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줄하고 합사목줄.낚시대는 버티어 주었으니..그채비 그대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내림 낚시를 하시는지요??? 바닥 낚시라면 줄 호수를 좀 더 올리시는게 낮지 않나 봅니다

잉어요놈 공기한두번 먹어도 쨉니다
공기다먹이고 뜰채에대가리 늘라카는순간 째기 선수지요ㅡㅡㅋ 일단 채비가 튼실해야 버티지욤

지구력이강합니다 붕어처럼공기맥여서 쉽게딸려오질안아요 ㅎㅎ

크믄클수록더더 어디루틸지 감이안잡힙니다 잉어는

바닥이신거같은데 원줄호수랑 목줄올리셔야 얼굴볼확률이큽니다 패가더생기기전에

채비준비단단히하시고 받팀틀확실하게 고정시키세요 ㅎㅎㅎ 딴짓하다 낚시대끌고가니 총알이나 고무줄매달아노세요ㅎㅎ

총알도 안심못합니다~~ 저도짐 붕어바닥낚시하지만 댐잉어낚시함해보까하고 향어대에 원줄5줄목줄3호로 셋팅중입니다 ㅎㅎㅎ

낚시대 민장대 에 질좋고 질긴 원줄 4호 목줄3호
바늘은 입질 패턴이 예민 하다면 좀 가벼운 바늘로 해서 14호
아니면 무거운 침 11호에서 13호까지 다양하게 씁니다
지금 예술님의 채비로는 상당히 잉어 대물 과 힘겨루기 가
어려우실 것 같기도 하네요 좀 튼튼하게 채비 하심이 ...

일단 잉어입질을 잘받으시는것이 신기하네요
채비가 약합니다
수초대물채비로 가신다면 4짜5짜는 즐겁습니다
6짜부터 힘을 엄청쓰구요 그래서 대만 들고계시면 절때 못 먹을일 없지요

카본4호에 목줄합사3호 정도면 뭐든 걱정 없을것같습니다

잉어 공기먹이려고 강제로 수면으로 띠우면
대가뿌러지거나 잉어가 순간 날아버리거나 털어버릴수있습니다
여유있게 힘빼주면서 몸맛 즐기시고
배때기 뒤집히면 뜰채로 뜨세요^^

2단빠는 입질에 후킹성공후 낚시대는 울면서 활처럼 휘고 이놈이 째지도 안하고 반경 2미터 바닥에 배를깔면서 힘쓰는데 낚시대 부러져라 올려도 꼼짝도 안하고 10분지나니 미쳐 못편 뜰채가 원망스럽고 20분지나니 원줄 끊고 싶더군요
중간에 잠시 비친 대갈통은 사람 만하고 허연 비늘은 있다면 700원짜리 동전만하더군요
20 분이 지나자 이놈도 숨을고르는지 조용하길래 얼른 한손으로 뜰채를 꺼내는 순간 한달음에 정면으로 치고나가는데 목줄 안터졌음 손에쥐고있던 낚시대 빼앗길뻔 했습니다.
잉어는 40만 넘어도 정면으로 달리면 내고기가 아니고 메다가 넘어도 내쪽으로 오면 내고기 같습니다. ^^
채비는 대물채비 하심 무리 없을것 같네요

ㅎㅎㅎ윗불들 웃기시네 말투가 한참웃엇습니다

일단 맹탕지에서 낚시할경우 낚시대 총알부위에 2m정도 질긴 고무줄 연결 하고 의자밑에 연결후 잉어나 양어다 하면 낚시대 앞으 휙~ 던져버리세요 하참 돌다가 힘빠지면 걷어서 잡으시면 됩니다^^ㅋ

잉어는 꿈도 못꾸는 1인..
조력이 짧아서 한번 걸어봤는대요 빠는 입질에 낚시대 들도 못했습니다.묶진한걸 느끼는 순간 피잉 툭 허전한 낚시대만 남기더군요
머엉..어케 잡어여 이걸 ㅎㅎ대를 들어야 하는대 너무 순간번쩍이네요.(낚시대 안뺏긴걸 다행으로 여김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튼튼한 채비에 대를 번쩍 들어주시는 타이밍인거 같습니다.
담엔 꼭 제압하셔서 손맛 눈맛(잉어도 이쁘드라구요 누렇게..)보시기 바람니다.

