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대략 5푼정도의 찌입니다.

왜? 댓글이 안달리지요?
잘 몰라서? 굳이 무바늘찌마춤 이해할 필요가 없어서일까요? 알아놓으면 두루두루 응용할수도있고 현장에서도 머릿속에 채비상태가 그려지니 유용할터인데...질문댓글 하나없는거보면 내림을 이해하시는분들은 저멀리서 걍 보고만있고 이해를 잘 못하시는분들은 섯불리 글을 달지 못하는듯 하네요~

복잡하게 무바늘/유바늘/외바늘 맞춤으로 찌 몇마디 어쩌구 하면 초보 조사들을 더욱 헷갈리게 할 뿐입니다.
옥내림 낚시 그거 생각 보다 상당히 둔하고 기다리는 느긋한 기법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 예민하게 안 해도 입질시 챔질하면 바늘에 붕어 달려 있습니다.
그냥 바늘 채비 몽땅 달고 4~5마디 맞춘 후 현장에서도 4~5마디 내 놓든지 아님 찌톱을 모두 내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정 믿음이 안가면 찌 구입할 때 따라오는 설명서 대로 하든지 하면 제일 무난 합니다.

예 장교수님 그리 계속하시면 되겠습니다.

게시글은 우수하나 댓글은 참 불편하군요.
다들 불편해서 댓글을 (섣불리) 달지 못하는듯 합니다.
이런 불편한 댓글은 거의 처음인듯...

게시글이 시들어버렸네요~
알고나면 별것도 아닌 내림낚시.. 누구나 쉽게 함 해보자고 기본바탕이되는 사항을 나름 유쾌하게 올렸는데 시무룩 하더니 시들어버리네요~~

바늘무게 중요하죠!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