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번입니다.. 누가 물어보면 그때부터 대화합니다...

전..3번...입니다..밤엔 가끔 혼자 무서울때가 있어서 ㅎㅎ

무언가 먹을때 주변에 많은사람이있으면
그냥 넘어가고 한 두명정도있으면 오셔서 같이
먹자고 얘기합니다.
오는분도 계시고 안오시는분도 계십니다.
오시는분 있으면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고
담에 또만나면 안면이 있기에 한결 더친숙해짐을
느낍니다.
사람이란 특히 낚시하면서 만나는사람들은
조심하는편 아니 신중하는편입니다..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기 쉽지아니하므로
그냥 가볍게 인사정도 예의는 갖추는편입니다..

5번인 경우가 많네요..
출조지 선정때 조과보다는 사람없고 조용한곳을 선호하거든요..

안녕하세요?
마추치면 먼저 안녕하세요? 하고 적절한인사을합니다.
낚시대가좋습니다. 낚시자리가 정말좋으네요. 손맛좀보셨습니까?
이 대목에서 눈치가 빨라야 합니다. 호젓하게 홀로 즐기시는분이다 싶으면 손맛보십시요> 하고 발리퇴장하는것이 예의입니다.
지루했다는듯이 답변해 오시고 자리에 일어나시면 좀더 말씀을 나누셔도 됩니다.
커피타임이라면 커피한잔 대접하는것도 좋습니다.

먼저 말붙이는 편은 아니고 혼자 조용히 하다 가는 스타일이지만

한적한 소류지에서는 일부러 잘먹는 미끼라던가 채비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그럼 친절히 가르쳐주면서 커피한잔 하면 바로 친해질수있더라고요...(결정적으로 밤낚시 하실건지 물어봅니다...)

매복한땅콩님 처럼 살갑게 낚시대 얘기는 못하겠더라고요......괜히 도둑님으로 오해하고 조사님 불편해하실까봐.....사실 낚시꾼들은 대와 채비 장비얘기 하면서 적당히 자랑도 들어주고.....그래야 빨리 친해지는데...그쵸?

저는 항상 독조를 많이 합니다...

그치만 캔커피는 항상 여분으로 준비해서..

먼저 인사드리고 이런 저런 얘기합니다...^^

낚시는 태생적으로 고독입니다.^^

다른 취미는 상대방과 즐거운 대화가 오고 갈 수 있지만,,
낚시는 열심히 할려고 하면 할 수록 정숙해야 되기에,,
낚시를 즐긴다는 것은,,고독을 즐길 줄 아는 것이라고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맞나요?)

처음 낚시대를 펼때는 주변정보 등를 위해서 대화합니다,,(입질좀 하나요?, 머 나오나요??)
그리고 낚시가 잘 안될때 주변분들과 얘기 합니다..(언제 오셨어요?,,여기 자주 오세요??)
머 이런 대화를 통해서 동질감 등 공통된 그리고 부담없는 얘기 등이 오고 가는 거겠지요~

3번입니다.. 원래는 1번에 가까운데... 요즘 출조를 하다보니 어느새 3번쪽으로 가고 있더군요...
미끼도 물어보고 조과도 물어보고...그 정보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더군요..

저는 커피 끓여서 한잔 드립니다.

음, 저는 누군가 말 걸어오는 게 싫습니다.
밤낚 갔는데 먼저 온 사람이 있거나 나중에 오는 사람이 있으면 혹시나 말 걸어 올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대체로 여지없이 뭐 좀 나옵니까? 하고 말 걸어 오더군요. 대충 성의없이 대답해줍니다. 아주 말 많은 사람 아니면 질문 서너 가지 하고 나서 그냥 갑니다.
내가 좀 별난지요?

윗분 쪼금별나신듯.......
나는 심심할때는 지나가는 사람없나 찾는데...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지요 5분정도 대화해보면 상대방의 말투 태도에서 감이오던데요!
낚시꾼들의 뻥이야 세상사람들이 다아는것이니 50%접어서 들으면 되지요.

굳이 찍자면 3번이겠죠. 저는...

옆에분 붕어잡을때 기다려서 찌가 정말 예쁘게올러오네요 하며 말겁니다 몇수 추가하실때

정말 잘잡으시네요 하면 금방친해집니다 내가더 잘잡는다고 가르칠려들면 분위기 쎄해지니 조심하시구요 ^^

음.. 전 나이가 어리다 보니..

다가오시는 어른들중에 가르치려는분들이 많아서 ㅡㅠ

가능하면 말 안걸어주는게 서로 편한듯하네요;;

갑자기 옆에 쭈구려앉으셔서 말걸면 깜놀할때도 있고 ㅋㅋ

저는 3번입니다. 조황 좀 물어보고 낚시하다가 보면 절친해지지는 않아도 그나마 인사 정도는 나누는 편입니다.

저는 무조건 커피들고 갑니다 금방 친해지던데요

전 3번입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좋은 정보도 얻고 인연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가 정답이네요~~~^^

먼저 말 걸지않으면 내가먼저 나서진 않음니다

저같은경우에는 3번이맞는것같네요.
밤낚시를 하게되면 커피에 플러스초코파이 ㅋㅋㅋ
왜있자나요 tv에서 많이선전하던뎅 정이 오구같다구

3번이 주력이죠 ...저또한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거든요 있으면 먼저 말을 걸어 보든가 아님 그분께서 오십니다.

ㅎㅎㅎ 거의 낚시터 일상의 말이죠 같은 취미를 가지고 물가에서 뵙는게 뭐 이상한것도 아니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써 ....먼저 말을 걸게 되는것 같습니다. 먼저 인사하면서 입질은 오나요?? 형태는 어떤가요??

