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많은분들이 바닥과 옥내림을 겸하시지만 저는 비추입니다.
내림을 하면 바로옆 대물은 안된다...이런 개념보다는 대물낚시는 정숙성이 생명이기 때문에
옆자리도 아닌 바로 옆대에서 잦은 투척이 이루어지면 대물낚시는 펴지 않는것만 못하다고 봅니다.
실제 낚시를 해보면 대물채비는 쳐다보지도 않고 옥내림 찌만 계속 보고 있게 됩니다.
입질이 더 많이 들어오니까요..대물이면 확실히 대물 옥내림이면 전부옥내림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낚시대는 어떤대를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질 or 중경질을 추천하시구요..
저는 써본 결과 중경질중에서도 경질쪽으로 많이 기우는 대를 좋아합니다.
투척이나, 제압등등에서 연질보다는 좋다고 느낍니다. 안그래도 피곤한낚시 7치붕어 한마리 제압못해서
엉켜버리면..그날은 짜증이 지대로나지요..ㅎㅎ
바람 조금이라도 불면 29대도 앞치기가 아닌 휘돌리기 해야되지요..
다만 큐대와 같이 너무 경질인경우 투척이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다른 낚시들도 마찬가지지만..
대의 길이 성질에 따라 앞치기에 좋은 봉돌크기가 있듯 옥내림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번출조담배두갑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옥내림용으로 사용하실꺼 같으면 경질보다는 중경질 추천합니다.

저 또한 바닥생미끼용 경질대 쓰다가 채비를 옥내림으로 변경하여

대는 경질대 그대로 쓰다가 정리하고 중경질로 바꿨습니다.

옥내림 채비만 4~6대 펴는데 바닥생미끼 할때와 또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아 개인적으로 만족하며 낚시하고 있습니다.

담배두갑님 항상 시원시원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연질+가는원줄=제압이 어렵습니다.
고기제압은 하지만 옆 낚시대 다 감아버립니다.
중경질은 되어야 됩니다.

찌가 스윽~빨려 챔질하면 이미 붕어는 머리를 돌려 1m는 이동중입니다.

요밑에 옥내림은 반칙이다? 글 남긴 사람입니다.
토요일 출조해서 월척 드뎌 신고 했는데 3.2칸대 수파 밤생이 였습니다.
고기가 빵이 좋아서 였는지 이리저리 휘감고 다니는데 겨우 제압해서 뜰채 사용해서 건져 올렸습니다.
손맛은 죽여줬죠... 아직까지 그 짜릿함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수파대와 신수향대로 나름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예..맞습니다. 바닥과. 옥내림..같이편성하면...뭔가..안맞는듯합니다.

단.! 제경험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또한.. 경험상.생각입니다.

저수지.소류지. 도착해서. 주위조사님께. 말씀드리고... 중경질대로도...대간격이..좁은걸못봤습니다.

그낚시.특성상... 얇은라인을쓰기때문에... 대간격을 넓게잡는것이. 득이많습니다.

그리고... 만약조사님들이..많이자리하고 계신다면. 본인이. 랜딩할수있는 실력만큼대를 널어놓으시기바랍니다.

연질인만큼. 제압이..느릴수가있습니다. 제압잘못하면. 옆조사님께. 피해를줄수있습니다.

딱! 적당히가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실제로 제가 몸으로 겪어봐야 저에게 맞는 답이 나오겠네요. 모든게 그렇겠지만요..

얼른 대한번 담궈보고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대물하십시요~!

제목만 보고 댓글을 단다면....

옥내림낚시대라고 딱 정해놓은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낚시를 하였을때 옥내림에 맞다고 생각하시는 낚시대가 옥내림대입니다.

대물대가 본인에게 맞아서 옥내림하면 그게 옥내림낚시대이고

떡밥대가 본인에게 맞아서 옥내림하면 그게 옥내림낚시대입니다.

중경질....3~5호줄 ㄱㄱㄱㄱ

신수향.nt수향.드림 이 옥내림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전드림을씁니다 40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