안녕하세요~붕어대로 주어종이잉어만낚는
잉돌이꾼입니다ㅎ채비도 약한데 좋은경험하셧네요*^잉어급으로가는 길목에놓인 5자급인데
그정도 채비에 얼굴보고 터트리셧다는건 그 잉어 성격이 얌전한거같습니다*^잉어도 성격이 가지각색입니다~예신도없이째고,예신보고 랜딩시
대세우지못하고 터지고,좀 나온다싶엇는데~ 앞ᆞ오른쪽ᆞ왼쪽 쿡쿡 박으면서째고,빛의예술님이 경험하신거처럼 아주 잘나오다 사람얼굴-랜턴불빛보고 다시 째고,랜딩잘해서 뜰채담을려다뜰채에 부디쳐서 다시째고ㅎ여러가지며 채비는
그랜드FX3호, 합사2.5,감성돔 4호 로하시면
잉어급에속하는 70~80사이는 휘둘리더라도
꺼낼수있습니다,뜰채도 일반붕어뜰채보다
큰것을 쓰셔야하구요,지구력이 강한지라 잉어가이기나 내가이기나 버티기하셔야하고,치고 나갈때- 자세를 최대한 나추시고 팔을 앞으로 뻣어서
대를세우시고 대를 세우시되 무리하게 세우시면
안되며~처음부터 힘을엄청쓰고 압으로치고나가는 잉어는 어쩔수가없는데~오른쪽이나,왼쪽으로 쿡쿡박아가며 힘쓰는잉어는 낚시대 3번대까지 물에담궈서 랜딩하시면 조금더 수월하며
잉어를 뜰채에 완전히들어가기 전까지는
긴장감을 느추시면 안됩니다ㅎㅎ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구 몇자적어봤습니다*^좋은
하루보내세요ㅎ

기본적으로 헤라 바늘 5호 헤라줄 1.2호 에서 1.5호 나이론줄로 올렸는데도 잉어5짜 하고 대적하기는 한참 약한 채비에 들어가는거군요.해동 완충실리콘 4센티 짜리 를 세팅해서 아주오래전에 5짜급잉어는 낚았는데요.그때도 역시 줄끈어지고.바늘뻣고...시중 낚시가게 뒤져서.아무리쎈바늘을 써도 펴놓기에.실리콘완충고무 로서 결국은 그녀석의 입을 만져보았는데요. 지금 저수지에 사는녀석은 급수가 예전녀석하고는 다른가봅니다.. 그전에 낚시대회를 가보니 향어대물 낚을때 뒤로 한두발자욱 물러서서 제압하더군요.그리고 낚아내더군요. 저도이번엔 안되면 두어발자욱 물러서서 제압해볼까 합니다.

잉어는 후킹후 머리를나와반대편으로 돌려주어서는 안됩니다
5짜급 잉어는 앞으로 차고나가는 힘이 엄청나기 때문에 어떤경우라도 머리방향이 본인 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후킹후 원줄이 터지고 대가 뿔어질 지경이라도 절대로 원줄또는 대의각도를 낮추면 안됩니다
좌우로 향할때도 원줄 및 대의각도를 낮추지말고 버티면 힘이빠집니다 절대무리하게 제압하려고 말고
완전히 힘이빠저서 배을위로향해 더러누울때까지 버팅기세요

일단 수면위로 끌어올리고 힘구경좀 하신다 생각하시고 줄다리기 놀이를 좀 놀아주는게 제일인듯요 ㅎ
강한채미라면이야 뭐 스키도 태울수 있다지만 약한 채비면 줄다리기는 필수일듯요 ㅎ
중요한건 대를 눕혀도 안되고 머리위로 넘길정도로 세워도 안좋습니다
눕히면 줄나가고 오바해서 세우면 대 부러지기 일쑤 ㅎ 특히 발앞까지 왔을때 손으로 줄잡는다고 무리하게 세우다보면
씁씁한 결과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반드시 뜰채로 ㅋ

