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물낚시를 하지만 짬낚시로 옥내림채비 몇대 만들어서 사용하려 합니다...
낚시대 : 자수정드림 25, 27, 29, 32 4대정도
원줄 : 그랜드맥스 카본 2호
목줄 : 모노 1.5호
채비 : 유동찌, 스냅도래, 고리봉돌
찌 : 나루예 청우 (슬림한 떡밥찌, 무게 5~9푼 정도)
옥내림 전용채비라기보다는 있는채비 활용하여 떡밥찌를 옥내림으로 찌맞춤하여 해볼려 합니다.
옥내림 표준채비와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찌, 원줄, 봉돌 등)
이유는 상황에 따라서 찌와 봉돌,바늘을 교체하여 대물채비와 현장에서 교체 가능토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와같이 해도 괜찮을까요???
가장 궁금한 것은 위의 청우찌로 옥내림해도 괜찮을까요???
카본원줄과 고리봉돌의 경우, 표준채비와 비교했을때 약간의 불편한점은 있겠지만 크게 무리는 없어보인다고 판단됩니다만....
채비의 문제점이 있는지? 선배님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사진올리기 참 힘드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