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찌스토퍼 간격 벌려서 사용해도 됩니다...
투척의 용이도도 좋구요...밤에 줄잡기도 편하지요...

2.케미까지 잠겨서 챔질했을때 목구멍에 걸리는 것 좋은 현상입니다..
그만큼 붕어가 이물감을 못느끼고 섭이활동을 했다는 증거니까요..
구찬으시더라도 마누 젓가락이나 바늘빼기를 지참하셔야할듯...ㅎ

3.충주호나 소양호 파로호...댐낙시는 발전배수나 대류현상이 심한곳이죠...
수시로 찌높이를 조정해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대류현상에 의한 찌흐름은 별로 안심한데...
문제는 옥수수가 잘안먹히는 담점이...
제가 알기론 충주호 같은 경우...떡밥이 헐 잘먹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옥수수내림채비로 도전해보실려면 ...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도움이 되실런지??

목줄의 단차를 5센티로(25.20)로 줄이고...
윗바늘에 옥수수두알 수심체크후
아랫바늘에 떡밥을 윗바늘에 옥수수한알....장전...

요렇게 해서 덩어리 몇수 했읍니다...
옥수수발 잘안듣는 저수지에서...

충주호에서 어복 만땅하시길!!~

정보감사합니다..^^

라이니님 답글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됩니다. ^^*
댐낚시 방법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옥수수와 떡밥 병행시에 찌맞춤과
입질패턴, 챔질은 일반 옥수수내림과 같은 방법인가요?

1. 편하시게 유동채비 방법 아시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2. 6치급 이하는 찌가 누워버리거나 상하로 아주 천천이 환상적으로 움직입니다.
단 전용찌 썻을때 이야기입니다. 놀림낚시에 매력적 부분이죠
챔질은 완전 누워버리거나 천천히 캐미가 완전 잠길 시점에서 느긋하게 대만 들어주셔요~
바늘을 삼켜야지 정상입니다. 왜냐구요?? 월척급이상 목구녕 깊숙히 급소에 박혀야
힘도 못쓰고 잘나오지요~ㅋㅋ 나무젓가락으로 살짝 눌러 빼시면 쉽게 빠집니다.ㅎㅎ

3. 댐낚시도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만 대류 현상이 심할때 쫌 힘들어 보이네요~
보편적으로 찌가 흐르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찌멈춤 스토퍼를 올려 슬로프 낚시를 구사하고
초릿대를 30센치 이상 수면에 안착시켜 낚시를 하면 찌가 흘러 가는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거 완전 컴퓨터 낚시입니다.고수가 되시면 입질만 보고 주둥이 윗턱 정 아오시 시킬수 있습니다.ㅋㅋ

위 경험은 붕알님에게 직접만나 전수 받은 내용이고
저또한 지금 대물채비와 놀림낚시를 병행해서 구사하고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대구동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열심히 한 번 배워 보겠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대구동생님 붕알님에게 배우셨다니 정통으로 배우셨네요.

저도 오태철물점 사장님에게서 채비를 해주셨는데

아직은 서툴러서 놀림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채비를 해주신거 그대로 들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허나 직접 현장에서 코치해주는것과 너무 다르지요??
놀림낚시는
먼저 바닥낚시,대물낚시,내림낚시,중층낚시
이렇게 모든 이론과 실제 경험을 해본후에 하셔야
쉽게 파고 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민물낚시 접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어렵게 보이구요~
충분히 일반적 올림낚시 섭득후 하시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론이 정립되었을 경후 현장에서 편한히 즐기시면 되고

가장 중요한건 붕어 계체수 많은곳과 포인트 선택이 1순위 입니다.
붕어 안나올땐 놀림도 입질이 없어여~ㅡㅡ,

꼭 FM데로 다시 습득후 환상적인 찌맛 보셨음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