잉어,향어만 낚는 1인입니다.
위분들 말씀하신데로 잉어 잡으실 요량이시면 채비는 올리셔야 되구요.
다른건 몰라도 문제는 파이팅이신거자나요? 잉어는 4짜에서 6짜 반까지는 힘을 많이쓰고 특히 5짜에서 6짜까지가 젤 힘듭니다.
오히려 7짜대부터는 잉어가 힘을쓰기보다 그냥 유유히 돌아다니기만 합니다. 4짜~6짜는 일반적으로 힘을 엄청쓰고 속도도 빠르고 이리저리 도망가니기 일쑤지만 7자이상은 별로 안그런다는거죠. 꼭 본인입에 바늘이 걸린줄 모르나? 할정도로 그냥 돌아다니기만하는거죠. 근데 7짜부터는 파이팅중에 얼굴도 보기가 힘듭니다. 그냥 물속에서 놀고있는거죠 ㅎㅎ 그래서 잉어는 잡아서 힘을 엄청쓰면 크다? 아니고 완전히 묵직한 바위가 슬슬~ 돌아다닌다고 느껴지시면 65는 넘겼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만약 그보다 작으면 병난거겠죠 ㅎㅎ
잡으실때 잉어가 좌든 우든 전방이든 후방이든 순간적인 힘을 쓸때 아무리 짱짱한 낚시대라도 버티시면 채비가 나가든 낚시대가 부러지든 둘중 하나 결과가 나옵니다. 낚시대가 버틸수 있을정도의 원줄로 맞추시고 파이팅 하실때 순간적으로 치고나가면 그 방향으로 낚시대 따라가 줘야합니다. 물론 몸맛을 봐야하겠죠. 거기다가 아무래도 잉어다보니 버티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따라가지겠죠 낚시대가 ㅋㅋ

위에 말씀하신데로 몇발자국 뒤로가서 잡겠다고 하시는데 여러가지로 옳지는 않은방법입니다. 누가 옆에서 확실하게 뜰채질 잘해주실분 없으면 연안에 가까워질수록 잉어가 밖으로 치고나갑니다. 그럼 또 패가늘겠죠. 힘이 좀 빠진다싶을때 낚시대 들고 벌서고 계시고 좀 거칠게 낚시대를 운전해주시면 나중에는 앉아서도 손맛 다 보시고 앉아서 뜰채질 할수있는 날이 올거라 봅니다.
채비부터 손보시면 많이 수월해지실거라 봅니다. 참고로 전 2.5호 또는 3호 씁니다.

참고로 수심이 2.5미터도 안되는 정도면 어느정도 큰 무리없지만 수심이 깊으면 잉어가 깊은곳으로 쳐박습니다.
앉아서 낚시대는 세우고 최대한 따라가줘야합니다. 따라가줬는데도 더 들어갈듯이 치고가면 낚시대 놓으세요. (뒷줄이있다면)
잉어낚시하는데 총알? 그딴거 필요없습니다. 내 발앞에있어도 잉어가 뒤집어서 온거 아니면 원줄 손으로 잡으면 안됩니다.
실제로 제 친구 손 비어서 피봤습니다. 엄청아프다네요. 빠이팅하시고 6짜 넘기시면 츄파춥스 하나 입에 물려주세요 ㅋ
잉어는 단걸 좋아하니까 ㅎㅎ

더구나 잉어가 영물이라,낚기가 더욱 어려운것 같습니다,, 대물일수록, 데리고 놀아줘야한다는 것에 조사님들의 의견 공통점이군요,
무리하게집행하면 채비가 안터지면 낚시대뿌러진다고 하더군요, 하긴 가물치 80센티 낚으면서 3,0칸 낚시대 두동강 나는거 직접목격한적도 있습니다,그리고 큰고기들 뜰채에서 분리하는중에 고기가 뒤집어서 바늘에 찔리는사고 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조심또조심해야할듯하구요,
윗분말씀대로,사탕을 입에 넣어주는것도 효과가 있을것 같기두하구요, 건빵은안되나요?ㅎㅎㅎ 잉어가 감자도 무지조아한다고하던데요,

