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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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만 달아서 찌톱 4cm에 찌맞춤후
두바늘에 옥수수 두알을 달아
찌톱 5cm를 수면에 노출시키면
봉돌이 바닥에 닿은 수심측정 상태입니다
여기서 찌멈춤고무를 5~10cm정도를 아래로 내려서
찌톱 4cm 를 수면에 맞추면
두바늘 슬로프상태가 됩니다
(조금 무거운 찌맞춤)
봉돌만 달아서 찌톱의 5cm에 찌맞춤후
두바늘에 옥수수달아
찌톱 4cm 를 수면에 맞추고 낚시하시면
수심측정은 저절로됩니다
~~긴바늘은 슬로프 짧은바늘은 수직이됩니다~~
(중간 찌맞춤)
한바늘과 옥수수한알을 봉돌에 달아
찌톱 5cm에 찌맞춤후
낚시를 할때는 두바늘에 옥수수를 달아
찌톱 4cm를 수면에 맞추고 낚시하시면
수심측정은 저절로됩니다
~~긴바늘 슬로프 짧은바늘 수직상태~~~~
(가벼운 찌맞춤)
봉돌에 두바늘과 옥수수 두알을 달아
찌톱 3.5cm에 찌맞춤후
찌톱 4cm를 수면에 맞추어 낚시를 하시면
수심측정은 저절로됩니다
~~두바늘다 수직상태~~~
낚싯대 한 두대로 집중하여 빠른챔질이 가능할때 유리합니다
떡밥낚시에도 유리함
((주의))
수조에서 찌막춤을 하실때는
찌고무와 찌멈춤고무를 달고
내가 사용하는 원줄의 무게가 찌톱얼마와 동일한 무게인가를 감안하십시요
보통 원줄 1.5m~2m 정도면 무난합니다
찌에서 초릿대 사이의 원줄은 초릿대에 묶인상태라
찌아래의 원줄에 비하여 영향아 적은 편입니다
((응용))
초보님들도
찌맞춤의 이해력이 높아지면
0.7n 정도의 굵은 찌톱의 찌를 사용하여
찌톱의 높이 조절로 한바늘 띄움과 두바늘 슬로프가 가능며
여유롭고 편안한 낚시가됩니다
신이내린꾼 10-06-26 14:51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합니다
봉돌 바늘 다달고 찌톱 3~4cm로 맞추고
수심측정은 옥수수달고 3~4cm나오도록 맞추고
낚시할때 스토퍼 4cm 올리고 낚시합니다
슬로프를 주고 싶으면 스토퍼를 위쪽으로 더 올림니다
저도 초보라 정확히는 모르는데 전 이럴게 합니다
틀린 부분좀 가르처주세요^^
제가 질문 드러서 죄송합니다
꿈꾸는찌1 10-06-26 20:18
신이내린꾼님
님의 경우는 바늘을 기점으로 수심을 측정함으로
스토프를 올려서 슬로프를 주시고
저의 경우는 봉볼을 기점으로 수심측정을 함으로
스토프를 내려야 봉돌을 띄움니다
방법의 차이일뿐입니다
바늘을 달고 바늘을 안달고는 조금의 무게차이 이며
님의경우 슬로프를 주실려면
찌맛춤한 찌톱의 높이보다 높게 찌톱을 노출시켜야합니다
(바늘무게에 상응하는 찌톱의 노출)
꿈꾸는찌1 10-06-26 20:25
두갑님 가꼬님 반갑습니다
그냥 자신이 편한대로 하심이 좋은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찌맞춤이나 채비의 전반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또 다른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꿈꾸는찌1 10-06-26 20:39
통상 옥내림의 찌맞춤을 이야기 할때
몇목에 찌맞춤하여 몇목을 내고 낚시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위의 이야기가 성립할려면
옥내림에 사용하는 찌는 근사치의 오차범위 안에서
동일한 찌라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옥수수한알 또는 바늘하나가 찌톱에 미치는 영향이 유사해야 하겠지요
(물론 동일한 옥수수는 어렵지만 동일하다는 가정하의 이야기입니다)
이미 다양한 옥내림찌가 출시돼고
찌톱또한 다양합니다
더더욱이 한목의 무게는 천차만별입니다
초보님들의 질문에 답변을 보면
몇목에 찌맞춤하고 몇목에서 낚시하라는 답변이 쥬류를 이룹니다
답변자의 채비에 기준한 일방적인 답변입니다
Aramis 10-06-27 20:17
좋은 글입니다.
통상 빈바늘 찌맞춤을 많이하는데..
무바늘찌맞춤상태에서의 운용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빈바늘 맞춤보다는 무바늘 맞춤이 맞춤자체는 아주 정확하지요..
제가 요즘 채비를 살짝 변형해놨더니..찌맞춤이 정확하게 안되서 걱정인데..
한번 시도해보아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꿈꾸는찌1 10-06-28 00:50
아라미스님 반갑습니다
항시 초보님들의 질문에 답글올리시는 님의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가끔 꼬리글을 달다보면 님의생각과 일치하지 못하는 글도 올리게됩니다
배울때는 하나하나 따지지만
낚시를 할때는 대충 편하게 하는 편이라
고부력의 굵은찌톱에 굵은줄을 사용합니다
각자의 스타일이라 생각하시고 이해하여주십시요
꼬리글 감사합니다
Aramis 10-06-28 01:06
꿈꾸는찌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답글도달고..때론 글도 올리고 하면서..많은 걸 느껴온것 같습니다.
낚시란게 어짜피 낚시인 스스로가 결정해서 하는것인데..
저 스스로 어떤 기준을 정해놓고...그런 기준들을 관철시키려고만 했던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혹, 아직도 그런 습성이 남아있는것 같기도하고요..
요즘은..저도..부력이나..줄굵기에대한 언급은 회피하고있습니다.
저 또한 편하게 낚시를 하려는 중이고요...^^
다시한번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편히 쉬시고 활기한 한주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상훈윤아 10-06-30 10:30
잘 보고 갑니다.
완전히 다른 찌맞춤이라 더 혼란만주시네요.. 그냥저하던데로 할랍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