편했습니다. ^^

분할채비를 응용한 자기식대로 지맘대로 지식대로 채비 그러니까 지식채비
지식채비는 그야말로 종류가 무한대에 가까워서 동네마다 그 기원이나 스타일이 천차만별인것이 특징이죠
어떤 학자는 물고기 지식을 많이 겸비한 노조사들의 전유물이라는 이상한 학설을 펴기도 하는데 알고보니
학계에서 연구논문 한편없는 뜬금없는 헛소리로 밝혀져 지식채비와 지식인들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게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지금은 대중화된 슬로프 낚시도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원래 지식채비에서 파생됬다는걸 알수있듯이
지식채비를 무조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수도 없으므로 앞으로 많은 조사님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지에서의 실험으로
검증된 채비가 탄생하길 기다려 봅니다

많은 연구를 한 채비로 사료됩니다.

자신만의 채비를 연구하고 잡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저 또한 남들과 틀린 채비로 하고 있지만 조과는 비슷하네요.

나름대로 궁금합니다.

저 채비 사용중인데 아직 챔질 타이밍을 잘 찿지 못하겠습니다...손맛터인데 찌는 잘 올려줍니다..
지금 그림에 나와있는 황동 분할추와 본봉돌(편납)의 무게배분으로는 9:1~8:2 정도의 배분 같은데 잔챙이 없이 오로지 붕어만있다면 상당히 예민합니다 .. 요즘같이 활성도가 좋을때는 작은바늘 보다는 좀 크고 경량인 바늘이 후킹이 더 잘 되더군요

글쎄요 무슨 채비 일까요 ㅡㅡ 어렵게 낚시 하시는 분 채비인듯

약간변형된 분할채비인것 같네요.
잉어나 향어 대물이 물면 목줄보다 원줄이 터지겠네요. 아님 대가 부러질수도.....

분할봉돌 변형채비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