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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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에 입질 받을수 있을까여?받을수 있다면 미끼는 생미끼가 좋을까여 아니믄 떡밥종류가 좋을까여?내일 낚시 가려구 하는데 내일 당장 흙탕물이 가라앉진 않겠죠 맘이 넘 급하네여..
갱진일보쟁이 12-07-06 09:09
당연생미끼권합니다 ^^ 물이 아예완전 뒤집힌 상황이라면 찌렁이로 달려보시지요
오룡붕어 12-07-06 09:16
답없어요^^ 붕어 맘이에요 지렁이로 탐색 관리형 저수지서 떡밥 외대로 손에 물집잡힐때까지 잡아보았네요
용아장성 12-07-06 09:32
밑밥은 점부 챙겨 가야지요 지렁이건 떡밥이든 머든
즐낚하세요
가을과전설 12-07-06 09:39
흙탕물이 너무심하면. 우선 압잘받기 힘들구요...
완전히 물이 바닦보여다가 뻘물인곳보다 ..그나마 오름수위. 보이는 곳이 좋을거같은데요.....
새물들어오는 곳 노려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내일은 지렁이도 좋을거 같구요....간만에 손맛 찐하게보세요..
저도 내일출조라 설레이네요.....안출하세요
youthwan 12-07-06 09:47
예전에 댐낚시에서 물이뒤집혀 흙탕물이었고.. 수위는 오름수위였습니다. 다들 안나온다고 돌아갔는데.. 전 떡밥낚시로 대박친 경험이있습니다. 단속반님도 비슷한 상황이신거같아 한자 적어봤습니다. 결론은 붕어맘입니다^^
오로지붕어만 12-07-06 10:36
그래도 확률적으로 지렁이가 우세하지 않을까요?
지렁이 부터 시작해서 한두대에 다른미끼를 시험적으로 달아서 탐색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당찬붕어7 12-07-06 10:41
저는 콩 쓰렵니다 ㅎ
바뚜 12-07-06 10:55
붕어가 냄새로 먹이를 찾지 않나요...떡밥 권장합니다.
몇일전 화도낚시 완전 흑탕이였으나, 4시간에 여섯수 정도 했네요.....^^
올까비 12-07-06 13:47
보통때는 흙탕물을 피하지만 요즘같은 갈수기에 많은비가 오면 붕어 가리지않고 달려드니 걱정마시고요 만수위라 하시니 새물들어오는 수초나 육초지대 오름수위를 노리십시오 글고 흙탕물에는 생미끼 지렁이가 조과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매연단속반 12-07-06 13:56
글올려 주신 횐님들 어복 만땅하시오소소
감솨~합니다
백향목 12-07-06 17:42
흙탕물일때 대물을 많이 잡았었습니다 지렁이와 떡밥 짝밥으로 대박친 경험이 많습니다 수초가있다면 대박 포인트겠죠
카리없수마 12-07-06 17:44
지렁이가 대세죠...
각씨붕어 12-07-06 19:05
저기..붕어도 코 있나요?...^^; 냄새로 찾는다길래... 제가 몇번간저수지는 마사토라서인지 물이 늘 구정물같이 흐립니다..그래도 입질옵니다...떡밥이나 지렁이나.....
협이다 12-07-06 19:59
네 붕어 코 있어용 2개씩이나 ㅋㅋ
오파 12-07-06 20:14
경험으론 짝밥이 좋습니다.
대박나시길..
dlwkdnjs 12-07-06 20:30
새우든 지렁이든 최대한 쌩쌩하게 살아있도록 씁니다
지렁이는 살짝 걸치고 새우는 옆꿰기나 꼬리쪽만 살짝 뀁니다
흙탕물이나 뻘물에서 시각이나 후각이 제한을 받아 입질이
적어진다고 가정할때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을
최대한 이용합니다 결과는?
대박도 있었고 쪽박도 있었고 진리의 답변 붕어맘입니다^^
요樂산山요樂수水 12-07-06 21:49
화도는 제 경험으로는 지렁이 거의 안먹더라고요. 손맛터라서 그런지 대부분 화도상사에서 나온 에코가 잘 먹혔고요...
저도 궁금한 점이.... 새물 유입되는 곳에 흙탕물이 아닌 맑은 물이 유입되고 베스터인데 지렁이 써도 괜찬을까요?
평소엔 베스나 잡고기때문에 지렁이를 거의 안쓰던 곳이거든요...
내사랑블루길 12-07-07 09:27
베스불루길터이면 윗분 말씀처럼 새물유입구는 베스와 불루길 잔치날입니다.. 던지면 베스와 블루길 입니다
흑탕 지셔도 흑탕에 육초정리하시고 하심이 맞습니다.
당첨 12-07-07 13:12
생미끼 추천드리고요,일단 미끼는 이것저것 준비해서 가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폴비스 12-07-07 19:26
우선은 지렁이가 좋지않을까요
파란고래 12-07-07 22:10
흙탕물에서는 지렁이...
한알 12-07-09 18:46
저두 얻그제 토요일 저녁 자주가던 저수지로 비온뒤 오름수위를 기대하며 독조를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차오르지 않았고, 그동안의 올해 가뭄 심각성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더군요.
새물유입구는 자리가 여의치 않구 이미 자리를 한 조사님들이 계시기에 한적한 자리(제방권)에 혹시나 하는 기대로 자리를 폅니다.
늦은 저녁에 도착하여 물의 탁도는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불루길이 많은 저수지라 항상 옥수수로 손맛을 봤었기에 생미끼는 가져가지 않은것이 실수였을까요?
밤새 말뚝지를 뚜러져라 바라보다 철수하였습니다. 그래도 별과달이 반겨주는 고즈넉한 밤하늘도 좋았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저의 경험상은 흙탕물은 그래도 생미끼가 좋지 않을까 하는 어리숙한 꾼의 생각입니다.
무더위위와 밤벌래(모기, 뱀, 독충 등) 낚시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물이좋은 12-07-09 23:30
평택호 자주 출조하는데,몇 일전의 비로 어제부터 전 구역이 황토물로 변했고 오늘 출조하여 배수중에도 잦은 입질 및 마리수 붕순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