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새우미끼는 씨알선별력을 높이려고 사용하곤합니다.

주로 수초를 끼고 하며, 수초가 없는 포인트라 할지라도 커다란 놈을 제압할때 마음대로 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바늘을 물고 이리저리 바늘털이를 할때 나머지 바늘이 수처나 다른 낚시대의 원줄을 감아버리는등 굉장히 애먹는 경우가 많으므로 생미끼낚시는 쌍바늘 보다 외바늘로 하는게 보편화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쌍바늘 새우미끼도 고기가 입질자체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충분히 쌍바늘 새우나 쌍바늘 옥수수 쌍바늘 메주콩 쌍바늘 참붕어 등 두개의 바늘에 동일한 미끼를 달아 하셔도 됩니다.

단 바늘달린 목줄은 좀 많은 단차를 두시는게 유리합니다.

새우낚시가 쌍바늘인지 외바늘인지의 이유로 꽝을 치신게 아니라....지금시기에 새우낚시가 잘 안되기때문일겁니다.

낚시에 공식은 없으므로 떡밥 + 새우나 떡밥 + 옥수수등 여러모로 실험해보시고 자신만의 미끼운영술을 터득하시는것도 꽤 즐거움이 있더군요~~

조개봉돌로 갱상도식 가지채비 추천합니다

양반펑키붕어님 말씀대로 낚시에는 정답이 없읍니다
새우채비에는 가능한 외바늘로 하시고
새우가아닌 떡밥.옥수수 로도대물잘올옴니다

저두 쌍바는 쓰고 있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생미끼 낄때 바늘 교환없이
쌍바늘로 새우 걸어서 사용 합니다
의외로 잘 잡히던데용^^

쌍바늘 여러모로 불리해요.. 새우 쓰시는거 보니까 대물낚시 하시는거 같은데 바늘 엉킴 심하고요, 고기 걸어도 수초에 걸릴 확률 많고요 기타등등 ... 전 쌍바늘 싫어라 합니다.. 개인 취향이니까 참고만 하세요..ㅎㅎ 대구리 하시고요~~

같은 상황에 외바늘 채비였다고 해서 입질이 더 많이 왔을까요?

쌍바늘이어서 입질이 없었던것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쌍바늘이라해서 입질이 더디고 문제가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쌍바늘은 수초대 공략시 훅킹된 바늘외의 다른바늘이 랜딩시 수초에걸리는 문제가 제기될뿐

공략하시는 포인트가 맹탕이시거나 혹은 수초언저리에 찌를세우시고 랜딩구간에 수초가 없다면 쌍바늘도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미끼에 있어서도 새우,옥수수등을 각각 꿰어 쓰셔도 무방하며 출조시 수초대포인트가 땡기시면 쌍봉중 바늘하나(목줄) 짤라

사용하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어떤환경을 공략하느냐이지 어떤미끼냐가 쌍봉과 외봉을 결정짓는것도 아니고 또한 쌍봉이라서 입질이 덜들어오는것도

아닙니다.

채비에 대한 조언은 남이 해드릴수 있지만 본인의 채비에 대한 믿음은 김제꾼님의 몫입니다.

즐거운 낚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나잘라 내시고 사용하세요

좋은넘으로 상면하실겁니다^^

다른 여러가지 내용들은 위에 분들이 말씀을 다 하셨네요
하나를 덧붇이자면 쌍바늘 바늘 한쪽에 세우 한마리식 끼워서 사용 하다 보면
세우도 살아 잇는 곤충이라 물속에서 움직이기 시작 하면 목줄 두개가 엉겨 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먹기 좋게 포장 해놔도 먹을둥말둥인데 세우 두마리랑 목줄이 서로 엉겨 있으면
붕어가 먹기가 좀 그렇겠죠~~
떡밥 낚시 처럼 바늘 두개에 세우를 한마리 끼운다면 모를까
각각 끼워서 낚시 하긴 좀 그렇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날로 추워 지고 있습니다
방한장비 꼭 챙기시고
얼어 죽지 맙시다

동절기이고 아무래도 입질이 약해지는 시기이다보니ㅠㅠ

목줄을 좀길게 써주시공 그나마 빠른 입질보시려면

새우머리를 까서 사용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머리눌러서 골수도 터트려 주시구요

