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할때까지...병 고치기 힘들어요
편한대로 즐겁게 하세요^^*

대부분 그렇지만 쪼금 더 심하십니다, ㅋㅋ

가방도벌써두번받침틀도대륙꺼쓰다가짐바꿔읍니다짧은대도사고팔고아진짜돌겄네요

낚시대바꾸고 쪼~~~펴놓으면 기분은좋지만
붕어도잘잡히는건아니죠
나는낚시대 총천연색이여도 걍가지고다님니다
편한마음으로낚시하세요..........

낚시대가 좋와야 고기가 잘잡히는건아닌데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손맛을 못본겁니다. 아무리 크고 많이 잡았어도

손에 착 붙는 그~ 손맛을 본다면 낚시대를 바꾸진 않을거 같네요~ 딱 맞는 낚시대를 찾길 바랍니다.

전드림대 쓰고 있네요~ 싼낚시대로 바꿀까봐요~ 낚시대하나가 수선이라는 대인데 잉어가 67짜리가 물더라구요~

그런대 손맛이 죽이더라구요~ 싸구 좋으면 장땡이라 봅니다.

좀 심하시긴합니다.요즘 나오는 낚시대는 다 거기서 거기에요.
예전 글라스대처럼 무겁지 않아서 줄만 좀 짧게매면
낚시하는데 지장없어요.
그리고, 낚시대에 사연이나 추억을 만들어주면 다음에 쓸때
가령,예전에 2.4칸대로 월척 어디서 잡았던 기억도 나고
낚시대에 애정이 가서 쉽게 바꾸지 못해요.
받침틀도 대륙, 우경 자립다리 각도나
편리성만 빼고는 쓰는데 거의 비슷해요.

저두저두 공감입니다 ㅠ

여기는 동호인 사이트가 아닙니다.
같은병을 앓는 환우들의 "동병상련" 사이트란걸 곧 아시게 될겁니다.
특히 심한 지역은 중고장터 병동이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그병을 안타까와 하시면서 조언 주시는
고수님들이 계신다는건데
그분들 중에서도
가끔은 그놈의 고질병이 재발 하신다는 분들도 보이십니다.

ㅋㅋ 저도 1년에 두셋트(4.4나 4.8까지)씩해서 낚시대를 세번바꾼적 있네요...이젠 정말 그만 바꿔야 할텐데...

그래도 사고팔기 해서 다행이십니다
어떤분은 사재기만 하신분들도 있던데,,
짐 보유하고 있는낚싯대중에 그래도 애착가는넘
그넘들한테 정들이세요 ,,닦아주고 광내고,,
붕어님 꼬셔오라고 때 빼고 광 내주세요
중고장터 마우스 클릭금지 ㅋ
애장품으로 월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목표를 정하셔여. 연질대. 중경질대. 경질대 . 중에 어떤대들이 손에 딱 붙는지요.

그리구 . 좀 비싸더라두 고가 품 쓰세여 그래야 자주 못바꿉니다 ㅎㅎ

은성것만
수집중 ㅎㅎㅇㅇㅎㅎㅇ

낚시대 자주 바꾸세요 ㅋ ㅋ 어느정도 출혈이 있어야 정신차립니다

ㅋㅋㅋㅋ 병이 좀 심하신듯 하네요
아직 맘에드는 대를 못만나신듯합니다
빨리 손에 맞는대 찾으셔서 해방되시길..
행복하세요

저보다 내공이 삼갑자의 고수 시군요!
감히 강호의 이름없는 새내기 장비병 하수가 한말씀 올리겠나이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다거기서 거기다....
이참에 최고가의 낚시대를 힘닿는데까지 사셔서 즐기길 권해봅니다.
최하로 디와인드나 춘추정도로,,그러면 류군아님 말처럼 쉽게 못바꾸실거 같은데.
적당한 금액에서 이리저리 바꾸는건 못고친다에 한표 드립니다~^^

저같은 분이 계시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니 마음이 좀 위로가 됩니다.
그리 많이 낚시대를 수집했건만 보아두었던것이라 하지만 참지 못하고 어제 또 질러댔습니다..
안써본게 3/4...저도 이제 쪼금만 더 해보고 그만할랍니다. 됄런지 모르겠지만..

월척을 드나들다보면 자연스레생기는 병입니다 저역시 멍멍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거든여 돌겠습니다;;

연봉에 50%이하라고하면 크게 신경 쓰셔야 합니다.