근처 사시는분 이신가요?? 이런 간단한 어구는 사용을 하는데 밤이 깊어지고 혼자 낚시 할때면 같이 한잔할수도 있고

따뜻한 커피 한잔 대접할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

안낚안출 하시고 498 하소서 ^^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는 일단 도착해서 주차하고, 먼저 한바퀴 돌아봅니다.
"실례합니다"로 인사를 대신한뒤,
조과도 여쭤 보고, 미끼는 뭐 썼는지 발앞에 놓인 미끼도 보고,
"손맛은 좀 보셨습니까?" 하면,...
답이 "제법 잡았다" 하면, "살림망 좀 봐도 되겠습니까?"하고..
"영~ 안잡히네" 하면...
"저도, 요새 거의 꽝입니다" 하며.... 밤새 고생하신분의 머쓱함을 달래 드립니다.

제딴에는 이렇게 접근해서 말한다 해도...
월척지 조사님들 글 읽어보면 가만히 낚시하는데 말건다, 미끼는 뭐쓰는지 묻는다.
조과 확인한다며, 대놓고 싫다고 표현하는분들이 계셔서...요즘도 이런식으로 접근하지만, 그럴때 마다...
반대급부 생각에 머리를 긁게 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물가에 있는것만 으로도 좋으시다며, 기꺼이 옆자리를 내주시는 조사님들도 있구요.
먼저 말걸어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굳이 따지면, 사람 성격 마다 차이가 난다고 해야 할까요?
타인과 빨리 친해지는 성격을 가지시는 분들은 전혀 문제 될것이 없는데....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분들은...그 반대의 경우라 생각합니다.

저는 2번

먼저 제 소개합니다
그리고 커피나 음료수 서비스 하고 하면 좋은정보도 주던데요

저는 거의 1번 입니다.
대부분의 낚시가 퇴근후 잠깐하는 짬낚시 이거나
일주일을 기다려 겨우 낚시를 갔는데,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드리고 싶지도 않지만 저또한 그러한 피해를 받고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홀로 출조를 하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혼자 낚시하는걸 즐기는 편입니다.

가끔 술이나 식사를 대접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부담스러워서 감사인사 정도만 하고,정중히 사양하는 편입니다.

이상하게 낚시할땐 주변의 방해받지않고 혼자서 낚시하는게 좋더군요..ㅎㅎ
그래도 입질 있냐고 물어보시면 최대한 성의있게 답변은 해드리는 편입니다.

저도 3번입니다...
우선 먼저낚시하시는분께 조황&미끼종류를 물어보고 하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여기서 끝날지 더 깊이얘기할지는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냐에 틀리겠지요..
자세하게 답변해주시면 더 오래동안 얘기합니다...
그리고 밤낚시하면 준비한 음식이나 커피를 같이 먹고요....

커피는 담배인심같은거죠..
옆에계신분 커피한잔 드리면 마음이 편합니다.
얻어마셔두 마찬가지구요.

저도 3번에 한표 입니다.
밤새 안출하기를 바라면서......

저같은경우에는 항상늦은출조라서 채비다하고가는대가가10시이후가돼더라고요
출출한시간대이기도하고 술도조아라하는지라 무조건한잔건하고보지요
낚시하시는 분들에게는 큰어려움없이다가서는편인데
다가서는방식에서 조금식에차이가


전10번중8번정도 같이 출출함을달래곤합니다

저역시 성격상 먼저 다가 가지는 잘 않는 편입니다~

잘 못하면 결례가 될수가 있거던요~

무엇이던지 상대방이 관심을 보이면 나이가 많던 적던 커피한잔은 무조건하고 대접하는 편입니다.

낚시이야기,살아가는 인생사 등등

같은꾼으로서 예의를 가추면서 대화는 하는 편입니다~

나이가 아주 젊은분이 있어면 내가 커피를 들고서 가끔 자리로 찾아 가기도 합니다~

물가에는 좋은신분들 참 많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저는 조금다른생각을해용

왜냐하면 낚시는 조금 조용하게 하는 취미이다보니 혼자 조용하게 하는게 좋아서 ㅎ

누군가 물어본다면 조금 민폐도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3번에 커피 추가합니다..그러면 많이 이해해주시고 어떤경우 자리도 양보해주신 분도 (짬낚) 계시던대요.

같이 동행출조를 자주해서 친해질려고 안합니다. 혹여나 혼자 출조를 해도 잘 안친해져요 ㅋㅋ

독조를 즐기는 편입니다만 주위에 낚시인이 아니더라도 다가오면 불안한건 사실입니다만 ....

먼저 인사 하는 편입니다

혼자 하는것도 좋고 붕어도 좋치만 사람이 우선이 아닐까요 ?

반갑기도 하고 같은 취미에 이런저런 정보공유도 있을수 있고 해서 저는 먼저인사하는편입니다 ..

일단 말걸고 친해지면 낚시 방해안되게 휴대폰 번호찍고 서로 진동으로 돌리고 먹을때 폰하고 그러면 좋찬유

낚시터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피해야할 대화법
1,그분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에 대해 운운 하지 말것,칭찬도 비평도 기분 별로다.
2,확인 할수 없는 자기 과거지나 대박 자랑, 거의 뻥이고 든고 있는 사람 기분 별로다.
3,공개 하지도 안을거면서 비밀터 운운 하지마라. 짱난다.
4,초면에 반말하지마라! 자기보다 연배가 어려보여도 존칭을 사용해야지요.잘못하면 젊은사람에게 욕 먹습니다.
또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