장소적으로 차이는 잇을수 있으나 원하시는게 새우입질이시고 빠른입질받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북김제꾼님 안녕하세요?
저도 고향이 김제 입니다. 반갑네요.^^
이시기에 김제주변에서 손맛을 보실려면 잔손맛은 "신평천"도 괜찮고, 용지면주변 방죽도 괜찮고, 아님
그나마 씨알을 좀 보실려면
부안 줄포ic옆, 영전삼거리 바로 옆에 "영전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거시기해서 아마 지금은 지렁이 미끼가 우세할 듯 싶네요.
수초지역이 아니라면 두바늘채비도 무방하긴 하지만 이 시기엔 수초를 끼고 하시는게 낫기에 외바늘로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랜딩하는데 편한곳 이라면 두바늘채비도 무방 합니다.
한쪽에는 동물성(새우, 지렁이등..), 또다른 한쪽에는 떡밥류(집어 효과..)를 쓰셔도 무방 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

쌍바늘 사용시 단차를 주시던가 가지바늘 채비라든가 ,,,
통상적인 떡밥낚시처럼 쌍바늘 사용하면 목줄 엉킴이 심해서,,,

윗분 말씀처럼 새우는 살아있어서 두바늘 할경우
엉킴이 심합니다...
아랫바늘새우 윗바늘옥수수 이렇게 사용 하면
엉킴은 덜하지만 물안에 들어가면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보통 대물 낚시에서 외바늘 쓰는경우는 수초나 뗏장 고사목 근처를 포인트를 잡고 많이들합니다
바닥 상황이 안좋거나 걸릴 장애물이 있을경우 외바늘 많이 쓰고
외바늘 장점은 깨끗한 입질을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쌍봉 채비를 해서 대물낚시 할경우가 있습니다
맹탕지에서 할때는 쌍봉으로 해서 낚시를 합니다
어차피 맹탕지에서 할거 걸릴것두 없고 조금이나마 확률 높이려고 쌍봉채비 합니다
쌍봉채비할때 새우 배꿰기 하면 엉킴 방지 할수 있고 저같은 경우는 등꿰기보다 배꿰기가 입질이 더깨끗하더라구요...

한쪽 바늘을 그냥 나두면 꼬이니까..외바늘 없으면 응급대처로 쌍바늘중 한쪽 바늘을 봉들 고리안으로 넣어놓고 외바늘로 쓰시면 됩니다..^^

새우낚시하면 보통 감성동4호정도(크게는 5호) 쓰지않나요?

그 바늘을 쌍봉으로쓰면 바늘무게도 만만찬을텐데..

떡밥용 이봉바늘은 좀 작은감이 있지안을까욤?

전 외바늘은 수초가 빡빡한곳에 사용하지만 드문드문 수초엔 쌍바늘에 목줄길이에 약간 단차를 주어 사용합니다. 미끼끼리 서로 꼬이더군요.. 쌍바늘로 하되 단차를 조금 주면서 오초본드로 바늘위로 일센티가량 목줄에 발라둡니다..그리고 새우쓸때 한쪽은 죽은새우 한쪽은 생생한넘으로...이렇게 사용하는데.. 이상하게 죽은새우에 입질이 많았떤기억이.... 다만..연밭엔 절대로 외바늘로 하시고 목줄과 원줄에 적정한 비율에 신경써야만 찌를 분실하는경우가 없더군요....ㅠㅠ

떡밥낚시 채비에 새우를 끼우시고 찌놀림이 없었다면 붕어가 간밤에 안 왔거나
새우에 입질이 전혀 없던 것이고요.
후킹이 안되서 못잡으셨다면 바늘이 작고 채비가 예민해서일 것입니다.
떡밥용 바늘에 새우를 끼우기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되고요.
외바늘로 낚시를 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바늘 크기는 고기크기와 비례하는게 아니고 미끼 크기에 비례해서 써야 하거든요.

새우 두바늘에 같이 껴도 잡힙니다. 경험해 보았습니다.

안되는건 아닙니다 다만 새우미끼 자체가 조금 씨알이 굵은 고기들이 물기때문에 제압하기 편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잘못해서 수초라도 바늘에 걸려버리면 이도 저도 안되는

아주 힘든상황이되는 일이 다반다이기때문입니다.

가끔은 쌍바늘에 새우껴서 합니다

줄이 꼬일때도있지만

죽은새우로 사용할때 뜨문뜨문 입질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