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3027번의 글이 원문의 일부만 올라가 다시 올립니다
아래글을 삭제를 하고 다시 올리려 하였지만 삭제가 안되는군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캐미가 물에 잠길때 발생하는 여부력이 크다고 하셨는데요
옥내림시 캐미까지 찌를 끌고 내려가다가 캐미까지 물에 잠길정도로 입질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경험에 빗대면 이해가 됩니다
제대로 이해한거 맞지요??

붕어가 찌를 내려줄때에 캐미가 부력이 많기때문에 부하가 걸릴것이니까

유동추무게로 캐미의 부력까지 잡아주면 더좋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이말을 바꿔서 말하자면, 찌톱에 캐미를 안달고 낚시하면 제일 좋다는것과 비슷하죠.

맞는 말씀이기는 하나, 그반대로 생각해보면


3목 맞춤에 5목 낚시를 한다고 가정 했을때에 캐미가 찌의 부력을 잡아 먹기때문에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고자 할때에

찌의 내림효과를 더좋게 하기도 하지 않을까요?

또한, 붕어가 5목을 모두 물에 잠그면 캐미의 부력은 스토퍼 역할을 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아주 느리게 여유로운 입질은 아주작은 치어수준이거나 대물일 경우가 많은데,

마지막 히든카드가 캐미부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치어수준의 입질은 캐미부력을 가라 앉히지 못하지만, 대물은 가라앉힙니다.

똑같이 느린입질이지만 구분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캐미가 물과 동화되어 수면과 함께 한다면 목줄의 놀림 낚시라기보다는

캐미의 놀림낚시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큰챙이나 잔챙이의 구분없이 항상 까닥까닥하는 맛은 있을것 같습니다.


야간낚시시에 까닥까닥 하다가 캐미 불빛이 사라지면 큰챙이 인지, 잔챙이인지, 정확한 아웃이 되었는지의 여부를

판별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을것같습니다.

찌맞춤에 이상적인것은 없습니다.
차가운 날씨(3~4월초.10월중순~11말)는 예민하게 옥내림찌 찌톱을 기준으로 4목정도
봄.가을 (4~5중순.9중순~10월) 찌톱으로 3목정도
여름철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대류현상으로 찌가 떠 다니니 저도 해답이 없습니다.
그냥 제로찌 맞춤으로하여 올림입질을 유도하여봅니다.
대류현상에 민감하게 떠다니는 찌만 이런방법으로 구사해 봅니다.

3미리 미니방울하고 방울하고 3톱반이나 4톱반정도 무게차이가 생기네요.
옥내림은 3~4목정도가 찌맞춤이 이상적이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옥내림은 한바늘 슬로프이며 위에 바늘에 떠있는 옥수수는 미끼로 붕어를 유혹하는 역활을 합니다.
제로맞춤은 두바늘 슬로프가 되는것입니다.
찌맞춤이 잘하시면 멋진붕어 만나실 확율이 높습니다.

간혹 필요이상의 찌톱을 노출하는 찌맞춤을 봅니다
찌앍기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찌톱의 노출을 줄임이 여부력발생을 줄이는 방법이겠지요

저항만을 따진다면
케미의 상단이 수면과 일치하는 찌맞춤이 최상이지만
낮낚시의 찌읽기가 어려움으로 찌읽기가 가능한 정도로만 찌톱을 노출하는 찌맞춤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아일랜드님 반갑습니다
찌톱이 물에잠길때는 찌톱무게만큼 여부력이 발생하지만
케미가 물에 잠길때는
(케미의 무게 + 케미의 부력)임으로 급격한 저항의 발생입니다

토마루님 반갑습니다

옥내림이라는 큰틀의 이름하에
상당한 다양성을 가짐으로
한가지 이론이 옥내림 전부를 설명하기란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찌맞춤을 할때
찌톱의 노출이 클수록 여부력의 발생도 크며 저항또한 크진다는 사실입니다

글을 읽다가 캐미가 수면과 일치가 이상적이라는데
조금은 이해불가구요 낚시라는게 물고기가 내바늘을 물어줘야 낚시고
낚시를 잘하는 사람은 집중하고 누가 오랬동안 자리를 지켰느냐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만은 꿈꾸는 찌님 내용들보면 그저 멍하니 보게되네요~
너무 어려운 말뿐인지라...ㅠㅠ

