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실례 맞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일찍와서 대편성 멋지게 해놓고 낚시하는데 늦게 와서 대편성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밑밥까지 주루룩 치면^^

좋아 할사람 아무도 없지 싶습니다.

경상도님은 매너 좋으신분이네요 낚시해보면 양해도 안구하고 늦게 와서 저녁 7시쯤에 중간에 들어가 수초작업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최소한 양해는 기본이죠^^ 취미생활을 하러가서 스트래스 받으면 정말 기분나쁩니다^^

"좍좍" 뿌리기가 뭣하시면
"토도도독" 정도 뿌려주심이......ㅎㅎㅎ

토도도독 괜찬네요^^;; 손으로 한 5~7알맹이정도가 "토도도독"이죠?
"좍좍"은 10~15"알맹이고 맞나요 일질온닭님?^^

몇마리 더낚는기대감에 서로에 불편을 주지안는게 가장현명한거같습니다
토도독 ㅋ 표현이 넘좋네요 ^^

입장을 바꿔생각해보시면 답이나오지안을까요........

저는 사실 옆에서 떡밥뭉치 한주먹씩 풍덩풍덩 뿌려도 별로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잔챙이들 가져가 주니 고마워요~
그리고 당신 참 바보같아요~ 히히"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그렇게하고 붕어잡는 사람 못봤거든요.
아니, 옛날에 나도 그렇게 하고 잡아본적 없어요.^^

적어도 내가 어떤 행위를 해서 옆사람이 기분나빠하거나 불쾌할수 있다면(입장바꿔서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양해를 구하는것이 좋지요......^^&
경상도님은 예의가 바르시군요.,.....안그런 사람 많습니다......말은 안해도 속으로 디지게 욕 합니다....ㅋㅋ

정 뿌리시려거든 양해를 구하시고

도도독~

뿌려주심이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옥내림의 밑밥은 많은양을 뿌리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낚시중이라며 전 뿌리지 않습니다.

밑밥에 대해 양해를 구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속으로 싫어하면서도 내속을 않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혼자 있으면 "토도도독"이 아니라 "쫘~~악" 뿌립니다 ^^

다 아시믄서...ㅎㅎㅎ

실례가 맞습니다만 낚시매너가 최상위급(?)이 아니면 거의 대부분 뿌리던데 경상도님은 낚시매너가 좋은 분입니다.

밑밥의 효력지속도가 어느 정도고 붕어 및 잡어가 먹어치우는 속도가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아래와 같이 밑밥치는 경우가 많던데 의아하면서도 워낙 그런 경우를 많이 봐서 저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대편성후 먹고 마시고 떠들고 돌아댕기다가 해빠지니 캐미꺽고 밑밥을 투척하더군요. "풍덩!" 아니면 "좌르륵~" 으로
짬낚을 많이 하는 편이라 해지는 때가 피크인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그 시간에 집중하려는데......짬낚의 이기적인 생각인가? ㅋ~

옥내림이라면..
밑밥을 조끔식 뿌리면..
별상관없을것 같습니다..

토도독이 정답인것 같습니다...ㅋㅋ

밑 밥 뿌려 잡는 매너도 지켜야 하지만 쓰레기 제발 안 버리는 매너가 더 앞서 갈것 같습니다

좋은 덧글들이 많네요.

역지사지..
맞나욤..
양해 구하시고..
기왕 뿌릴꺼면 주변 사람들것까지 화끈하게 뿌려주세염^.~

인격의 문제인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올꽝일듯..'

하하

토도독....

두분 자리 비울때 왕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