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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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찌는 가격 때문에 부담이 ~~~
소쩍새우는밤 12-02-02 13:44
스위벨 채비는 대부분 찌에 적용해도 됩니다만,
가능하면 단찌 보다는 중.장찌쪽이 좋습니다.
45cm 이상이면 찌 올림의 멋을 더 안겨줍니다.
경험상 가장 어울리는 찌는 학찌라 판단하는데,
중.대슬림형이나,오뚜기(다루마)형찌를 권합니다.
서산풍인 12-02-02 14:04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어 12-02-02 18:35
하우스에서는 플레트톱찌가 잘 보이고 잘 듣더군요.
저는 노지에서는 매월이 소짜(장,단찌를 병행하여)를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헌호 12-02-03 10:15
스위벨채비 3년 정도 사용하면서 나름 얻은 생각입니다.
채비 특성상 예민함을 살려 줄 수 있는 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커는,, 전 잡다한거 가져다 막 써봤습니다.
제 경험상이니 틀릴 수도 있습니다.
1. 자중 대비 부력이 좋은찌가 좋습니다.(200% 이상은 예민함)
단 경험 상 자중 대비 부력이 높을 수록 빠른 찌올림의 경향이 있었습니다.
2. 찌 탑이 가늘은 것일 수록 유리합니다.
같은 환경/활성도에서 찌 탑이 두꺼운 전자찌의 경우 찌오름이 높게 표현되지 않습니다.
3. 순부력이 봉돌 6호 이상인 경우 통상적으로 예민함이 떨어졌습니다.
4. 찌의 길이는 60cm 이상이 예민함이 좋았습니다.
통상적으로 쌍포에 다른 찌를 사용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위의 경우는 일반 양어장이나 노지이고, 하우스의 경우는 일단 저부력이여야 합니다.
2호 봉돌 정도,,,, 너무 저부력(1호 이하)은 스위벨 채비 의미 없는 것 같았습니다.
서산풍인 12-02-07 22:59
정보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00수조사 12-03-07 22:08
잘 보고 갑니다. ^^
떡밥찌로 나루예 베스트셀러인 녹수 많이 씁니다.
군계 스위벨이 호수별로 나와있어서
찌톱까지 노출되는 무게를 골라 다시면 됩니다.
대물찌는 경험자 분께 미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