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제천에 다녀왔습니다
입질은 시원하게 가져가는 편이었습니다
채비는 1.75/1.5 감생이1호 씁니다 지역이나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요

얼음이 얼정도가 아닌이상 입질상태는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옥내림 6년차

영하로 내려가는 아주 저수온이 아니면 비슷한 형태의 입질표현을 보입니다
단 우리가 알수 없는 이유로 활성도가 많이 떨어졌다면
평소와는 다른 미약한 입질형태를 보인적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날 낚시를 하시면서 챔질의 타이밍을 맞추어 보는게 정답일듯 합니다

옥내림뿐만이 아니라 요즘같이 저수온기에는 그 어떤낚시라도 입질이 미약합니다.

옥내림 할애비가와도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른채비는 입질이 없고 약한데

옥내림은 무슨 용가리통뼈인냥 활성도 좋을때 처럼 입질이 시원시원하게 들오올리가 없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입질패턴이 달라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입질이 미약해지는 시기에 차가워진 수온입니다. 지렁이가 그나마 시원하더군요..

원줄목줄 굻은 건 아니라구 보네요

요즈시기 입질이 엄청 약하더군요,,

그래서 전 챔질 타이밍을 좀더 빨리가져감니다

헛 챔질도 있을수있는데 그래도 걸려 나옴니다

하절기 입질 하듯이 기다리시면 붕어얼굴 보시기 힘드실겁니다

그럼 즐낚하세요

점점예민해져가는 계절이지요 채비를 한단계낮춰보시면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