경험담입니다. 료터에 있었던 일입니다.
올해 태풍으로 잉어탕의 잉어들이 대량 붕어탕으로 탈출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었습니다.
물론 붕어채비 뜯기고 찌 날라가고.. 큭! 여기전에 탄성이...
가지고있는 원줄 카본 2.5로 샛팅하고 몇번 투척하니 바로 찌를 쭉 빨고 들어가는 입질. 잉어닷!
아~사용하는 낚시대는 용성슈포 26대였습니다.(개인적으로 정말 잘만든 낚숫대 입니다.. +_+)
대략 5분정도 번쩍 들어서 팔들고 있자니 팔이 아파와서 에라이 모르겠다.
수직으로 낚시대 뒷마개를 바닥에 찍고 손잡이만 잡고 있었습니다.
낚시대는 바닥에서 대충 수직으로만 유지시켜주는 방식으로.. 초릿대는 휘어지면서 웅웅~~(나도 저놈따라갈래~~) 연신 외치고 있었죠..
그러다가 쪼금 따라가는힘이 줄어들면 대를 세워서 공기를 먹였는데. 그때 또 치고 가는겁니다.
또 낚시대를 바닥에 세우고.. 대는 웅웅~~(나도 저놈따라갈래~~)
대략 10분정도 그렇게 싸우니깐 옆에 쫌떨어져 계시는 지인께서 "니 머하노?" 하시길래 울먹이면서 "잉어요~~~T0T"하니 뜰채 대주십니다.. 올리때 보니 한 5짜정도는 되보이더군요..
제 뜰채는 붕어용 뜰채로 작기에 지인틀채 제거보다 쪼금더 큰뜰채로 올리렸습니다.
다행히 옆에 사람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있었으면 민폐 많이 끼쳤을 겁니다..
잉어가 좌우로 왔다갔다하면 저는 쪼그려 앉아서 손잡이대 잡고 궁뎅이를 우좌로 왔다갔다 돌려야했습니다..
잡고 있는동안 낚숫대 뽜지는거 아니가? 할 정도 였는데 결국 짱짱하니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잉어낚시 힘듭니다..T^T 잡은잉어는 잉어탕으로 격리 수용시켰습니다.

잉어는 크면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
이번에 간만에 75정도 되는 대형잉어를 잡았는데요.
아주 죽을 뻔 했네요.
낚시대를 7대를 펴놨는데 다행이도 맨 왼쪽끝 맹탕에서 드림 29대에 걸렸는데
친구가 달려와서 뜰채를 대고 있는데도 15분 이상은 아주 혼쭐이 났네요.
답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팁을 말해보자면 무조건 낚시대를 들고 버티고 서 있는것 보다
잉어가 가려고 하는 쪽으로 낚시대를 힘을 풀었다 당겼다 하면서 낚시대를 눞히기도 하고
세우기도 하는 방법이 나름대로의 작은 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튼 화이팅 하십쇼 ㅋㅋ

그저께 새우에 붕어인지 잉어인지 구경도못하고 카본4호줄이 맥없이 끊어졌습니다;; 입질후 챘는데 대를 들지못할정도의 무게와 힘! 세번 훅훅훅 후에 핑~ㅠ
그런데 잉어도 새우를 먹는지요??

낚시를 하다가 근처에 부들수초가 있기에 바늘에 새우 한마리를 달아서
뒤줄은 고무줄에 연결해서 던져놓고 낚시중에 30미터 앞에서 잉어가 점푸를 합니다.아까새우를 먹었나보다...하고 점검해보니 진짜 아까설치한 새우에 걸렸더군요. 수초를 감았는데 외바늘이라 당기니까 오더군요.
완전 힘이 다빠져서 기력이 쇠잔하여 축.늘어져버린 5짜급 누런잉어를
그대로 들어 올렸습니다..수없이 도망치려고 발버둥을 친것 같아요.
고무줄의 한계장력에 도달하자 점프가 된것이죠..그렇게 해서 5짜잉어 만져 본적은 있습니다. 잉어가 새우도 즐겨 먹는구나....하는것을 알게되구요.