연봉에 5% 정도라면 ... 돈 쓰는 취미.. 생활이라 생각하세요..

사고 팔고도 재미입니다.
즐기시고요.
미? 사람은 본인도 모릅니다.

로드의 성능-&-로드의 도장,색상,무늬
멍멍아빵먹어님-로드 구매시 어느곳에 비중을 두시고 구매 하시는지
1번 생각해 보셔요

수려한 형지에 정자가 있고 그아래로 물또한 흐르고 있고요
하지만 옛어른분 말씀이
정자 좋고 물맑은곳 보기 힘들며
물맑고 정자 좋은곳이 없다 라는 말씀이 또오르군요

현재 계절적 동절기 중고장터
하절기 낚시 시즌에 비해 좋은제품 구매 확률또한 좋은 시기인것 같아요
헌대 겨울이라 로드의 필드 테스트 완벽히 접할 기회는 미흡 한것 같고요

멍멍아빵먹어님-원하시는 로드 구매후 조금만 참으세요
계속적 충동 구매 나중 실망감으로 넘크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중고거래 활성화에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장비도 즐기는거 맞습니다.

정상인데요..........^___^

낚시꾼이라면 모두 님과 같은맘 아닐까요.
저도 님처럼 이것저것 사모으는 중임니다.
아직 판매는 안해보았지만요.

보고 있으면 마음 동하고 만지고싶고 갖고싶고 남녀사이랑
똑같습니다
진득한 남녀사이도 눈에 안보이고 귀에 안들리면 시들시들해지죠 ㅋㅋ
사용기나 쇼핑몰 안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하우스라도 좋으니 낚시를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물론 있는 장비로만 연구하시고
낚시 못가면 더 지르게 되더군요
취미도 좋고 취향도 존중받는게 당연하지만
후회할게 뻔한 행동을 하는건 참 남는게 없죠 ㅎㅎ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보기에도 장비병 있으신분들은 스스로 자가진단하시고 처방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무서운 병이죠 ㅋ

저보다는 나으신 것 같네요.
저는 팔지도 못하고 계속 사 모으기만 하고 있습니다.
바다, 중층, 민물, 가물치 루어 등의 장비와 용품이 계속 늘어 창고 2개를 가득 채우네요.
장비, 용품 하나 하나에 저의 손때와 추억이 담겨 있는 것 같아 팔지 못하네요.

네.^^*

좀더 달려보세요 ^^

달리다보면 어느순간에

이건머지?

그순간이 찾아오실겁니다

한,두대 정도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전 셑트로 뻘짓 많이 했습니다.....

좋다라는대 다써봐야 그나마 좀 덜합니다...

세월이 약이 겠지요!!!!

아닙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증세가 심해 집니다...

본인 스스로 이것저것 사용해본 후 싼대 비싼대가 큰 차이점이 없더라 라는 결론을 얻을때부터,

조금씩 치유가 됩니다... 그 세월이 얼마나 걸릴런지????

저도 체블팔고 이번에 디명 으로 바꾸려하다가 ..
오메가 몇대 삿는데 그게 고쳐지기 힘들 더군요...
현제 설골은 대물로 쓰고 오메가는 떡밥용으로
쓰는데 뭐가 모자른지
아직도 싸이트 들어오면 무지 눈팅하게만
하네요 눈팅만 하면 좋은데 또 소품이라도
이것저것 사게되고 사면 다쓰지도않는데
거참 무지 그 유혹이 힘들어요
좋은대 한번사면 오래 애장 해야하는데...
아직도 그병은 제 주위를 맴돕니다 ㅎㅎ

그병이먼지 떠나보내도 또 찿아오더라구요

제발 그만좀 오이소......

미쳤다에 한표 드리죠 까지꺼

삼기환자분들 많군요. 저 정도면 입원해야될분입니다.중고를사든 새제품을사든 조구업체에선 쌍손들고 쾌재를부를 겁니다. 저런사람들이 있기에 우리가잘먹고살고있다고 그러면서 장비병아 장비병아 도져라 전염되라 자꾸자구전염되라 이럴지도 모릅니다.이병은 마약과 같으며 이병이치유될지음 이미 많은 경제적 정신적 손실이 온뒤일겁니다.저또한 잠간 이병을않은적 있었읍니다.치유하는방법 없읍니다. 오직 당신의 의지만이 이병을치유할수있읍니다.건강히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