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오뚜기 제품을 많이들 쓰십니다

저는 그보다는 자이언트그린 옥수수를 선호합니다

한통까면 30%~40% 정도는 미끼로 쓸정도로 옥수수 알갤이가 실합니다

단맛도 강하여 믿음이 가구요 낚시가기 하루전 한통은 냉동실에 얼려서 갑니다

현장에서 잔씨알이 많이 덤비면 원상태 그대로의 옥수수를 쓰고 배스터나 입질의 빈도수가 떨어지면

냉동한 제품 녹여서 씁니다 판매처는 일반 마트나 슈퍼에서는 못봤구요 홈+에서만 팔고 있더군요

제경우는 작은통 한통까서 거의 절반정도는 미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겉보리와 1:1정도로 혼합하여

밑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1박2일 출조시 웬만한 경우는 옥수수 한통으로 해결됩니다

오뚜기나동원거 마트에거 쓰시면 됩니다

오뚜기 깡통 큰거 사용합니다.
당도가 높은편이고 부드럽습니다.
이것도
깡통마다 약간씩 입자분포가 차이가 있습니다.

태국등 동남아꺼 계열 원료로 쓰는 옥수수는 굵기가 크며 약간 단단합니다. 반면 미국산은 크기도 작고 물릅니다.

입질도 많고 활성도도 좋은 계절(봄~가을)은 옥수수가 큰 태국산 많이 쓰며, 입질이 약한 늦가을, 겨울은 미국산을 씁니다.

태국산도 냉동시켰다가 자연해동 시키면 크기는 유지되되 약간 물러져서 늦가을에도 쓰기 좋습니다.

그냥 가격이 싼거 씁니다.

저같은 경우는 델모트 팩으로 된거 사용합니다.
알맹이가 크고 실하지요.
작은 사이즈의 붕어는 잘 덤벼들지 않습니다.
잡으면 최소 7치 이상급이 걸려드니 조금 덜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하지만 델몬트에 대해선 싫어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자이언트그린에 한표

상표는 큰의미를 두지 않고 다반향초님글처럼
태국산은 비교적 씨알이 큽니다 붕어바늘 9호정도 사용가능합니다
미국산은 붕어바늘 5-6호정도가 적당합니다
태국산 사서 크면 큰바늘에 작으면 작은바늘에 달고합니다
역시나 얼려서 녹으면 옥수수가 말랑말랑해집니다

낚시점에서 파는

동원 작은것 사용 합니다

밑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하룻밤 사용해도

억수로 많이 남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먹어보면 오뚜기가 제 입맛에는 젤 맛있더라구요..
붕어도 맛나 할거 같아서 사는데 반쪼가리가 많아요..

그래서 평균 씨알이면 자이언트 그린이 좋은거 같구요..

대물낚시용이라면 슈퍼 옥수수를 권합니당.

오뚜기를쓸때가조과가젤루좋았습니다^^

오뚜기 한표...^^

오뚜기나 청정원 제품이 좋은 데 청정원은 이곳에서는 구하기 어려워 주로 오뚜기를 쓰는데 동원제품은 알이 너무커서 그런지
입질이 뜸 하고 역시 오뚜기제품이 알이 작고 부드러워 입질을 잘 하드군요.
그래서 한번에 10통씩 사다 놓고 쓰는데 5~6회 짬낚시 출조하면 없어요.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이 왜 아름다운지 아십니까~잉? 바로 우리들만의 보이지 않는 약속을 정해놓고 지키기 때문입니다~잉
예를 들면 공연볼때 핸드폰을 끈다거나 공연장 안에서 뭐 안먹는거! 요거 안지킨다고 쇠고랑 안찹니다~잉 경찰 출동 안해요~잉.
하지만 지키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참 애~매 합니다~잉 요 부분 정말 민감한 부분이에요. 옥수수 언넘을 써야 잘 물지 고기만 압니다~잉.
오뚜기, 델몬트, 팩, 깡통 다 옥수수 입니다~잉.
전 수퍼에 있는놈 그냥 삽니다~잉.

입질이 활발하고 좋은날은 그중에 큰넘 씁니다~잉.
찾기가 힘들어요 작은 넘들만 눈에 띄고 그래도 찾습니다~~잉.

초봄이나 늦가을 초겨울은 입질이 예민해 작은 넘만 씁니다~잉.
근데 또 이때는 큰넘들만 눈에 띕니다~잉.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거나, 큰넘을 가위로 반 싹뚝 잘라 씁니다~~잉.

이제 정한겁니다~잉.
가까운곳에서 아무거나 사가는 겁니다~잉.

옥수수땜에 너무 머리 아파 하지 마세요 ㅎㅎ

어낚님..쎈스 만점이십니다.

잘일구 갑니당 ^^

전 동원꺼 썼었는데~

같은 제품이라도 약간 랜덤이 있더라구요~ 유통의 과정과.. 진열대에 오래버틴 정도로 뭔가 변하는가봐요~

그래서 진열대 항상 뒤쪽에서 꺼내썼었어요 ㅎㅎ

오뚜기가 가장 좋더군요..

옥수수캔은요 같은 회사제품이라도 로트에 따라 크기나 성질이

조금씩 달라지구요 당연하겠죠(농산물이니만큼 ㅎㅎ)

대체적으로 보면 캔에 붙어 있는 원산지 기타 식품정보표시라벨에

태국산이라고 돼있는 것들(자이언트그린,델몬트 기타)은 알이 크고 좀 딱딱합니다

그리고 미국산(오뚜기스위트콘,동원 기타)은 확실히 알이 작고 무르죠

국산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아시죠 ㅎㅎ

태국산과 미국산 둘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태국산은 알이 크고 단단해서 잔챙이가 비교적 덜 덤비니까 대물위주낚시엔 괜찮고요

대신 입질이 좀 뜸하죠 ㅎㅎ

미국산은 알이 작고 말랑말랑해서 입질이 빨리 들어 오고 집어효과가 꽤 있습니다

근데 잔챙이 많은 곳에선 미치죠 ㅎㅎ

저는 대체적으로 미국산을 씁니다 집어효과도 있으면서 조과도 양호한 편이고 어디가나

구하기 쉽거든요 태국산은 주로 대형마트 위주로 판매되기 때문에 촌동네는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ㅎㅎ

한가지 첨부하자면 태국산은 그냥 쓰는것 보다는 냉동했다가 녹여서 쓰시는 게 조과가 좀 낫습니다

한여름빼고는요 ㅎㅎ

오뚜기에 한표!!!

낚시가기 하루전날 씨눈 달린 굵은것만 따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나머지는 밑밥용으로 활용합니다.....

옥시시캔 일반적으로 오뚜기캔 많이 쓰시지 않나요??

예전에 청정원..자이언트..동원..델몬트 팩 다 써봤는데..

오뚜기가 제일 났더군요..

방송에서 옥내림이나..옥수수로 낚시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오뚜기캔 쓰십니다..^^

씨알은 델몬트팩이 젤 실했던걸로 기억합니다..딱딱하고~!

저역시 오뚜기에 한표

옥내림에는 오뚜기가 최고입니다...
자이언트...델몬트는 알이 크고 딱딱해서 입질 빈도가 떨어집니다..

어떤 제품의 옥수수를 사용하시던지 구하기 쉬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전제품을 구하실수 있음 자이언트 작은것과 오뚜기 1통 이렇게 사용하시는것이 어떨까요?
제가 그렇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