귀폭완지님 반갑습니다
케미가 수면과 일치하는 찌맞춤이 이상적이라 함은
저항에 관한 이상일뿐입니다
케미가 수면과 일치한다면 낮에 찌를 보기가 어렵지요
가능하면 찌톱의 노출을 적게함이 저항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옥내림찌 > 물찌를 말하는것입니다.
1. 황 도윤 대표님에 > 판타지 - 추상

2. 그외 1차 변종되었어나 같은기법에 찌 ( 오태지. 대물신공)

3. 그외 옥내림기법에 조금 벗어난 자기기법에 찌들 ( 방랑자님찌.서찬수님찌.송귀섭님찌.백초찌등등)

전 이중 저에 채비는 1.2번 채비입니다.
찌는 물찌가 아니지만 저에 스승이신 황 *윤님에 채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바늘 슬로프인찌입니다.

물위에 찌톱을 많이 내어 놓을 수록 여부력이 많이 발생 하므로 내림낚시에서 캐미가 잠길때 까지 부력으로 인한
저항이 크다는 말이고, 캐미무게가 찌톱 3샌티 정도되니 캐미 끼우고찌톱 3센티 에 찌맞춤하는것이 여부력(부력 저항)을 줄이는 최소한 노출목이며 찌톱을 많이 내어 놓을수록 내림입질에서 올림의 무게 저항보다 내림의 부력 저항이 크다는말...
이론적으로 100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옥내림에서 찌맞춤할때 몇목에 찌맞춤 할것인가?
자신이 원하는 찌목을 선택 하면되겠습니다.
찌톱을 많이 내어 놓을수록 부력 저항이 많은 것이 사실 입니다.
내림 입질을 많이 볼려면 찌톱을 많이 내어 놓을수록 부력 저항은 많으나 내림 입질이 많으며
한낚시 채비를 예로 들자면 봉돌이 그의 바닥에 잠겨있고 찌톱이 반이상 나오더라도 예신은 1마디올다 본신예선 대부분 내림 입질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부력 저항이 많아도 조과 면에서는 옥내림과 차이가 그의 없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때 사람이 생각하는 이론과 맞지 않는경우를 흔히 볼수 있지요.
먹이 욕구에 정신나간 붕어들은 먹는데 정신 없어서 그저항들은 미처 생각을 못하는가 봅니다.ㅎㅎㅎ

그리고 찌맞춤 3목에 맞춰서 낚시할때 찌를 내려 캐미고무 밑이나 1마디에 맞춰 낚시 를 해보면
올림 입질이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대물급....
이는 내림의 부력 저항 보다 올림의무게 저항이 적어서 찌가 상승 하는 힘이 크서 그럴 겁니다.

낚시는 붕어가 먹이 욕구가 강할때 드리대야됩니다.^^
그땐 채비의 중요이 배고파서 맨탈 붕괴된 붕어를 낚는데 절대적이지 않다 그런 생각이 들더 군요.^^

글자 첨가..채비의중요---채비의중요성.

^^

많이 배우고가요.
감사합니다

딱히 어떤채비가 좋다라고 이야기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찌맞춤에 의해 발생하는 저항의 크기를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또 어떤 찌맞춤을 하였다 하더라도 수심맞춤에 따라 또 달라지니까요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보다깊게 이야기하다보면 결국은~~~~~~~^^*

4짜비늘님 반갑습니다
배고픈붕어는 전주도 올린다고 하잔아요~~^^*

풍경님 반갑습니다.

날마다 팁을 올리시네요.,,ㅎㅎㅎ

댓글 중에 올리신 팁을 인지나 요지를 파악못하는 님들도 계시네요.

팁이나 정보는 올리신분이 주체이고 그의도를 읽을줄 알아야된다고 봅니다.

의견이 다르면 댓글 올리시는분이 문답으로 해결하면되는데 우왕 좌왕 하는것 갑습니다^^

글로서 팁이나 정보를 올리는게 쉽지는 안은가 봅니다.

^^
항상 좋은팁과 정보를 공유하시는 풍경님 감사합니데이!!..%^^

근데 이 모든건 바람,유속,대류,수중장애물등 노지에서? 자연에서 일어나는 여러변수앞에선 한낱 부질없는 오버라고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낚시는 붕어 마음입니다.

