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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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마디 올릴때 챔질,2수는 1마디 정도 올리다가 빨고 들어갈때 챔질 나머지1수는 1마디 올리고 옆으로 끌고가다 빨고 들어갈때 챔질해서 잡았습니다 편대고수님들 이런 패턴으로 입질이 들어오면 채비를 무겁게 가야하나요 아니면 가볍게 가는것이 좋은가요?
1. 사용찌 : 군계일학 역광물방개(부력 1.9g)
2. 원 줄 : 모노 1.2호
3. 기둥목줄 : PE합사 2호 길이 12Cm
4. 편 대 : UFO편대 0.35g
5. 편대목줄길이 : 3.6Cm
6. 바 늘 : 무미늘 5호
7. 현장찌맞춤 : 바늘없이 찌1목 노출후 소자오링1개 부착하여 케미고무하단맞춤
8. 기타
- 위에 4수중 1수는 소자오링 제거후 2목내놓고 낚시 한마디 올리다가 빨고 들어갈때 =>가볍게
- 나머지 3수는 소자오링 부착후 1목내놓고 =>무겁게
삼삼이332 11-12-26 15:46
아무래도 겨울철,특히 하우스에서는 예민함이 관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역시 우짜면 더 예민하고 저부력으로 맞추느냐에 촛점을 둡니다.
원줄 목줄 바늘도 최대한 작고 가볍게
그래야 다른분에 비해서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쉬멜로우 11-12-27 01:44
최대한예민하게[목줄이 세워지지않게.또는 찌가 흐르지않게]해야만 입질폭이 커집니다.
저부력으로 갈수록 0.1그람차이[케미무게등등]로인하여 찌올림폭이 두마디이상 차이나기도 하더군요.
경험상 얼레벌레형식[봉돌이 떠있는]일수록 빨리는입질[깜빡이는입질,반마디정도]이많더군요.
여담으로 하우스는 첫째도집어 둘째도 집어 셋째도 집어 하우스에서 50수이상 자주하신분이 하신말이네요^
큰우물 11-12-31 15:31
찌를밫추어두 여부력이어느정도있는것을다마춰낼수는없읍니다 찌맟춤이 달라지지않응는하에서 불동을깍으시면 좀나아집니다
후타승 12-01-02 14:12
채비나 맞춤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듯 하네요.. 다만 어락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판단한다면..
찌의 부력이 너무 낮은듯 하네요.. 하우스에서 예민한 채비를 사용한다고 너무 저부력의 찌를 사용할 경우에는 채비의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노지와 달리 브로아가 세고.. 고기들이 과밀한 하우스에서 부력이 2g 이하의 찌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채비의 안정감이 떨어져 입질이 들어와도 찌가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할때가 많고.. 빠는 입질이 많이 발생합니다..
조언을 드린다면.. 찌는 최소한 2.6g에서 ~ 2.8g대의 부력에 편대는 0.35 ~ 0.45정도, 맞춤은 위와 같이 하신 후 처음에 2목을 내놓고 시작하셔서 찌의 표현을 잘 파악하셔서 찌탑이나 오링으로 조절을 하신다면 정직한 찌올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겨울철 하우스임을 감안하여 기둥목줄은 14센티 전후로 늘리셔도 좋을 것 같고.. 바늘은 가벼운 바늘로 4호 정도로 낮추셔도 좋습니다.
편대낚시의 특징은 채비의 밸런스만 맞는다면 빠는 입질보다는 찌올림의 폭은 작지만 정확히 올리는 입질의 묘미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쪽지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낚시 12-01-03 23:26
저수온기에 내림 에길들여져 조금의 이물감에도 내벹습니다 오늘도 낚시하면서 편대를 먼저 꺼냍지만 결국 이쁜올림못보고 긴 목줄채비로바꿉니다 천천히 두목올라옵니다 같은 올림 이고 목줄만 다를 뿐인데.. 제옆자리에 소좌에 천작대에 시마노 중층가방매고와 열심히 외바늘 도로로 보쌈하지만 3시간동안 배걸림한수 받아먹기두수합니다 노지나관리터처럼 붕어가 뒷꽁지세우고 30-45도로 올린다는 먹이활동한다는 생각을버려야합니다 먹고째고뱉는 긴모줄의 이물감 완화와 째는붕어의 사각지대거의없는 ...생각해봐야할 문젭니다 저역시 ufo편대와 동계 경기용 찌를 많이이용하지만 한계가있습니다
그런데 입질이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선 머라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