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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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도 많으신분이 36.40.44대를 앞지기로 자유자재로 투척하는것도 신기했고...
(바람이 엄청부는데도 말입니다)
놀림찌가 시원하게 빨려들어가는 입질그림이 멋있더군요(37센티 월척)
저도 몇년을 옥내림을 했습니다만 아직공부를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황도윤선생님은 놀림찌 계발자로 알고있는데 요번기회에 제대로 배워볼생각입니다
옥내림에 관심있는 회원님들 "황혼"프로그램 참고 하십시요
고원休랜드 11-04-24 14:24
저를 놀림낚시로 이끌어준 스승님 이시지요.. (황도윤 회장님)
이렇게 유명(?)하지 않을적에 만나뵈어서 대구를 2번이나 왕복하면서
정말 제대로 배웠는데 예나 지금이나 열정은 여전하시더군요..
원줄을 길게 맨 40대를 휘둘러서 포인트에 넣으셨던 모습은 3년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어제 TV를 보니 꼭 제가 알던 사람이 연예인이 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
젊은사람 못지않게 ..오히려 저보다 기운이 팔팔하시더군요
한번쯤 배워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