쌍파리님 위의글은 찌맞춤에 관한 글입니다
님께선 찌맞춤을 안하고 낚시하시나요
낚시채비의 발전은 붕어의 마음을 움직이기위함이라 생각해봅니다

4짜비늘님 반갑습니다

기존의 외대 떡밥내림낚시를 여과없이 옥냄림에 적용함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생긴다고 보여집니다

기존의 떡밥내림은 깔짝하는 순간에 챔질을 하지만 옥내림은 깔짝이 아니라
채비를 가져갈때 챔질을 함으로 시간차가 생기고
시간차가 생김으로 기존의 떡밥내림과 옥내림이 채비와 찌맞춤의 차이가 생김에 대한 이해도의 차이라 보여집니다

저는.저나름대로대충해서합니다.

맞습니다.

분명히 기존의 떡밥내림과 옥내림은 찌와 찌맞춤이 다소 차이가 있읍니다.

같은 내림낚시지만 미끼에 따라 찌와 찌맞춤을 달리해야된다고 봅니다.

떡밥내림은 보통 떡붕어로 상대하는 전층 공략 기법이지만

옥수수를 미끼로하는 옥내림은 편납이나 바늘위치가 그의 바닥권에서 이루어지는 채비입니다.

떡밥내림은 전층을 공략할수있고 떡밥은 물에서는 얼마되지 않아 풀어지며 순부력이 높은찌에 순간 챔질을 하는 낚시고

옥수수 내림은 미끼가 떡밥에비해 딱딱하고 물속에서 풀어지는 일이 그의 없으며 붕어가 미끼를 흡입시 풀어지는게 아니고 삼켜야됩니다.

같은 내림이지만 미끼에 따라 입질이 다르고 챔질 타이밍도 다릅니다.

떡밥 외대 내림채비로 미끼를 떡밥대신 옥수수를 사용할시

수심층을 옥내림과 그의 같게 공략할시에 떡밥 내리찌의 반응은 어떨까요?

아마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찌가 정신 없이 춤을 출것같은데요.

옥내림은 떡밥내림 찌맞춤보다는 무거운 채비로 셋팅하여야 하며 찌맞춤또한 무겁게 맞추는게 옥내림채비에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인하여 찌도 순부력이 낮고 비중이 많이 나가는 물찌 를 사용하는걸로 압니다.

가령 옥수수내림채비 (물찌 포함)떡밥 내림낚시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옥수수는 붕어가 입질해서 삼켜도 입속에서 풀어지지않습니다. 그러나 떡밥은 붕어가 흡입해서 입속에 들어가면 그의다 풀어저서

붕어가 바늘을 뱉어 버릴때 챔질하는 결과를 볼수도있지요.


제가 볼때 내림낚시는 미끼가 대부분 떡밥 인데 떡밥대신 옥수수를 사용함으로써 그에 맞게 찌나,찌맞춤이나 ,채비를 적절하게 구성하였

음을 알수있습니다.

반대로 떡밥내림채비(전용찌포함)로 옥수수를달아서 낚시하면 어떻게 될까요?

입질형태는 아마 떡밥을 달았을때와 같을 것이고 옥수수가 단단하고 찌의 반응이 빠른 관계로

챔질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할겁니다.

답은 낚시인이 실험을 해보면 알겠지요.

낚시의 이론적인 정립은 그 이론을 정립하는데 여러가지 실험과 데이터의 결과라고 볼때

옥내림은 옥내림만의 찌맞춤과 채비가 있다고 보아야 겠지요.

떡밥 내림낚시는 찌나 찌맞춤이 가벼운게 유리하고
옥수수내림낚시는 찌나 찌맞춤이 무거운게 유리할것 갑습니다.

옥내림 찌맞춤은 인지만 하고 할뿐이지
사실 수중에서
한바늘은 뜨고 한바늘 슬로프나 두바늘 슬로프도 수시로 변합니다
우리가 인지하는부분은 수온이 올라가 흐를때는 잘 알지만
더 무거워졌을때는 잘 알지 못합니다(알수는 있음)
전 몇목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이라 ~~~~~~
(찌몸통의 체적에 따라 무게대비 목수는 다릅니다)
저는 옥수수까지 달고 부력을 맞추는 유형이라 어렵네요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찌맞춤시 찌돕의 노출이 적을수록 저항이 적다가 요지입니다
낚시 대충 편하게 한다고 하여도 찌맞춤은 하여야하며
이왕하는 찌맞춤 노출목수를 줄이면~~~ 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