잉어도 새우를... 헐~ 그럼 제가 걸었던거는 잉어일 확률이높네요?? 대를 못들정도의 무게와힘이였음 만약 붕어라면 5짜일이상일듯ㅎ 30대 원줄카본4호목줄카본3호였음..

10호줄 쓰는사람도 봤어요. ㅎ

잉어맟는듯합니다. 붕어는 뒤척이면서 좌우로 반항합니다 거의 낚이죠. 더러는대물은 바늘을 휘어놓고 도망치기도 하지만.. 잉어는 뒤척이다가.순간적으로 5단기어 넣고 저수지로 중앙으로 나가버립니다.이것이 문제죠.

저도 잉어 꾼입니다. 항상 대물잉어가 타겟이라 6~8호 원줄에 목줄 바늘도 무식하게 사용합니다.
60정도 잉어까지는 대충 공기 몇번 먹이고 발 아래 까지오면 줄 잡고 대 원위치 시킨후 그냥 들어뽕 할지 뜰채 댈지 결정합니다.
바늘 걸린거 바서 깊게 잘 박혀있으면 들어뽕, 살짝 입 가세에 걸레면 줄 잡은 상태로 틀채로 건집니다.

줄을 잡는다고 꽉 움쳐 쥐는게 아니고 살짝 걸친다고 해야하나.. 다시 치고 들어가면 줄이 빠질 정도로.. 어느정도 끌고 드가면 다시 힘주고 살짝 들어주면됩니다.
줄잡으면 놓친다는게.. 바늘이나 채비가 약해서 터지거나, 아니면 살짝 결려서 그렇게들 말하는것 같습니다. 튼튼한 채비에 후킹 제대로되면 6자 줄잡고 들고 100mm 달리기해도 안빠집니다

90이상 미터급도 줄잡고 올리는데요
걸고 아무리 공기 먹여바야 뜰채 대면 다시 치고 들어갑니다. 연안 에서는 물가로 끌어내서 대충 해도 랜딩되지만, 부교 2미터 이상 깊은 수심에서는 혼자 대잡고 뜰채대서 올리려면 세월입니다.
힘이 워낙 좋고 지구력도 대단하기때문에 부교에서는 10분이상 버티고 공기 한참 먹이고. 완전 항복 할때까지... 몸맛 즐기다가 대 걸고 줄잡은 상태에서 뜰채대고 올려야 가능합니다.
미터급 얇은넘은 구부러지면서 웬만한 뜰채에 들어가는데.. 배불뚝이는 잉어 삼각 뜰채로 해도 반뿌니 안드갑니다. 옆으로 살짝 당긴후 대가리부터 쳐 넣고 뜰채 끝잡고 올려야합니다. 15~20kg급은 잉어 뜰채도 대잡고는 못올려요

잉어낚시에서 총알은 정말 필요 없습니다. 몆년전에 총알 걸었다가 받침틀 뒷꽂이 몇기 부러먹었고, 대 딸려가서 밤새 고생하고
와이어줄 묶는게 최고입니다. 와이어줄 탄성이 있는데도 얼마전에 뒷꽂이 줄이 걸리면서 부러졌네요/ 뒷꽂이 올려서 그런게 아니고 제일 짧께 사용합니다.

잉어녀석의 무지막지한 힘에 장사가 없내요~, 강약을 조절하는 테크닉 이 필요한듯 합니다,몸맛을 즐기면서 힘을빼야한다는~,,,,,

낚시터 말고 노지 저수지에서 옥내림 채비원줄2호목줄1.5호로 자연산잉어60짜리
혼자 쉽게 건져낸 회사형은 뭐지...
조력의 차이인가...

아 참고로 전 원줄 모노줄입니다!

잉어 장대낚시 노지 많이 다녔습니다.
채비 예민하고 이런거 크게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5짜는 잉어 축에도 못낍니다.
원줄5호줄에 목줄은 합사로쓰시면 5짜에서 8짜까지 무난합니다.
그리고 당길려 하지말고 세우고 버티시면 알아서 나옵니다.

잉어낚시, 낚시대 튼튼해야 합니다^ 줄은 최하 6호이상, 목줄은 다이니마 8합사^ 그정도면 언제 승부해도 꾼이 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