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무게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봉돌과 찌사이에 원줄은 가라 앉으니...저도 그런 현상을 겪엇는데 봉돌이 떠있으니 입질은 쉬원하게 가져가더군요...

채비가 가볍고 봉돌이 떠 있다보니
물흐름에 채비가 고르지못한 바닥으로
흘러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이때는 봉돌이 바닥에 닿게 찌목을 더 올려보세요

쏭팀장님 // 아직 원줄을 카본을 사용하는지라 원줄의 침하력을 고려하여 찌맞춤시 2~3분 기다려서 원줄로 인한 침하까지 찌맞춤에 고려하고 있습니다.

너발내발님 // 옥올림은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조만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수심맞춤시 짧은 바늘에 고무 달아 찌맞춤보다 (+)1~2목을 내어놓는데, 이 경우 실제 낚시시 짧은 바늘의 옥수수가 바닥에 닿아 약간의 슬로프가 발생하죠. 그런데 경사를 따라 미끄러졌든 물흐름으로 이동했든 원래 수심맞춤했던 지점보다 깊은 곳에 짧은 바늘(옥수수)이 떨어지면 찌를 찌맞춤보다 더 아래로 끌어내리게 되겠군요.
즉, 찌맞춤은 바늘만 달고 하는 것이니 짧은 바늘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옥수수 1알의 무게만큼 침력으로 작용하여 찌를 더 끌어내리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이런 얘기가 될 수도 있겠군요. 바닥낚시는 소위 풍덩채비에 외바늘만 써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지 않았는데 옥내림은 좀 어렵네요. ㅡㅡ;

ㅎ~
보고 가네요 ㅠ

카본원줄이면,,당연히,,그런현상이,,일어납니다,,
찌와 초리 사이의 원줄이 아주 천천히,,가라앉으면서,,

원줄의 침력에 의한것 같습니다.

옥내림은 원줄을 카본줄 쓰면 절대 않됩니다.

카본줄의 비중이 1.78인가 여서 물에서 가라앉고 찌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옥내림용 모노사줄은 비중이 1.07인가 여서 살짝 가라앉는 수준으로 찌부력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