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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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가..목줄이었습니다.
여러 목줄을 사놓고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하는데..
다이니마 합사나 블루오션과 같이 물에 뜨는 목줄이 있더군요...
표면장력 때문인가 해서..물속에 꾹꾹 찔러넣어놔도...
잠시후면..물위로 떠오르네요;;;
바닥 낚시에서 목줄이 뜨는 현상이 생기면..
아무래도 안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조건 얇고 가벼운 목줄이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우리 월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로가로세 11-12-21 14:30
그런 줄이 있었군요 물에 떠도 미끼달면 바닥에 붙어있겠지요
즐겨 11-12-21 14:54
다이니마 합사 2호를 원줄로 써봤는데 둥둥 뜨는게 장난 아니더군요, 튼튼하다고 해서 바꿔 봤는데 다시 카본으로...
약한 바람에도 물표면에서 흘러 다닙니다.
니모닉스 11-12-21 16:07
문제는 미끼와 봉돌 사이의 목줄이 떠버리면..
입질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어 여쭤봅니다.
검은콩 11-12-21 19:27
?????????
검은콩 11-12-21 19:30
그목줄 이름이 무엇인지????
송골매1 11-12-21 21:49
저는 무지해서 왠만한 고급목줄은 잘모르고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나만의채비에 믿음을갖고 여림히하다보면 조과도 따라오더군요...ㅎ
저같은경우 이기기에는 가볍고 (물에뜨는) 가는줄이 유리할듯 한데요...
소쩍새우는밤 11-12-23 19:02
물에 뜨는 줄(플로팅 타입)을 목줄로 사용하면
바닥낚시의 경우에 입질에 이물감이 덜하여 좋겠지요.
바늘과 미끼는 바닥에 닿아 있으니까 단점은 없을 줄 압니다.
인위적으로 목줄에 연주찌를 끼워 목줄의 침력을 줄이고
바닥 침전물에 미끼 함몰을 방지하는 채비(물트림채비)있으니까요.
빼빼로 11-12-27 19:34
간단하게 좀 무거운 바닥채비이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하우스 부양탄하구 궁합이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