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이 저는 옥내림을 잘 못하지만 짧은 지식으로 몇자 올리겠습니다.
일단 물을 먹는 찌이면 던지시고 20분정도 기다린후 찌가 물을 충분히 먹은 후 찌맞춤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찌 맞춤은 맞습니다.
아니 저같은 경우는 옥수수 두알만 달고 던져 케미 꽃이 밑까지 와서 스면 3목정도 내놓코 한다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렇게 해도 저는 잔챙이지만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줄 처음껀 부력을 쫌 더 먹어서 2분째나 3번째쯤 다시 찌 맞춤을 해 주시고요.
짧은 지식으로 글은 적을려고 하니깐 힘이 드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선배 조사님들이 가르쳐 주실껍니다,
안녕하세요.
위에 찌톱만 놓고 본다면 찌톱이 그리 길지않은 찌같네요.
그냥 위에 그림에 나와있는 찌톱기준으로 찌맞춤을 한다면 저같으면.
3번 빨강색이 노출되게 찌맞춤을 하시고 낚시할때는 상황에 맞게 2~3번 사이의 밝은노랑색까지나오게나
아니면 3번 아래에있는 탁한(어두운)노랑색이 나오게끔 그에 맞게 사용할거 같네요.
다른분들은 찌맞춤 목수보다 한목 더 내놓고 낚시하는것이 기본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찌맞춤목수와 실제 낚시할때 목수를 동일하게
해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상황에 맞게 찌톱 조정을 합니다.
(물론 이렇게 까지는 하실필욘없으나 저는 가끔 외바늘도 사용하기에 찌목수 신경을 써서 하는것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예를들어 바닥이 지저분하고 잔챙이 성화가 덜하고 대류가 전혀 없으면
윗바늘을 아주 살짝만 바닥에 닿게끔 위에밝은 노랑색까지만 나오게.
바닥이 깨끗하고 잔챙이 성화가 심하다거나 잔입질에도 찌가 요동을 치거나 대류가 조금 있다고 생각되시면
윗바늘도 살짝 슬로프지게끔 밑에 탁한노랑색이 나오게끔 상황에 맞게 낚시하시면 좋을듯싶네요.
(물론 슬로프를 더 주고 싶으시면 찌톱을 더 내놓으시면 되겠죠^^)
빨강색 3번이 완전노출되게 찌맞춤을 하였다면
위에 밝은 노랑색까지만 내놓으면 채비가 가볍게 정렬되기에 윗바늘은 살짝만 닿게 되고 아랫바늘은 슬로프.
아래 탁한 노랑색까지 내놓으면 찌맞춤보다 조금더 찌가 노출되기에 그만큼 윗바늘도 슬로프가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단 위에 그림에 나와있는 찌는 찌목수간격이 다 다르지만 찌목수의 간격이 동일하다는 조건하에 설명드린겁니다. 참고하시길...
3. 대충 수심 찿은뒤에 윗바늘에 하나 아랫바늘에 하나 이렇게 옥수수 끼우고 중간에 있는 빨간부분이 나오도록만 해서 낚시 시작합니다.
위에글처럼 하신다면.
옥내림치고는 조금 무거운찌맞춤이고 슬로프가 많이 져있는 상태로 낚시를 하시는것입니다.
그렇다고 고기를 못잡아 내는건 아닙니다. 잘못된 방법은 아니나 제가 봤을때는 조금무거운찌맞춤에 슬로프가 많이진상태가 될듯...
하지만 잔챙이성화나 대류에는 조금 득이 될수는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찌맞춤이나 채비가 본인에게는 정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게 사용하심이 가장좋은 정답일수는 있습니다.
일단 물을 먹는 찌이면 던지시고 20분정도 기다린후 찌가 물을 충분히 먹은 후 찌맞춤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찌 맞춤은 맞습니다.
아니 저같은 경우는 옥수수 두알만 달고 던져 케미 꽃이 밑까지 와서 스면 3목정도 내놓코 한다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렇게 해도 저는 잔챙이지만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줄 처음껀 부력을 쫌 더 먹어서 2분째나 3번째쯤 다시 찌 맞춤을 해 주시고요.
짧은 지식으로 글은 적을려고 하니깐 힘이 드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선배 조사님들이 가르쳐 주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