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두번정도 꽝치고 계속재미보다가 요근래에 들어와 두번연속 꽝쳤네요 ㅡ,ㅜ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서 떠 있는데...챔질시기를 놓친경우나
찌가 잠겨들어가는데 헛챔질을 했을경우가 아닌
정상 높이에서 유지되고 있을때는
옥수수 두알이 모두 달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찌에 변동이 있을때까지
대물낚시처럼 의자에 기대어 여유있는 낚시를 즐기시면 될듯싶습니다...^^
고기만 있다면 꽝이 없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채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배스터에서는 꽝 자주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 입질이 없어도 향으로 유혹하기 위해

30분에 한 번씩은 교체를 해줍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 놔두면 잠오잖습니까? ^ * ^

저는 딱 1번.

보통 새벽 2시까지하면 아무리 못해도 7-8치 한두수는 하드라고요. ^^;

옥내림 초보인데요...

옥내림 4대 채비해서...

3번출조해서 3번꽝입니다

잡을때까지 도전합니다^^

일곱번 정도 짬낚시로 출조해봤습니다..

한번만 발갱이로 손맛보고 나머니즌 올꽝입니다..ㅋ

붕어가 입을 열면은 좀 낳아지겠지요~~

그래 생각하며 낚시 다녀요...

정말로 제가 내림해보니까 카본4호줄은 밧줄로 느껴지더라구요~~

즐낚 하세요^^

옥내림으로 꽝은..안해본듯싶네요....아무리입질없어도..초반에 월척은 아니라도 7치넘는건 걸리더라고요.

붕어자원 없기로 소문난 강원도..
4시간이내 짬낚시에서도 ...
한번도 꽝!!~은 없엇읍니다...

간혹 옥시기가 안듣는 곳에서는 목줄단차중간에 좁살봉돌 달고
양글루텐낚시로...올리고 내리는 입질에..바쁩니다
바닦낚시는 꼼짝안해도 ....

ㅋㅋㅋ
꽝조사!
5월달에 손맛좀보고는 계속 꽝입니다...

배스터를 가던...
아닌곳을 가던...

ㅠㅠㅠㅠㅠㅠㅠ

옥수수미끼...

너무 자주 갈아줘도 대물접근에 방해됩니다...
저는 두시간에 한번씩갈아줍니다"(배스터)
잔챙이 있는곳에서는 그냥 놔둡니다...입질올때까지...(잔챙이 성화가 심해서...)

안될때는 옥내림도 꽝합니다.

꽝비율이 50%정도되는거 같던데요...

꽝은 안해 봤지만..........그래도 씨알 선별하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나름대로 장점은 있을지 모르나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것 같아.....짬낚시말고는 거의 사용해지지 않더군요.....^^

꽝은 아니나 뭐든지 물긴 물더군요...다만 붕순이는 ㅠㅠ;;;;

옥수수도 어째보면 지렁이랑 비슷한 존재 ㅡ,ㅡ;;

옥내림 4번 고아~ㅎㅎ잔챙이 성화에 찌만 둥~둥실~~족을 맛입니다~

옥수수에 입질을 받기 어려우면 꽝 면치못합니다.

제경험에 빗대어보면 옥수수내림도 포인트선정이 매우중요합니다.

바닥도 마찬가지지만 옥내림도 포인트와 그날운에따라 조과가 많이 차이 나더군요.

저수지 다니시다보면 옥내림이 엄청 잘되는 못이 있습니다.

단, 잔챙이가 많은 저수지일경우 사람 허파디비집니다.

부디 정신건강은 해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옥내림으로 하다가 이제는 바닥이 그리워지내요.

옥내림이 변수(바람,물속대류현상,수초,잠자리)가 많아 짜증나서 다시바닥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저는 잡는 날보다 꽝이 훨씬 많네요.
어째 이늠의 낚시 실력은 늘질 않는지...
에혀~~

쭉 읽어보니..생각보다 꽝을 많이 치시는것 같네요....

배스터같은 터가 센곳만 찾아다니지 않는다면..
봄/가을같은 좋은시기에..5번출조를 기준으로..
한번정도가 꽝인듯 싶고..한두번정도는 월척을 만난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 많이 낚시를 다니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12~3회 출조에 월척 5수를 했으니..대물낚시에 비해 엄청난 조과인것은 사실입니다..

많은분들이 물론 이 낚시를 제대로 옳게 구사를 하시고 계시겠지만..
혹시 출조회수에 비해 꽝이 잦다거나..이상하게 9치급까지는 낚시지만 월척이 안낚인다거나 하시는 경우에는..
채비라든지..포인트선정..등..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시고..
이런저런 시도들을 통해서 점점 기법을 발전시켜나가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수지의 붕어활성도가 좋다면..어떻게 해도 괜찮겠지만..
실제 낚시터에 가보면..조건이 좋지않은 경우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원목줄 굵기...
목줄의 길이..
찌의 부력..
바늘의 크기..
도래의 무게..

등등..예민한 상황에서 조과에 영향을 줄수 있는 요소는 상당히 많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원줄은 1.5호를 넘지 마시길 바라고..
목줄도 1.2호를 넘기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줄길이는 최소 20센티 이상을 유지하시고요..
또 가급적 고정식이 아닌 유동홀더를 꼭 쓰시고..
도래는 최소한 가벼운 것으로 쓰시길 바랍니다..
옥수수도 최대한 부드러운 놈으로 쓰시고요..
바늘노출은 최소한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또 가능하면 저부력찌가 좋은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지금나오는 전용찌들이 대게 5푼이 최저부력이고, 가벼운 부력일수록 바람과 대류에 워낙 약해서..
뭐라고 말쓴드리기 힘든 부분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론 3.5~4푼정도의 저부력 전용찌가 나와주길 하는 바랩니다..

예민함이 생명인 채비입니다..
작은것 하나하나에 붕어이물감의 입장에서 신경을 써서 낚시를 하시는게 조과에 도움이 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강원도에 붕어자원이엄따? 이상하네 정말 많은대 여긴 강원 강릉이거든요

밤낚시 전혀 되지 않는 곳 있습니다
낮에는 그렇게 활성도 좋았는데
해 빠지기 무섭게 입을 닫아 버리는 곳....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옥수수바닥낚시처럼 확실한 입질 올때까지 기다려도 됩니다.
하하^^
대물낚시보단 입질 마니 받습니다.
단,터센 배슽터 예외요.

붕어가 없으면 꽝합니다욧..ㅎㅎ

옥내림을 해도 월척사이트라서 월척 못보면 꽝이니..우얍니거..ㅎㅎ

그래도 짬낙시엔 이보다 좋을순 없읍니다..

개인적으론 배스터 절대 안갑니다..

배스터에 붕어 풀어주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