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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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시 2/3는가라안는데 나머진 물에떠서 강제로 가라앉치곤합니다
그렇게하지않으면 물위에떠있거나 바람불면흘러버리구요
원줄은 카본 그랜드맥스도써보고 현제 시가쓰고잇구요 물론둘다1.75 나2호
원줄을 사용합니다. 2.5호이상은 둔한감이있어서요^^
이유가원줄이가늘어서인가요? ㅎ
오로지붕어만 11-10-10 08:57
너무 민감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떠서 흘러다닐만한 줄이 아닌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담무사시 11-10-10 09:02
플로팅계열의 카본줄(바다원줄)만 아니면 다 가라앉게 되어 있습니다.
산적꼬봉 11-10-10 11:11
낚시대 끝을 물속에 넣어보시죠...
모노줄도 투척후 낚시대 끝을 물속에 넣고 있으면, 찌가 입수되면서 줄이 물속에 잠기는데요
그 이후 낚시대 초리대 부분을 물속에 넣고 있으면, 줄이 뜨는 현상은 없지 싶습니다.
거친사내 11-10-10 11:37
원줄을 잘 마른 수건으로 대피면서 딱고 해보세요.
낚시줄에 유분이 좀 있으면 그러더라구요 저도 같은 줄쓰는대 어떤건 유분이 없고
어떤건 유분이 조금 있고 그러더군요~한번만 딲으면 되니깐 한번 딱아보시고 투척후 초릿대
강제로 담그고 시작하시면 두번째 부턴 알아서 잠길겁니다~
노틸러스 11-10-10 13:39
위에 분들이 좋은 말슴들 다 해주셨네요...
간혹...
물이 더럽거나 부유물이 많은 곳에서 낚시하신 후 낚시줄을 닦지 않으시면...
낚시줄에 물때가 껴서 물에 떠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지간하면 낚시하다 보면 거의 가라않더군요.
속에천불 11-10-16 20:25
제생각에는요.. 아마도 부유물에 낚시줄이 걸친게 아닐까 합니다 .요즘시기에는 특히나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때가 껴서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바람불어 흘러가버릴정도면 부유물이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특히나 밤낚시엔 안보이니까요 ..
제가 보기에는 제대로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투척만으로는 원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손잡이대를 들어서 강제로
가라앉히는거죠 원줄이 늘어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ㅡ
안출하십시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